[2021년 11월 서평] 성북문화재단 성북구립도서관 사서들의 서평
가난, 아이들이 묻다 서명 | 가난, 아이들이 묻다 저자 | 유타 바우어 지음, 카타리나 하이네스 그림 발행 | 니케주니어, 2021. “가난이 없는 세상이 정말 올 수 있을까요?” 빈부격차, 사회불평등에 관한 전문서와 기사들은 차고 넘친다. 어린이의 눈으로 바라본 가난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왜 가난한 사람이 있고 부자가 있는 것일까요?, 가난한 사람들은 자기가 잘못해서 가난하게 사는 건가요?, 왜 집값은 계속 오를까요? 등에 대한 아이들의 질문에 정치인, 경제학자, 철학자, 종교 대표, 의사, 활동가, 가난한 사람, 부자 등이 답했다. 저자 유타 바우어는 가난한 사람들 중에도 부자는 있었다고 말한다. 바로, ’경험과 공감의 부자‘였다. 그는 이 책을 읽고 ’낡고 해진 신발을 신었다고, 메이커 옷을..
[2021 성북구 한 책 읽기] 2021 성북구 한 책 1차 후보도서 공개👀✨
2021 성북구 한 책 10권 후보도서 . 1. 내가 말하고 있잖아, 정용준 2. 모두 너와 이야기하고 싶어 해, 은모든 3. 복자에게, 김금희 4. 산 자들, 장강명 5. 시선으로부터, 정세랑 6. 어린이라는 세계, 김소영 7. 연년세세, 황정은 8. 유원, 백온유 9. 천 개의 파랑, 천선란 10. 친애하는 나의 집에게, 하재영 1차 후보도서 10권은 주민들로 구성된 한책추진단 운영위원회 및 구립도서관 15개관 한책담당자 회의를 통해 최종후보도서 4권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