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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책도서관

206화 [정릉동] 한국 연극의 발전을 꿈꾸다 / 홍정민 연극연출가

 
한국 연극의 발전을 꿈꾸다

 

 

1. 성북구와의 인연, 배우에서 연출을 하게 된 계기
2. 연극 가마귀 제작 에피소드, 연극판의 문제점(연극의 탈대학로, 호객행위), 연극의 매력
3. 동인제그룹-無 의 앞으로의 작품계획

 

 

 

 

 

오늘은 206호 사람책 홍정민님을 모셨습니다~!

이번엔 또 어떤 이야기로 사람책도서관이 채워질지 궁금한데요~!^^

 

 

홍정민님의 직업은 연극 연출가라고 해요~

원래는 국민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배우지만 연출에 매력에 느껴 연출가의 길을 걷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은 뜻이 맞는 친구들과 극단 '동인제그룹 무'를 만들어 대표로 활동한다고 하네요~

 

최근엔 이태준 작가의 단편 '가마귀'를 각색해 공연을 올렸다고 하는데

공연 기획부터 실제 극을 올리기까지의 과정이 참 흥미진진 하네요~~^^!

 

 

 

 


"지역 예술극장에서 매일 공연이 올라가고 많은
 예술인들이 살고 있는 성북구 자체가 ‘예술의 도시’ 이죠."

 


뿐만 아니라 홍정민님은 현재 대학로의 비싼 대관료와 호객행위 등, 우리나라 공연계의 현실에 대해 본인만의 뚜렷한 주관을 가지고 이야기를 해주었는데요~~

'탈대학로', 미아리고개 예술극장 등의 지역극장의 활성화에 대한 홍정민님의 이야기가 기억에 남네요*^_^* 

 

 

유쾌하고 열정적이었던 홍정민님과의 사람책!
더 자세한 이야기는 사람책도서관 팟캐스트에서 들어보실 수 있으니까요~ 많은 청취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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