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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책도서관

208화 [정릉동] 음악으로 만난 친구들 / 김다미(보컬), 임효석(피아노) 청소년 밴드 온도

음악으로 만난 친구들




1. 밴드 온도 소개(밴드 결성의 시작, 이름의 의미), 밴드에서의 맡고있는 역할
2. 기억에 남는 공연, 밴드 온도를 불러주는 이유
3. 밴드 온도의 음악, 앞으로 밴드 온도에서 하고 싶은 음악





오늘은 208호 사람책 김다미, 임효석님을 모셨습니다~!


이번엔 또 어떤 이야기로 사람책도서관이 채워질지 궁금한데요~!^^



젊은 음악가들의 활기찬 에너지가 기대됩니다~ 

먼저 어떻게 그룹 결성을 하게 되었는지, 그들의 시작이 궁금해 지는데요?

청소년 밴드 <온도>는 올해 2월에 계획해서 3월에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고 해요

밴드 온도 팀은 퍼커션, 카혼, 기타, 베이스, 기타겸 사진작가, 영상 찍어 주는 친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김다미, 임효석님은 처음에 교사와 학생으로 만났다고 하는데요~!

사실, 김다미님은 공간 민들레에서 인턴 교사를 하면서 민들레학교 프로젝트 수업 중 힐링밴드라는 수업이 있었는데 거기서 임효석님과 친구분들을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밴드의 '온도'라는 이름은, 그 온도라는 단어가 예뻐서 일단 정해놓고 시작했나고 하네요 ^^

그래도 밴드 소개할 때는

 '여름엔 시원하게 해드리고 겨울엔 따뜻하게 해드리는 밴드' 

라고 소개 한다고 해요~

감성감성한 예쁜이름 입니다~!><




 

우리 곡을 해보고 싶다.

성북구를 발판으로 '온도'를 크게 성장시키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다.

 

김다미님은 원래 그저 노래방을 좋아하는 학생이었다고 해요. 그러다가 민들레를 통해 배우면서 배움에 대해, 음악에 대해 재미를 느끼게 되다보니 열정을 쏟을만큼 진지한 마음이 생긴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기타와 노래를 함께 즐기게 되었었다고 해요.


임효석님은 어려서부터 피아노를 배우며 전공을 했고, 음악을 할 수 있는 고등학교로 진학을 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그 곳에서 중점을 두는 것보다도, 본인 스스로 음악의 퀄리티를 높여 보다 전문적으로 해보고 싶다고 합니다~ 

각자 음악에 접근했던 방식도 다르고 배우게 된 시기도 다르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과 흥미는 대단한 것 같아요~! 



앞으로도 하고 싶은 것들이 많은 이들..  

<온도>라는 이름으로 모인 사람들은 어떤 음악을 좋아하고, 

또 앞으로 사람들에게 어떤 이야기와 음악들을 들려주고 싶은지 궁금하지 않나요?

 


더 자세한 이야기는 사람책도서관 팟캐스트에서 들어보실 수 있으니까요~ 

많은 청취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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