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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책도서관

214화 [돈암동] 재즈를 노래하고 글을 쓰다 / 남예지 재즈가수

 

 

 

재즈를 노래하고 글을 쓰다

 

 

 

 

1.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 다양한 활동(대학교수, 성북마을기자단)
2. 음악활동을 하면서 갖게 된 고민과 생각, 재즈의 매력
3. 좋아하는 아티스트, 한국가요의 역사, 앞으로의 계획

 

 

 

 

 

 

 

오늘은 214번째 사람책 남예지님을 모셨습니다~~*^^*

이번엔 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 지 궁금해지는데요~!

 

 

남예지님의 직업은 재즈가수하고 합니다~!ㅎㅎ

대학에서 음악을 전공한 것은 아니지만, 흑인음악동아리 활동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게 연이 되어서 대학로 재즈아카데미에 등록하게 되었고, 재즈 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를 접한 뒤에

오디션을 보고 2003년에 데뷔해서 앨범까지 내게 되었다고해요~

 

 

정말 신기한데요~! 최근엔 '어쩌다 어른'이라는 앨범을 발매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가수활동 뿐만 아니라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하고, 문화콘텐츠에 관해서 대학원 논문을 쓰고 있다고 하는데요!

문화뉴스에서 영화 읽어주는 여자로 활동도 하고, 마을 기자단으로 활약하고 있다고 하네요.

 

글쓰기를 좋아하고, 마을 활동에도 관심이 많아서인지 성북구가 좋다고 하는 남예지님!^^

 

 

"모든 노래를 재해석 할 수 있다는 것이 재즈의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재즈의 매력은 모든 노래를 재해석할 수 있다는 남예지님의 말처럼, 한 사람도 다양한 경험과 활동을 통해서

또 다른 나라는 새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거겠죠?ㅎㅎ

 

유쾌했던 남예지님과의 시간!

이번 사람책을 통해서 여러분도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떠올려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팟캐스트에서 들어보실 수 있으니까요~ 많은 청취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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