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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책도서관

200화 [성북동] 매일 다른 금속과 오늘을 만나다 / 김미진 금속공예가

 

매일 다른 금속과 오늘을 만나다


1. 성북구와의 인연, 그리고 오늘 공방 소개
2. 금속공예를 좋아하게 된 계기, 그리고 오늘 공방에서 운영하는 클래스(원데이, 취미반)
3. 여러 행사 참여 에피소드(핸드메이드 페어, 프롬에잇 마켓, 누리마실 축제), 앞으로의 계획 



오늘은 200호 사람책 김미진님을 모셨습니다~!

이번에 사람책에 함께해준 김미진님의 직업은 금속 공예가라고 해요~*^^*

금속 공예라고 하니 떠오르는 이미지가 금덩이, 은덩이처럼 막연한데요~

우리가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고, 또 좋아하는 반지나 목걸이를 떠올리니 훨씬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김미진님도 본인의 공방인 '그리고 오늘'에서 주로 반지, 목걸이, 금속 책갈피를 주로 만든다고 하는데요~ 

이야기를 들어보니 책갈피로 만들었지만 그 용도는 쓰는 사람에 따라 각각 달라서,

책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더라도 까페에서 책갈피를 명찰로 쓰기도 한다니 참 재밌더라구요~ㅎㅎ




"다양한 오늘새로운 소재에 대한 시도를 엮어서 그리고 오늘"


같은 청동 책갈피라도 사람마다 쓰임새가 다르다보니,

더 다양하게 활용하기 쉽도록 제품을 개발하고 싶다는 김미진님~^^

금속 공예 원데이 클래스도 진행 중이고, 여러 플리마켓에서 헨드메이드 금속공예 제품을 팔기도 하는 등!

김미진님의 금속공예에 대한 열정이 고스란히 묻어나네요~ㅎㅎ


핸드메이드에 들어가는 시간과 정성을 알리는 체험을 자신의 공간을 통해 만들어가고 싶다는 김미진님의 이야기!  

더 자세한 이야기는 사람책도서관 팟캐스트에서 들어보실 수 있으니까요~ 많은 청취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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