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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의 마음을 담은 서재

[10월 서평] 성북문화재단 성북구립도서관 사서들의 서평

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합니다

 

 

서명 : 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합니다.

저자 : 치마만다 응고지 아디치에

발행 : 창비. 2016

작성 : 서경로꿈마루도서관 김지혜 대리

내용

세계 성평등 1위 스웨덴의 청소년 교육 필독서인 이 책은 250만명을 열광시킨 아디치에의 <TED>강연을 책으로 담았다.

페미니스트라는 단어에 다소 거부감을 가지고 있었던 생각을 바꿔준 책으로 페미니즘은 결코 여성 우월주의가 아니라 남성이나 여성이라는 젠더의 구분에 따른 기대의 무게를 벗어버리고 남성과 여성 모두가 자유롭고 행복해 지기 위한 선언이라는 것을 이해하게 해준다.

쉽고 명료하면서 위트있게 쓰여진 이 책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편하게 페미니즘을 접할 수 있는 첫 단추가 되어줄 것이다.

 

 

꿀!

 

 

서명 :  !

저자 :  아서 가이서트 글/그림

발행 :  사계절. 2011

작성 : 서경로꿈마루도서관 이혜리

내용

모든 것이 !’ 단 한마디에 해결!(?)

말이 없지만 말을 걸어오는 그림책. 모든 책 속의 돼지들은 !’ 한마디로 모든 것(감정,상황)을 표현한다. 매우 단순할 것 같지만, 이 책은 그 어떤 그림책보다 그림책의 매력을 듬뿍 느낄 수 해준다. ‘! 꿀꿀꿀!(맞아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