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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책도서관

240화 [성북동] 공간을 잇고, 나누다 / 박지윤 성북동연우재 대표

공간을 잇고, 나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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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갤러리 연우 그리고 성북동 연우재, 성북동을 택한 계기
2. 연우재 한옥의 비하인드 스토리, 성북동에 대한 애정
3. 현재 전시중인 작품, 앞으로의 계획

 

 

 

 

 

 

 

오늘은 238호 사람책 박지윤님을 모셨습니다~*^^*
이번엔 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 지 궁금해지는데요~~

 

박지윤님은 현재 평창동에서 갤러리 연우를 운영중이라고 합니다!
평창동에 있는 연우와 성북동에 있는 연우재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갤러리 연우는 박지윤님이 평창동에 집을 지으면서 아래층을 갤러리로 만들어 운영하고 있는 공간인데요~

 

갤러리 연우는 주로 지인이나 작가님 등 필요한 분들에게 공간대여를 하고, 좋은 전시도 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연우재에 대한 이야기가 특히 흥미로워요~

연우재는 갤러리 카페인데요. 오픈한 지 2달 정도 된 따끈따끈한 가게라고 합니다ㅎㅎ

갤러리 연우가 평창동에 있다보니 많은 분들이 찾아오기 힘들고, 접근성도 떨어지는 것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에 대중들에게 쉽게 다가가기 위해 성북동연우재를 함께 운영하게 되었다고 해요~*^^*

 

아름다운 작품들을 보다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은 박지윤님의 따듯한 마음이 느껴지는 일화이지요?ㅎㅎ

 

 

"이을 연과 집 우, 직역을 하면 집을 이어간다라는 뜻인데,

생각보다 이름이 잘 맞아 떨어지는 것 같아요.

집을 이어 간다 공간과 공간을 잇다라는 뜻으로요."

 

 

 


박지윤님의 이야기를 들을 수록, 오래된 향수가 느껴지는 것 같아요~
갤러리 카페를 성북동에 열게 된 이유와 과정. 그리고 오래된 한옥에 대한 이야기!

 

갤러리(연우)와 갤러리카페(연우재)를 열기까지 박지윤님이 들인 정성과 시간을
함께 들여다 보고 있으면, 성북동이 아니더라도

우리 동네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덩달아서 새록새록 피어나는 것 같습니다~*^^*

 

이번 방송에선 위에 말씀드린 것 말고도,

요즘 연우재에서 하는 전시라든지 솔깃한 정보들도 들어보실 수 있으니까요~

많은 청취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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