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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의 마음을 담은 서재

[7월 서평] 성북문화재단 성북구립도서관 사서들의 서평

마을을 상상하는 20가지 방법

 


 

서명 : 마을을 상상하는 20가지 방법

저자 : 박재동, 김이준수 저; 서울시 마을공동체 담당관 기획

발행 : 샨티, 2015.

작성 : 성북문화재단 아리랑정보도서관 장명숙 주임

 

99+You 100명의 동네친구 만들기


  서울에 이런 곳이? 개발과 성장의 시대를 거치고 많은 것이 풍요로워졌지만

또한 많은 것이 사라지고 힘들어졌다. 이 책에는 내가 필요해서, 내가 잘 먹고 잘 살기 위해서,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이것저것 맡아보고 행동한다는 사람들과 우리가 꿈꿀만한 마을들을 소개한다.

마을에서 놀고, 먹고, 모이고, 협동하고, 말하고, 예술하고, 교육하고, 일하는 16가지 이야기와

박재동의 마을 생각 4가지를 합하여 마을을 상상하는 20가지 생각을 담았다.

 

 

마티스의 정원

 

 

 


서명 : 마티스의 정원

저자 : 사만다 프리드만 글; 크리스티나 아모데어 그림; 지혜연 역

발행 : 주니어RHK, 2014.

작성 : 성북문화재단 아리랑정보도서관 최진수 주임

 

그림책으로 만나는 화가 앙리 마티스


뉴욕 현대미술관에서 기획한 그림책으로 물감을 칠한 종이를

가위로 오려 붙이는 마티스의 대표적 기법을 중심으로 그려진 책이다.

색깔을 구성하고 실험하는 과정을 통해서 색채 감각을 익히고 동시에

마티스의 작품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독후 활동으로 물감, 종이, 가위를 준비해 자신만의 정원을 가꾸기를 바라며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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