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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책도서관

248화 [길음동] 제 2의 인생, 캘리그라피 / 이영주 캘감(캘리그라피 감성을 피우다) 동아리 회장

제 2의 인생, 캘리그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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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캘감(캘리그라피 감성을 피우다) 동아리 소개(전시, 축제 등)
2. 캘리그라피 시작하게 된 계기, 또 다른 취미활동
3. 캘감활동으로 달라진 생활, 앞으로의 계획

 

 

 

 

 

 

 

 

오늘은 248호 사람책 이영주님을 모셨습니다~^^

이번엔 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 지 궁금해지는데요~!

 

개인적으론 악필인지라, 예쁜 손글씨로 아름다운 문구를 적는 캘리그라피를 보면

신기하고 부럽더라구요~ㅎㅎ

 

오늘의 사람책 이영주님은 이 캘리그라피를 통해 제 2의 인생을 즐기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도 참 흥미로운 사람책이 될 것 같죠~?*^^*

 

 

 

이영주님은 현재 '캘감(캘리그라피, 감성을 피우다)' 동아리의 회장이라고 하는데요~

동아리가 벌써 6년째 운영 중이라고 합니다ㅎㅎ

 

동아리 캘감은 서울문화재단에서 뽑는 '성북구에서 흥미로운 동아리'로 선정된 적도 있대요~*^^*

그만큼 캘감에서 이영주님은 매년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실제 행사를 운영하고 있죠!

 

이번 방송에서 소개된 행사 중엔 여러분의 감성을 피워줄

몽글몽글한 행사들이 많더라구요!ㅎㅎ

 

실제 그 행사에 참여한다면 올 겨울이 더 포근하게 느껴질 것 같았답니다~*^^*

 

 

 

 

 

 

 

 

"전업주부라고 하면 흔히 무능력해보이는 게 싫어요."

 

 

 

 

"엄마는 집에서 놀잖아!"

 

 

아직 딸이 뭘 모르던 때, 가정주부라고 노는 것이 아닌데ㅜㅜ

이영주님은 딸이 했던 말에 상처를 받았던 적이 있다고 해요~

그런데 이영주님이 좋아하는 일에 열정을 쏟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면서

딸이 "엄마가 최고야! 멋있어!" 하고 인정해 주었다고 합니다.

 

남편보다 아이들한테 인정받았을 때 더 기뻤다는 이영주님!ㅎㅎ

캘리그라피로 제 2의 인생을 즐기고 있는 요즘이 참 행복하다고 해요~

 

포근하고 행복한 삶을 즐기고 있는 이영주님의 사람책,

청취자분들도 함께 들어보는 것 어떨까요?*^^*

 

사람책은 팟캐스트에서 다시듣기가 가능하니

더 자세한 이야기가 듣고싶은 분들!

 

많은 청취 바랍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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