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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즐겨요, 한책!/보여줄게, 한 책!

[현장스케치] 한책추진단 소모임 '꼬물꼬물' 참여 후기

 

 

한책추진단 먼저 만나기 프로젝트로 시작 된 소모임

첫번째 소모임은 낭독모임 [행복한 낭독자]

두번째 소모임은 소품만들기 모임 [꼬물꼬물]

 

꼬물꼬물의 첫 프로젝트(2월)는 야심차고 보람된 것으로 시작!

 세이브 더 칠드런의 '신생아 모자 뜨기 캠페인' 에 한책운영위원들이 참여했습니다.

아래 사진에 보이는 패키지를 구매하면서 수익금 기부가 되고

모자를 다 떠서 보내면 모자 기부도 되고.

그렇게, 무려 중기부!?의 야심찬 기획을 도모했습니다. +ㅁ+!

해마다 연말이면(11월 중순쯤?) 시작되어 다음해 3월초까지 진행되는 시즌제 기부니까

관심 있으신 분들은 다음 기회를 노려보세요~

 

 


두 번째 프로젝트, 수세미(티코스터) 뜨기

초보자도 뜰 수 있는 기본 뜨기로 수세미를 만들었답니다.

청수도서관의 어여쁜 다락방을 빌려서 말이죠.

책을 베이스로 한 소모임이다보니 서두에 책 얘기는 빠질 수 없겠죠.

<뜨개질 하는 소년>, <날 좀 그냥 내버려 둬!>, <다르면 다 가둬!>

라는 뜨개질 관련 그림책 세 권을 소개하며 시작된 모임.

꼬박 2시간동안 모두들 초집중해서 수세미를 완성하셨어요.



세번째 프로젝트는 석관동 미리내 도서관에서~

새로운 동네에 갔으니 다시 한번 초보코스 '수세미(티코스터)'뜨기입니다아~

이날도 모두모두 초집중 *ㅁ*//

책 소개도 당연히 빠지질 않고요.

저희는 언제나 책이 베이스인걸요.

 

 

 

 

 

4월 말에서 5월 초 사이엔 삼쩜오(3.5) 버전으로 카네이션 만들기 미니 프로젝트를 했답니다.

모두 같아 보이시나요?

겉모습은 그럴지 몰라도

각기 다른 손과 다른 정성으로 만든 카네이션들이랍니다.

 

 

네번째 프로젝트(5월)는 [중급자 코스 : 파우치 만들기]를 기획중입니다.

1, 2, 3회차 참여로 기초는 배우신 분들을 위한 코스랄까요.

 

다섯번째 프로젝트(6월)는 아리랑 정보 도서관에서 또 다시 초보를 아우르는 무언가를 궁리중이고요.

 

 

혹시 새로이 참여하고 싶으신 분들은 

성북구립도서관 홈페이지>정보마당>공지사항에서

[꼬물꼬물]을 검색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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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책추진단 운영위원 옥정원]

 

#꼬물꼬물,#한책추진단,#운영위원회,#한책소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