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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줄게, 성북구립도서관/지금, 성북구립도서관은?

[성북구립도서관] 노인의 이야기가 도서관이다 | 2022 이야기청 성북

2022 이야기청 프로젝트
노인의 이야기가 도서관이다


동네도서관에는 다양한 노인들이 있다.
노인들이 도서관을 활용하는 방법만큼 
그들의 이야기는 여러 줄기로 나누어져 도서관 곳곳을 연결한다. 
우리는 지난 몇 달간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책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는, 
도서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책과 관련된 축제 위원회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노인들을 만났다.
그 각각의 다른 모습을 띠고 있는 노인들은 
역시나 웃음, 눈물, 회한, 고민들로 서로 이어져있다.
우리는 그 깊은 삶 속으로 연결된 노인들의 이야기 속으로 탐험을 떠났다. 
이번 공유회에서 설치, 음악, 영상, 사진 등 예술 작업으로 펼쳐진 노인들의 이야기는
그 탐험의 선물들이자 깨달음이다. 
노인의 이야기가 도서관이다. 


 

2022 이야기청 성북 공유회 일정 안내

[아리랑도서관]    2022.8.23.(화) - 9.4(일)  ※휴관 9.1(목) 
[성북정보도서관]  2022.9.2.(금) - 9.18(일)  ※휴관 9.5(월), 9.9(금)-9.12(월) 

운영시간 | 평일 오전10시-오후9시 / 주말 오전10시-오후5시 

 

2022 이야기청 참여 예술가

[아리랑도서관]    권석린, 천샘
[성북정보도서관]  김소진, 김찬우

 

기획 | 육끼, 정혜미 
주최 | 성북구, 성북문화재단
주관 | 선잠52, 이야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