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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

209화 [성북동] 소중한 것을 함께 지켜나가는 노력 / 송지영 내셔널트러스트 문화유산기금 사무국장, 혜곡 최순우 옛집 학예사 소중한 것을 함께 지켜나가는 노력 1. 내셔널트러스트 문화유산기금이란? 내셔널트러스트 문화유산기금에서 일하게 된 계기 2. 최순우 기념관에서 하는 프로그램 소개(전시, 축제, 음악회), 자원활동가로 운영되는 최순우 기념관 3. 사람책에게 최순우 옛집의 의미, 앞으로의 계획 오늘은 209호 사람책 송지영님을 모셨습니다~! 오늘은 또 어떤 이야기로 사람책도서관이 채워질지 궁금합니다~^^ 혹시 여러분은 내셔널트러스트 문화유산기금이라는 단체를 알고 계셨나요? 저는 이번 사람책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내셔널트러스트 문화유산기금은 내셔널트러스트 운동의 일환으로 문화유산의 가치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 문화유산과 관련된 문화기반 확충을 위한 지원활동을 위해 설립된 문체부 소관의 재단법인이라고 합니다! * ..
<성북진경여행> 여행자 모집! - 2018성북진경축제 2018 성북진경축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를 클릭하세요:) 일상이 축제가 되는 여행, 2018 성북진경축제 * 탐방프로그램 - 공연, 전시, 마켓, 체험 등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이야기가 담긴 공간을 여행하듯 즐기는 프로그램 1. 성북진경여행 – 성북동편 성북동의 역사문화적 공간과 인물을 만나보는 공연과 전시 산책 여행 일시 : 10.13(토) 14:00~17:00 (약 2시간30분 소요. *1시간 이동산책극 공연관람 시간 포함) 코스 : 방우산장 – 조지훈집터 - 윤이상집터- 최순우옛집(전시)- 선잠박물관 - [간송미술관-수연산방-심우장(산책극)] - 성북구립미술관(전시) 집결장소 : 방우산장(홍익중고입구 버스정류장) 2. 성북진경여행 – 정릉편 정겨운 마을, 정릉동의 사람 사는 이야기를 만..
일상이 축제가 되는 여행, 2018 성북진경축제 일상이 축제가 되는 여행, 2018 성북진경축제 ‘2018 성북진경축제’는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성북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 성북 고유의 특별한 매력(역사, 문화, 예술, 생활)을 만나보는 성북 플랫폼형 축제입니다. 10월의 다양한 성북의 문화예술 행사들을 경험하고 이야기가 담긴 성북 곳곳의 일상 공간을 여행하듯 즐기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들을 연결해 직접 셀프 큐레이션으로 축제 여행을 만들어 보는 시민과 함께하는 성북진경축제 캠페인 를 시작으로 성북진경축제 기간 동안 성북구 곳곳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알리고 일상 속에서 문화를 만날 수 있도록 합니다. 축제로 만나는 특별한 성북여행을 위한 안내서 를 통해 성북진경축제민관사무국의 기획프로그램인 과 성북의 매력적..
208화 [정릉동] 음악으로 만난 친구들 / 김다미(보컬), 임효석(피아노) 청소년 밴드 온도 음악으로 만난 친구들 1. 밴드 온도 소개(밴드 결성의 시작, 이름의 의미), 밴드에서의 맡고있는 역할 2. 기억에 남는 공연, 밴드 온도를 불러주는 이유 3. 밴드 온도의 음악, 앞으로 밴드 온도에서 하고 싶은 음악 오늘은 208호 사람책 김다미, 임효석님을 모셨습니다~! 이번엔 또 어떤 이야기로 사람책도서관이 채워질지 궁금한데요~!^^ 젊은 음악가들의 활기찬 에너지가 기대됩니다~ 먼저 어떻게 그룹 결성을 하게 되었는지, 그들의 시작이 궁금해 지는데요? 청소년 밴드 는 올해 2월에 계획해서 3월에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고 해요 밴드 온도 팀은 퍼커션, 카혼, 기타, 베이스, 기타겸 사진작가, 영상 찍어 주는 친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김다미, 임효석님은 처음에 교사와 학생으로 만났다고 ..
207화 소설을 통해 바라보는 윗동네 이야기 / 식MC 북캐스트 진행자 소설을 통해 바라보는 윗동네 이야기 1. 북캐스트 제작 계기, 북캐스트 소개 2. 윗동네 소설의 특징, 소설을 고르는 기준, 윗동네 아랫동네 문학의 차이 3. 기억에 남았던 책 소개, 앞으로의 계획 오늘은 207호 사람책 식mc님을 모셨습니다~! 혹시 사람 이름이 식mc인가요?? 하고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 것 같아요ㅎㅎ 식mc님의 본명은 서영식으로, 현재 팟캐스트에서 '북캐스트'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방송에서 쓰는 닉네임이 식mc라고 하네요~~ 이번엔 또 어떤 이야기로 사람책도서관이 채워질지 궁금해지는데요~!^^ 식mc님의 북캐스트는 남북하나재단에서 개최했던 공모전을 참여하면서 시작되었다고 해요~ 사람들이 북한에 대해 좀 더 알았으면 했다는데요!ㅎㅎ 특히 북한의 모습을 소설을 통해 보여주고 싶..
206화 [정릉동] 한국 연극의 발전을 꿈꾸다 / 홍정민 연극연출가 한국 연극의 발전을 꿈꾸다 1. 성북구와의 인연, 배우에서 연출을 하게 된 계기 2. 연극 가마귀 제작 에피소드, 연극판의 문제점(연극의 탈대학로, 호객행위), 연극의 매력 3. 동인제그룹-無 의 앞으로의 작품계획 오늘은 206호 사람책 홍정민님을 모셨습니다~! 이번엔 또 어떤 이야기로 사람책도서관이 채워질지 궁금한데요~!^^ 홍정민님의 직업은 연극 연출가라고 해요~ 원래는 국민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배우지만 연출에 매력에 느껴 연출가의 길을 걷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은 뜻이 맞는 친구들과 극단 '동인제그룹 무'를 만들어 대표로 활동한다고 하네요~ 최근엔 이태준 작가의 단편 '가마귀'를 각색해 공연을 올렸다고 하는데 공연 기획부터 실제 극을 올리기까지의 과정이 참 흥미진진 하네요~~^^! "지역 예술극장..
205화 [돈암동] 커피는 내 운명 / 주훈대 비트윈스커피로스터스 카페 운영자 커피는 내 운명 1. 성신여대역 근처 비트윈스카페 소개, 커피의 매력 2. 5년 동안의 커피 공부, 커피 관련 자격증(바리스타, 큐그레이더 등) 3. 바리스타를 꿈꾸는 분들을 위한 조언, 앞으로의 계획 오늘 205호 사람책 주훈대님을 모셨습니다~! 이번엔 또 어떤 이야기로 사람책도서관이 채워질지 궁금한데요~!^^ 주훈대님은 현재 성신여대 근처에서 동생과 함께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고 해요~ 커피를 너무 좋아한 나머지 바리스타 자격증과 큐그레이터 자격증(커피 원두 감별사)을 따 카페를 열기까지 무려 '5년'이나! 걸렸다고 합니다~~!!! 미국의 분위기 좋은 카페들도 둘러보고~ 케냐, 탄자니아 등 커피 원두 생산지로 유명한 여러 국가들의 커피공장을 직접 방문하기도 하는 등! 주훈대님의 커피에 대한 열정이 얼마..
204화 [안암동] 국적회복 / 주일룡 고려대학교 리베르타스 북한인권학회 부회장 국적회복 1. 탈북청소년 특목고등학교 입학 1호가 된 계기 2. 내가 가지고 있었던 편견이 깨지게 된 경험들 3. 북한 아동인권 고발 연극으로 미국 순회공연한 이야기 오늘 204호 사람책 주일룡님을 모셨습니다~! 이번엔 또 어떤 이야기로 사람책도서관이 채워질지 궁금하네요~^^ 고려대 정치외교학과에 재학하고 계신데요, 리베르타스라는 북한인권학회의 부회장직을 맡았었다고 합니다 저번에는 리베리타스 학회장 장민호님이 출연하셔서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는데요 기억에 남는 활동은 입시 튜터링이라고 합니다 대학입시를 지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데, 학생들이 새로운 환경(대학교)에 잘 적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고 하네요~ 주일룡님의 고향은 한반도 제일 위쪽에 자리한 함경북도 청진 이라고 합니다. 북한의 그 먼..
203화 [성북동] 성북구의 역사적 인물 알아보기 / 박수진 성북문화원 운영과장 성북구의 역사적 인물 알아보기 1. 성북문화원 소개, 성북이음도서관과의 인연 2. 성북동(김광섭,김환기), 정릉동(김교신), 안암동(손기정), 보문동(박완서), 석관동(경종), 종암동 (이육사) 3. 성북구와 성북문화원에 바라는 모습, 앞으로의 계획 오늘 203호 사람책 박수진님을 모셨습니다~! 이번엔 또 어떤 이야기로 사람책도서관이 채워질지 궁금하네요~^^ 성북문화원 운영과장을 맡고 계신 박수진님을 모셨기 때문에 문화원의 소개도 부탁드렸는데요~ 각 지역의 문화 발전을 위해 만들어진 문화원은 전국 곳곳에 자리 하고 있는데요, 성북문화원은 올해로 22년째를 맞이 한다고 합니다. 지역의 전통문화를 찾아내고 그에이어 축제와 계승, 보존까지 이르는 다양한 활동을 하는데요~ 이렇게 지역의 역사 문화 자원을 계속해..
[10월 서평] 성북문화재단 성북구립도서관 사서들의 서평 선 서명 : 선 저자 : 이수지 발행 : 비룡소, 2017 사각사각. 사가각. 연필이 하얀 스케치북 위를 지나는 소리. 한 아이의 스케이트날이 빙판 위를 미끄러지는 소리. 이수지 작가의 그림책 은 이 두 가지 이야기를 한 그림책에 담았습니다. 연필이 그리는 선과 얼음 위 스케이트가 그리는 선은 그림책을 보는 독자의 마음을 따라 선을 그려 갑니다. 작은 그림책 세계 안에서 우리는 환상과 이야기를 봅니다. 또한 실수와 좌절도 그리고 희망도 함께 봅니다. 이야기가 완결되거나 결론을 내리지 않으므로 읽는 독자 누구나 자신만의 이야기를 투영할 수 있는 매력이 넘치는 그림책입니다. 열두 발자국 서명 : 열두 발자국 저자 : 정재승 발행 : 어크로스, 2018 이 시대 가장 친근한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가 들려주는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