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람책도서관

230화 [동선동] 직장인, 마을활동가가 되다 / 김경주 동네마당 뜰안

직장인, 마을활동가가 된다

 

 

 

****

 

 

1. 동네마당 뜰안 소개, 뜰안과의 인연
2. 마을활동가가 된 계기, 직장생활과 마을활동과의 차이, 기억에 남았던 소중한 인연
3. 추천하고싶은 마을 행사나 활동, 앞으로의 계획

 

 

 

 

 

 

 

오늘은 230번째 사람책 '김경주'님을 모셨습니다~

이번엔 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 지 궁금해지는데요~^^

 

 

"직장인이고, 마을 주민입니다!^^"


자기소개를 부탁했더니 김경주님의 겸손한 답변이 돌아왔어요~
굉장히 정직한 답변이지만 사람이 한 권의 책이 되는 우리 사람책인지라,
그 안엔 여러 의미가 숨어있는 것 같습니다^^

 

김경주님은 동네마당 뜰안이라는 공감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뜰안은 원래 일반 주택이었지만, 지금은 주민의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는 공간이 되었다고 합니다!ㅎㅎ

누구든지 들어와서 쉬고 가도 되고, 책을 보고 가도 되고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는데, 프로그램 수강료는 없고 재료비만 있다고 하네요!

뜰안에서는 밑반찬 만들기, pop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고 해요~

 

 

 

 

"공유공간에 활력을 불어넣어라!"

 

 

 

 

김경주님은 성북구에서만 40년을 지내셨다고 해요~

그런데 직장 일이 바빠 집은 그저 잠을 자는 곳일 뿐이었다고 합니다ㅜㅜ

 

그러다 주민센터내의 공유공간을 활성화하는 사업으로 2015년에 동선동 마을활력소가 결성되었고,

거기서 만난 활력소 대표님, 단원들과 함께 뜰안을 같이 기획하게 된 것을 계기로

본격적인 마을활동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해요~ ㅎㅎ

 

 

방송을 듣다보면 김경주님이 마을활동가의 면에서는 양파 같다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알면 알수록 다양한 경험과 활동을 두루두루 하고 있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일반 직장과 마을활동가로서 일터가 동네가 되었을 때의 차이점도 흥미로웠는데요~

더 자세한 이야기는 사람책 팟캐스트 방송에서 들어보 실 수 있으니! 많은 청취 바랍니다~*^^*


 

 

 

 ------------------------------------------------------------------------------------------------------------------------------

 

 

 

성북구립도서관 홈페이지 : http://www.sblib.seoul.kr
성북구립도서관 블로그 : http://sblib.tistory.com
성북구립도서관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sblib

사람책도서관 팟캐스트 : http://www.podbbang.com/ch/11817

성북마을tv 보이는라디오 : https://www.ustream.tv/sb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