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썸네일형 리스트형 [4월 서평] 성북문화재단 성북구립도서관 사서들의 서평 위험한 과학책 서명 : 위험한 과학책 저자 : 랜들 먼로 지음; 이지연 옮김 발행 : 시공사, 2015. 작성 : 성북문화재단 청수도서관 김지애 사원 “레고로 다리를 놓으려면 블록이 몇 개나 필요할까?” 이 책은 엉뚱한 질문에 대한 과학적 답변을 모은 책으로, 답변자이자 저자인 랜들 먼로는 웹툰 작가이다.웹툰 작가가 과학이라니? 놀랍게도 작가는 전직 NASA 직원이므로 답변의 신뢰성은 나쁘지 않다. “지구가 자전을 멈춘다면?” 같이 한 번쯤은 생각해봤을 질문부터 “가장 오랫동안 일몰을 경험할 수 있는 방법은?” 같이 아주 엉뚱한 질문까지, 다양한 질문에 과학적으로 상세한 답변을 덧붙였다. 이해를 돕는 유쾌한 그림도 빠지지 않는다. 과학의 달 4월, 위험한 과학책으로 마음에 가벼이 과학 한꼭지를 얹어보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