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시네센터] 세월호 4주기 특별상영 (4/14~4/16)

 

 

 

아리랑시네센터에서는 세월호 참사를 다룬 영화를 통해 희생자를 위로하고자

<세월호 4주기 특별상영>을 진행합니다.

 

 

상영안내

 

일   시  2018년 4월 14일(토) ~ 4월 16일(월)

 

장   소  아리랑시네센터 3관 (성북구 아리랑로82)

 

관람료  5,000원

 

문   의  02-3291-5540

 

 

상영작품

 

 

<눈꺼풀> 감독 오멸 l 85분 l 15세 관람가 l 2016 ☞예매하기

 

-

죽은 자들이 마지막으로 들른다는 섬 미륵도.

이곳엔 먼 길 떠나기 전 이승에 남겨진 사람들의 마음을 전하는 떡을 찧는 노인이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바다에 커다란 폭풍이 몰아치고 선생님과 학생들이 섬에 찾아온다.

-

감      독 : 오멸 주      연 : 문석범, 성민철, 이상희 제작국가 : 한국 장      르 : 드라마 관람등급 : 15세 관람가 상영시간 : 105분 개 봉  일 : 2018-04-14

 

+스토리+

먼 길 떠나는 당신, 든든하게 먹이고 보내고 싶었습니다. 죽은 자들이 마지막으로 들른다는 섬 미륵도. 이곳엔 먼 길 떠나기 전 이승에 남겨진 사람들의 마음을 전하는 떡을 찧는 노인이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바다에 커다란 폭풍이 몰아치고 선생님과 학생들이 섬에 찾아 온다. 그러나 쌀을 빻을 절구통이 부숴지고, 우물의 물이 썩어 더 이상 떡을 만들 수 없게 되는데...  

 

<눈꺼풀 메이킹> 감독 이경진 l 20분 l 15세 관람가 l 2017 ☞예매하기

 

-

나무와 돌만 있는 무인도에서 숙식을 함께하며 만든 영화 <눈꺼풀>의

촬영 현장을 10일간 기록한 다큐멘터리

-

 

 

 

<416 프로젝트 "공동의 기억: 트라우마"> 감독 416연대 미디어위원회 l 138분 l 전체관람가 l 2018

☞예매하기

 

-

세월호 참사 4주기에 맞춰 생존학생과 세월호 세대의 마주함,

사회적 참사 속 명명되지 못한 무수한 이름들의 기억,

너무도 큰 상실감을 안은 유가족들의 발걸음,

목포에 거치되어 있는 세월호의 이면까지 들여다 보는 네편의 옴니버스 영화.

 

 

 

감      독 : 416연대 미디어위원회 주      연 : 제작국가 : 한국 장      르 : 다큐멘터리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상영시간 : 138분 개 봉  일 : 2018-04-14

 

 

+스토리+ 

Project 1. <어른이 되어>_오지수 / Project 2. <이름에게>_주현숙/ Project 3. <상실의 궤>_문성준 / Project 4. <목포의 밤>_엄희찬 세월호참사 4주기 <416프로젝트 "공동의 기억 : 트라우마">는 참사 4주기에 맞춰 생존학생과 세월호 세대의 마주함, 사회적 참사 속 명명되지 못한 무수한 이름들의 기억, 너무도 큰 상실감을 안은 유가족들의 발걸음, 목포에 거치되어 있는 세월호의 이면까지 들여다 봅니다. 그리고 여전히 존재하는 공동의 상흔을 더듬습니다. 트라우마! 희생자들을 넘어서 우리 모두에게 각인되어 있는 아픔. 그것을 직시하고 기억하며 또 다른 실천의 장으로 우리가 함께 나아가길 원합니다. 4.16연대 미디어위원회는 “망각과 기억”이라는 테마를 넘어 “공동의 기억”을 더듬으며 네편의 옴니버스 영화를 세상에 내어 놓습니다.

 

포스터

 

 

 

 

출처

 

 아리랑시네센터: http://cine.arirang.go.kr/cine/community/notice.jsp?mode=view&article_no=27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