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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관동미리내도서관

내일은 미리내도서관에서 만나요. | 미리내도서관 재개관 🌳 미리내도서관이 천장개선공사를 마치고 다시 문을 엽니다 밝아진 도서관, 오늘의 미리내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도서관에 방문해서, 새롭게 달라진 도서관 모습도 구석구석 살펴봐주시고, 재개관 행사도 함께 해주세요. 도서관 공지사항 보러가기
[2022년 4월 서평] 성북문화재단 성북구립도서관 사서들의 서평 불편한 편의점 서명 | 불편한 편의점 저자 | 김호연 발행 | 나무옆의자, 2021. 이 이야기는 상상이 아닌 현실입니다 매일매일 우리는 각박한 사회의 이야기를 듣는다. 이런 이야기를 들을 때면 따듯한 사회는 책 속에만 존재하는 게 아닐까 생각하기도 한다. 이 책도 마찬가지다. 노숙자, 취업, 의료사고 등 현실을 비추는 모습이 담담하게 나온다. 그럼에도 우리가 이 책에서 감동을 느끼는 것은 왜일까. 독고의 작은 선행으로 시작된 변화는 물결이 퍼지듯이 주변으로 퍼졌고, 다시 독고에게 마주할 용기로 돌아온다. 그리고 그 시작과 끝엔 우리에게도 있는 작은 ‘인연’이 있었다. 우리는 종종 ‘인연’을 잊어버린 채 현실을 살아간다. 하지만, 우리의 주변에 이렇게 많은 인연이 있음을 잊지 않는다면 이 책의 따듯함은 ..
반짝부록 ✨ 성북구립도서관 네:온을 소개합니다! ✨ 005: 쓰담쓰담 지구와 우리를 위해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함께 하는 네:온. 쓰담쓰담 석관동미리내도서관에서 만나보세요. :) 문의 | 02.6906.9330. / 02.6906.9332. (석관동미리내도서관) ▷ 석관동미리내도서관 홈페이지 바로가기
반짝부록 ✨ 성북구립도서관 네:온을 소개합니다! ✨ 003: 석이네 누구나 자유롭고, 평등하게 재미있게, 지속적으로 함께 하는 네:온. 석이네 석관동미리내도서관에서 만나보세요. 문의 | 02.6906.9332. (석관동미리내도서관) ▷ 석관동미리내도서관 홈페이지 바로가기
[석관동미리내도서관] 청소년 공간이 필요해요, 왜? 석관동 마을in수다, 청소년 공간이 필요해요, 왜? - 석관동에 청소년 공간이 왜? 어떤 공간이 필요할까요? 일시: 2019. 10. 26.(토) 19:00 ~ 21:00장소: 석관동미리내도서관 5층문의 및 접수: 석관동미리내도서관 02-960-5067 * 석관동 마을in수다는? 어린이, 청소년, 성인, 주민 누구나 함께 참여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마을 공론장입니다.
[2019 성북구 한 책 읽기] - 어린이 한 책 기록장 [2019 성북구 어린이 한 책 기록장]🙋‍♂️🙋‍♀️ 2019 성북구 어린이 한 책은📔 어린이들이 직접 읽고 투표한 책으로 선정 됩니다! 🌿성북구립도서관 10곳 (성북정보도서관, 해오름도서관, 종암동새날도서관, 서경로꿈마루도서관, 석관동미리내도서관, 달빛마루도서관, 정릉도서관, 청수도서관, 아리랑어린이도서관, 장위행복누림도서관) 🌿성북구 내 초등학교 8곳 (개운초등학교, 돈암초등학교, 동신초등학교, 삼선초등학교, 숭인초등학교, 안암초등학교, 일신초등학교, 정수초등학교)에서 한창 투표가 진행중인데요~! 💕과연 2019 어린이 한 책으로 어떤 책이 선정될까요? 가까운 도서관에 가셔서 아이들과 함께 책도 읽고~ 투표 해주세요!! 😘😁 ※ 투표 기간 : 19.06.11~ 07.05 (투표 기관 별 상이)
[11월 서평] 성북문화재단 성북구립도서관 사서들의 서평 돼지 이야기 서명 : 돼지 이야기 저자 : 유리 발행 : 이야기꽃, 2013 은유 작가의 한 칼럼 중 기억에 남는 문구가 있습니다. ‘우리 생활 터전이, 문명의 편리가 누군가의 죽음에 빚지고 있음을 기억하도록’ 지금의 편리를 포기하고 예전의 불편으로 돌아갈 만큼의 결심은 쉬이 서지 않더라도. 나의 빚짐이 현재 진행형이라면 그 현재를 바라보고 사유하려는 시도가 필요합니다 유리 작가의 ‘돼지 이야기’는 알고 있었지만 굳이 떠올리지 않았던 ‘어떤 당연한 것’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무엇도 바꿀 수 없을지 몰라도, 사유하는 내가 있다면 어떤 무엇은 바뀌었을지 모릅니다. 우리 괴물을 말해요 서명 : 우리 괴물을 말해요 저자 : 이유리, 정예은 발행 : 제철소, 2018 인간의 힘으로 어쩌지 못..
제 54회 도서관 주간 4/12~4/18 "오늘은 책 읽기 좋은 날, 도서관 가는 날" 도서관 주간이란 ? '도서관 주간' 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도서관 주간이란, 도서관의 보급 및 도서관 이용자의 증대를 목적으로 도서관의 중요성과 도서관봉사의 내용을 선전하기 위하여 설정한 1년 중의 어느 한 주간을 말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한국도서관협회에서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적극 홍보하여 지역주민들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1964년부터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를 ‘도서관주간’으로 설정하여 1주일 간 전국도서관에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특히 2018 책의 해를 기념하여 더욱 다양한 문화행사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제 54회 도서관 주간 주제 & 표어 매년 도서관 주간의 주제와 표어가 달라집니다. 올해는 서천도서관에서 주제를, 중곡문화체육센터도..
[제52회 도서관주간] 도서관을 봄, 책을 봄, 미래를 봄 제 52회 도서관주간 1964년 4월 12일, 한국도서관협회의 주관으로 올해 52번째를 맞이하는 은 올해 이라는 공식 주제와 , 라는 표어로 국민들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독서생활 진작을 위해 전국의 도서관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를 전개합니다. 성북구립도서관의 도서관주간 이에 성북구립도서관에서도 사서와 어린이가 함께 그림책을 읽으며 이야기와 생각을 나누는 독서활동부터 도서관의 자료를 이용자에게 나누고, 마을의 이야기를 도서관에서 들어보는 시간. 또 도서관이 이용자에게, 이용자가 도서관에게 말을 걸어볼 수 있는 자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습니다. 어떤 행사들이? ■ 행사명 : 제 52회 도서관주간 행사 ■ 기간 : 2016. 04.12. ~ 04.18. (일부 전시프로그램의 경우 4월 한달 간) ■ ..
[1월 서평] 성북문화재단 성북구립도서관 사서들의 서평 간송 전형필 서명 : 간송 전형필 저자 : 이충렬 지음 발행 : 김영사, 2010. 작성 : 성북문화재단 석관동미리내도서관 사서 오지희 이 책은 일제 강점기 시대, 자신이 가진 막대한 부를 이용하여 우리나라의 얼과 정서가 담긴 문화재를 수집한 간송 전형필의 이야기이다. 일본으로부터 언젠가 독립하게 될 대한민국을 생각하며 대한민국의 역사와 정서를 이어줄 문화재를 수집한 그의 생각과 행동은 시대를 건너 책을 읽는 이에게까지 우리의 문화재를 사랑하게 만든다. 현재 성북구 성북동에 위치한 간송미술관이 그런 그의 생각을 실현하기 위하여 만든 미술관으로 이 또한 매우 의미 있게 다가온다. 2016년, 이 책을 읽고 간송이 지겨낸 우리 문화재를 품었던 성북구를 조금 더 자랑스럽게 생각해보자. 치킨 마스크 서명 :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