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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즐겨요, 한책!/들려줄게, 한 책!

2022 성북구 한 책 최종후보도서 4권이 선정되었습니다 !


3월부터 6월까지,
주민과 사서들의
3달 간의 조사, 토론 과정을 거쳐
2022 올해의 성북구 한 책 최종후보도서
4권이 선정되었습니다.

올해의 성북구 최종후보도서 4권과
선정과정을 소개합니다.

※ 책 소개는 출판사 소개 및 인터넷 서점 알라딘에서 일부 발췌하였습니다

 

 

긴긴밤 / 루리

지구상에 마지막 하나 남은

흰바위 코뿔소 노든과 어린 펭귄.
전혀 다른 두 존재가 서로의 온기를 벗 삼아
긴긴밤을 넘어 바다로 향한다.

 

다른 세계에서도 / 최현석

우리가 잊고 사는, 잊고 싶어 하는 현실의 문제에 대해 던지는
근원적 질문의 향현과 섬세한 심리 묘사.
임신중단, 동성애, 산업재해, 인권 등의 사회 문제를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밝은 밤 / 최은영

남편의 바람으로 이혼한 지연은 도망치듯 내려간
'희령'에서 우연히 외할머니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할머니를 통해, 증조할머니부터 자신에게까지
4대째 이어진 여성들의 삶에 대해 듣게 된다.

 

브로콜리 펀치 / 이유리

브로콜리로 변한 남자친구의 오른손,
화분에 옮겨 심은 아버지의 유골이 나무로 되살아나고
아이돌 팬의 '덕심'이
외계 생물체의 연구 대상이 되는 등
독특하지만 무해한 이야기의 향연


한책추진단은 성북구립도서관 15개관에서
대출권수 외 2권 더 추가로!
최종후보도서를 빌릴 수 있습니다.
한책추진단(한책선정단)으로 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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