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에게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9 성북구 한 책 읽기] 한책운영위원회 4차 토론회 후기 [2019 성북구 한 책 읽기] 한책운영위원회 4차 토론회 후기 한책운영위원회 4차 토론회에서는 와 를 읽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함께 시를 낭송하고, 책에서 좋아하는 구절을 나누며 서로 다른 관점을 나누는 아름다운 시간이었는데요. 이번 토론에서는 어떤 이야기들이 나왔을까요?^^ [#i에게] "조금 어렵다고 느껴지지만, 어느 순간 어떤 문구가 나 자신을 돌아보게 만들어 의미가 있었다." "물 속에 비친 나를 보듯 아른아른하게 내가 비치는 듯한 공감 가는 문구가 많았다." "내가 숨기고 싶어하는 나의 모습까지도 객관적, 냉정하게 보는 느낌" "여러번 읽을수록 그 의미가 더 다가오고 이해할 수 있는 시집. 위로, 위안 받는 느낌이 들었다." "즐기기 위해서 굉장히 어려운 사냥을 해야 하는 작품" [#설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