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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산

[자료집] 지금 여기 박완서 _문인사 기획전 4 문인사 기획전은 성북의 훌륭한 문인들을 발굴하여 소개하기 위한 기획전시 입니다. 2015년 시인 신경림, 2016년 시인 조지훈, 2017년 문학비평가 황현산에 이어, 2018년에는 성북구에서 30년간 사셨던 소설가 박완서를 조명하였습니다. 본 자료집은 박완서 작가의 문인사기획전을 위해 1년에 걸쳐 수집된 인터뷰, 문헌자료, 사진자료, 예술가들 재해석 작업과 전시장의 풍경까지 모두 담긴 아카이빙 작업 결과물입니다. 본 자료집을 통해 소설가 박완서와 아울러 성북지역의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고, 나눌 수 있도록 게시하오니 많은 이용 바랍니다. 박완서 ㅣ주요작품ㅣ 《나목》, 《살아 있는 날의 시작》, 《엄마의 말뚝》, 《서 있는 여자》, 《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 《한 말씀만 하소서》 《그 산이 정말 거기..
2019 성북구 한책읽기 - 한책기록장{1~4월} [한책 추천하러 가기 ▶]
[황현산 문학비평가] 밤이 선생이다 #4 – 황현산을 만나다④ 성북문화재단의 '문인사 기획전'은 성북에 기반한 문인들 중 당대의 시대정신에 부합하는 인물을 매년 한 분씩 조명하는 자리입니다. 2015년은 신경림 시인, 2016년은 조지훈 시인, 2017년은 황현산 문학비평가를 조명해보았으며 2017 성북문인사 기획전의 황현산에 대한 이야기를 기록하고자 합니다. [황현산 문학비평가] 밤이 선생이다 #1 – 황현산을 만나다① [황현산 문학비평가] 밤이 선생이다 #2 – 황현산을 만나다② [황현산 문학비평가] 밤이 선생이다 #3 – 황현산을 만나다③ 을 읽어보세요 인터뷰 : 황현산을 만나다 4. '포스트 휴먼' 시대의 인간성 오늘날 ‘인간다움’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인류의 역사를 통시적으로 훑어보다 보면 ‘인간다움’의 이념을 둘러싼 어두운 역사가 차고 넘칩니다. 뿐만 아..
[황현산 문학비평가] 밤이 선생이다 #3 – 황현산을 만나다③ 성북문화재단의 '문인사 기획전'은 성북에 기반한 문인들 중 당대의 시대정신에 부합하는 인물을 매년 한 분씩 조명하는 자리입니다. 2015년은 신경림 시인, 2016년은 조지훈 시인, 2017년은 황현산 문학비평가를 조명해보았으며 2017 성북문인사 기획전의 황현산에 대한 이야기를 기록하고자 합니다. [황현산 문학비평가] 밤이 선생이다 #1 – 황현산을 만나다① [황현산 문학비평가] 밤이 선생이다 #2 – 황현산을 만나다② 을 읽어보세요 인터뷰 : 황현산을 만나다 3. 사유의 언어, 감정의 언어 트위터 유저이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트위터를 시작하시게 된 계기가 있는지요? 트위터에서 단어의 뜻, 올바른 사용법 등을 말씀하시는 게 인상적이었습니다. 한글에서 각별히 좋아하시는 단어나 표현이 있다면 소개해주세..
[황현산 문학비평가] 밤이 선생이다 #2 – 황현산을 만나다② 성북문화재단의 '문인사 기획전'은 성북에 기반한 문인들 중 당대의 시대정신에 부합하는 인물을 매년 한 분씩 조명하는 자리입니다. 2015년은 신경림 시인, 2016년은 조지훈 시인, 2017년은 황현산 문학비평가를 조명해보았으며 2017 성북문인사 기획전의 황현산에 대한 이야기를 기록하고자 합니다. [황현산 문학비평가] 밤이 선생이다 #1 – 황현산을 만나다① 을 읽어보세요 인터뷰 : 황현산을 만나다 2. 쓰여진 대로의 번역 대학 시절 를 처음 번역하시고 이후 다섯 차례나 재번역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에 대한 선생님의 마음이 각별해 보입니다. 군대 갔다 와서 대학원에 들어갈 등록금을 벌기 위해 〈어린 왕자〉를 번역했어요. 그 당시에는 굉장히 멋지게 번역한다 생각했는데 나중에 다시 보니 다 엉터리였습..
[황현산 문학비평가] 밤이 선생이다 #1 – 황현산을 만나다① 성북문화재단의 '문인사 기획전'은 성북에 기반한 문인들 중 당대의 시대정신에 부합하는 인물을 매년 한 분씩 조명하는 자리입니다. 2015년은 신경림 시인, 2016년은 조지훈 시인, 2017년은 황현산 문학비평가를 조명해보았으며 2017 성북문인사 기획전의 황현산에 대한 이야기를 기록하고자 합니다. 인터뷰 : 황현산을 만나다 1. 인간 황현산 고향인 목포 외에 유년 시절을 보낸 신안군 비금도를 언급하시면서 자신 삶의 척도가 그 섬에 있다고, 그 섬으로 세상의 척도를 재곤 한다던 선생님의 말씀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어렸을 때 비금이라는 섬에서 산 것은 7년입니다. 내 나이의 딱 1/10이죠. 초등학교 들어가기 1년 전부터 살기 시작해서 초등학교를 졸업하면서 나왔는데, 개인적으로 굉장히 중요한 시기를 그 섬에..
[작가와의 만남] 문학, 우리가 시대를 기억하는 방식 - 이 시대를 바라보는 눈 : 청년 '문학, 우리가 시대를 기억하는 방식' 성북구립도서관으로 현대사회의 문제를 다루고 있는 작품과 작가를 만나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기억의 '두번째 만남' 돌아오는 9월 20일, ‘플랫폼창동 61’에서 의 두 번째 만남으로 성북의 청년과 성북의 문인·작가가 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88만원세대부터 N포세대까지.. 열정페이, 혐오사회, 수저계급론, 청년수당.. 그 어느때보다 청년들의 고민이 많은 때인데요. 최근 한 취업포털 사이트의 조사결과 10명 중 8명이 '갈 수만 있다면 이민을 갈 의향이 있다'라고 대답했다고 하죠. 취업에 대한 불안, 경쟁사회에서의 압박까지 부모세대보다 나아지리라는 희망이 보이지 않는 지금, 청년에 대해 다 같이 생각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밤이 선생이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