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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릉동

[반짝부록 2022-01] 우리의 이야기가 모여 공론장이 돼요 반짝부록 2022-01 우리의 이야기가 모여 공론장이 돼요 정릉도서관은 다양한 방식으로 마을의 이야기를 모으고 그에 대한 작은 공론장들을 열어왔습니다. 본격적으로 코로나19로부터의 일상 회복 준비를 하고 있는 요즘, 정릉 이웃들은 어떤 고민을 하고 있을까요? 4월부터 정릉도서관에서 정릉 마을 의제를 모집한다는 소식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도서관, 그리고 이웃 기관에 포스터를 붙이기도 하고 홈페이지와 동네 SNS도 알렸습니다. 정릉도서관 한 편에는 자유롭게 의견을 남길 수 있는 전시공간이 마련되었고 홈페이지에도 온라인 양식이 등록되었습니다. 다양한 방식으로 수집된 정릉마을의제가 궁금하다면, 정릉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세요. ✨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기 ✨
반짝부록 ✨ 성북구립도서관 네:온을 소개합니다! ✨ 007: 청정마을 마을의 소식을 나누는 다정다감 네:온. 청정마을 청수도서관에서 만나보세요. :) 문의 | 02.2038.4423. (청수도서관) ▷ 청수도서관 홈페이지 바로가기 ▷ 청정마을 오픈카톡방 바로가기
[신경림] 시인 신경림과 성북 시인 신경림 이야기 신경림 시인의 작품 중 〈농무〉, 〈가난한 사랑 노래〉, 〈눈 온 아침〉등은 교과서에서 보신 기억이 있으실텐데요. 신경림 시인은 농민시인이자, 현재 성북구 정릉동에 거주하는 성북구민이기도 합니다. 그 동안 〈시인 신경림의 기억속의 문인 그리고 성북〉이라는 코너에서 여러 문인의 이야기를 들려주셨는데요. 이번엔 신경림 시인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내 삶은 그렇게 행복한 삶은 아니었지만, 그만하면 사람답게 살았다는 생각을 해.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하고 싶은 일 다 했어. 여행도 많이 하고, 글도 실컷 썼지. 남은 삶도 좋은 시를 기회 있는 대로 많이 쓰고 싶어. 오로지 시만 쓰고 싶어.” - 2015년 주간경향 인터뷰 중신경림은 1936년 4월 6일 충청북도 충주에서 태어났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