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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성북구립도서관] 2019 성북 책모꼬지(Book Festival) 책으로 만나는 이웃, 모두가 책이 되다 2019 9th 성북 책모꼬지(Book Festival) "책으로 만나는 이웃, 모두가 책이 되다 " 2019년 11월 9일 낮 12시! 서울숭례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책을 매개로 신나게 놀자 '업사이클링 책놀이터', 올해의 한 책 작가 사인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일시: 2019. 11. 9.(토) 낮 12시 부터 오후 5시까지 장소: 서울숭례초등학교 (성북구 종암로5길 14) 주요행사 - 책을 매개로 신나게 놀자! '업사이클링 책놀이터' - 올해의 한 책 작가 사인회 ( 심윤경 작가, 박상기 작가) - 어린이 한 책을 느껴보는 어린이 한 책 체험존 - 올해의 한 책을 만나다 성북구 한 책 읽기 홍보관 - 책으로 만나는 이웃, 자유주제존 - 생활예술동아리와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 - 한 책을..
[성북구립도서관] 제3회 월곡 인문학 동행 심윤경 작가와의 만남 [월곡 인문학동행]은 월곡동이라는 지역성을 가진 지역의 공공도서관과 대학도서관이 협력하여 진행하는 인문학 특강입니다. 지역주민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인문학을 통해 서로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북토크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일 시 : 2019. 9. 28.(토) 14:00~16:00장 소 : 월곡꿈그림도서관(서울특별시 성북구 화랑로 13길 소재 / 6호선 월곡역) 참가대상 : 성북구 지역주민, 동덕여대 구성원접수방법 - 지역주민 접수 : 월곡꿈그림도서관 02-6949-1553 / 달빛마루도서관 02-6309-9344 - 동덕여대 접수 : 춘강학술정보관 02-940-4212
[성북구립도서관] 2019 성북구 올해의 한 책 선정결과 지난 2019년 8월 31일 지역주민이 모여 함께 토론하고 선정한 결과 2019 성북구 올해의 한 책에 「설이」가 선정되었습니다. 향후 선정된 한 책과 함께 작가와의 만남, 인문학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함께 즐겨요! 한 책! 관련기사 : [내일신문] 시민들이 직접 선정하는 '올해의 한 책' 관련영상 : [유튜브-송현경 기자의 도서관홀릭] 시민들이 직접 선정하는 '올해의 한 책' ※ 2019 성북구 올해의 어린이 한 책은
작은 도서관이 현장이다, 성북구 작은도서관 조례제정을 시작으로 공론장토론 작은도서관조례제정을 위한 지식강국으로 가는 길 - 성북구 작은도서관 조례제정을 시작으로 2019년 9월 6일 오전10시에 성북구 평생학습관 중강의실에서 진행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이미지를 참고 바랍니다.
[정릉도서관] 김정민 작가와 함께하는 행복한 가방 정릉도서관에서 성북구 어린이 한 책 후부도서 을 만나요! 대 상: 어린이 (초등 1~3학년) 일 시: 2019. 8. 20.(화)~ 8. 21.(수) 10:30 장 소: 정릉도서관 진 행: 김정민(『행복한 가방』 저자), 정다운· 박소영(책놀이 활동가) 접수기간: 2019. 8. 9.(금) 09:00 ~ 선착순 마감 *전화 및 방문접수 접수문의: 정릉도서관 02-2038-9928 8월 20일, 1강 : 나의 감정을 만나는 여행 - 감정 퀴즈놀이, 나의 감정 찾기, 풍선로켓 던지기, 낙서놀이 등 - 활용도서: 행복한 가방(김정민 지음), 아홉 살 마음(박성우 글, 김효은 그림) 사전, 색깔의 여왕(유타 바우어 지음) 8월 21일, 2강 : 『행복한 가방』 김정민 작가와의 만남 - 그림책 작가는 무슨 일을 ..
[7월 서평] 성북문화재단 성북구립도서관 사서들의 서평 태도의 말들 : 사소한 것이 언제나 더 중요하다 서명 : 태도의 말들 : 사소한 것이 언제나 더 중요하다 저자 : 엄지혜 발행 : 유유, 2019. 우리는 진심보다 태도를 기억한다. 현재 예스24에서 문화 웹진 『채널예스』와 팟캐스트 『책읽아웃』을 만들고 있는 엄지혜 기자가 책을 읽거나,인터뷰를 하면서 만났던 말들을 모은 책이다. 그래서 이 책을 읽게 되면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작가와 책이 나오니 반갑고, 읽지 않았던 좋은 책을 추천받게 되어 기쁘다. 그러나 이책은 이런 즐거움 보다 오히려 내 삶의 소중한 것을 지키고 싶어지며, 중요하다고 생각 하는 것들에 대해 애쓰고 싶어지게 만드는 진중함이 더 크다. 사소한 것이 더 중요하다거나, 알 수 없는 진심보다는 태도로 타인을 읽어야 할 때도 많다거나, 행복..
[2019 성북구 한 책 읽기] 한책운영위원회 5차 토론회 후기 [2019 성북구 한 책 읽기] 한책운영위원회 5차 토론회 후기💕 올해의 한 책 후보도서 10권 중 최종 4권 후보도서를 선정하기 위한 한책운영위원회 토론회의 마지막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와 를 읽고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서로 다른 관점으로 열띤 토론이 이어지기도 하고, 서로가 서로의 이야기에 공감하면서 고개를 끄덕이기도 한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토론에서는 어떤 이야기들이 나왔는지 공유합니다! [#누구에게나친절한교회오빠강민호] "나도 모르게 끄덕끄덕하기도 하고, 웃음이 나오기도 하고, 솔직담백하기도 하고, 왠지 뜨끔한 느낌이 들기도 함" "극단적인 인물들의 모습에서 언뜻언뜻 우리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것 같다." "배려한다고 던진 말이 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친절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하..
[함께 즐겨요, 한 책] 2019 성북구 한책추진단 모집! 내 이웃과 함께 책도 읽고, 📔 다양한 이야기도 나누고, 🙆‍♀️🙆‍♂️ 작가와의 만남도 가고, 책 축제도 즐기고 싶다면? 함께 즐겨요, 한 책! 🌟🌟 한책추진단은?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분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습니다. 토론을 통해 한 해 동안 함께 읽을 책을 선정하고, 책을 통해 이웃과 진솔한 이야기를 함께 나눕니다. 🎈신청방법 ○기간 : 2019.05.27.(월)~07.29.(월) ○대상 : 청소년 이상 누구나 ○신청 (1) 성북구립도서관 현장(방문)접수 (2) 온라인(bit.ly/2019한책추진단) 🎈 6월 : 최종 후보도서 4권 선정 7~8월 : 최종 후보도서 4권의 매력을 알아보는 '후보도서데이' 8월 31일(토) : 한책선정토론회/선포식(4권->1권) 9~11월 : 한 책을 주제로 한 ..
[2019 성북구 한 책 읽기] 한책운영위원회 4차 토론회 후기 [2019 성북구 한 책 읽기] 한책운영위원회 4차 토론회 후기 한책운영위원회 4차 토론회에서는 와 를 읽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함께 시를 낭송하고, 책에서 좋아하는 구절을 나누며 서로 다른 관점을 나누는 아름다운 시간이었는데요. 이번 토론에서는 어떤 이야기들이 나왔을까요?^^ [#i에게] "조금 어렵다고 느껴지지만, 어느 순간 어떤 문구가 나 자신을 돌아보게 만들어 의미가 있었다." "물 속에 비친 나를 보듯 아른아른하게 내가 비치는 듯한 공감 가는 문구가 많았다." "내가 숨기고 싶어하는 나의 모습까지도 객관적, 냉정하게 보는 느낌" "여러번 읽을수록 그 의미가 더 다가오고 이해할 수 있는 시집. 위로, 위안 받는 느낌이 들었다." "즐기기 위해서 굉장히 어려운 사냥을 해야 하는 작품" [#설이]..
[2019 성북구 한 책 읽기] 한책운영위원회 3차 토론회 후기 [2019 성북구 한 책 읽기] 한책운영위원회 3차 토론회 후기 한책운영위원회 3차 토론회에서는 와 를 읽고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토론회에서 나온 이야기들을 공유합니다! [#버드스트라이크] "인권, 자연, 더불어 사는 법. 어떻게 더불어 살아야 행복할까?" "우리의 창의력, 상상력을 자극하는 작품. 가볍게 읽으면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듯." "재미와 시사성이 있다." "쉽고 재밌다. 상상력이 풍부한 작품. 드라마로 만들면 재밌겠다." "청소년을 위한 성장소설 같은 느낌" [#러브레플리카] "오랜만에 제대로 된 어른소설을 읽는 것 같다" "극단의 상황을 만들어놓고 그럼에도 우리는 살아야 된다라고 하는 슬픈 비애감이 느껴짐" "작가의 내공이 느껴지는 훌륭한 책이다." "윤이형 작가의 글 낚기 진..
[2019 성북구 한 책 읽기] 청소년분과 청청프로젝트 후기 [2019 성북구 한 책 읽기] 한책운영위원회 청소년 분과에서 진행 된 청청프로젝트 사진을 공유합니다! 한 책 후보도서 10권 중 1권인 를 읽고 토론을 진행하였는데요. 좋은 책, 좋은 사람과 함께 풍성한 이야기가 오고 간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앞으로 함께 해 나갈 시간도 기대 됩니다~!
[아리랑도서관] 6월 청소년보드게임 동아리와 함께하는 <노리친구> 🎈아리랑도서관 청소년보드게임 동아리와 함께하는 🔫 6.22(토) 오후 3시~5시 아리랑어린이도서관에서 언니, 오빠들과 함께 보드게임을 하고 싶은 어린이를 모집합니다!👏💪 언니, 오빠들과 다양한 보드게임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싶은 초등 2~6학년 어린이들! 6.09(일)부터 신청가능합니다!🙂 📍일시 : 2019.6.22(토) 오후 3시 ~ 5시 📍장소 : 아리랑어린이도서관 서로이음 📍신청 : 2019.6.09(일) ~ 선착순 마감 📍접수 : 방문 접수 (참여자 도서관 회원카드 반드시 지참) (아리랑어린이도서관 2층 어린이열람실) 문의 : 02-6906-9364
[제11회 성북세계음식축제]2019 누리마실, 5/26(일) 12시~18시, 성북로일대 "2019 성북 세계음식 축제" ■ 일시 : 2019년 5월 26일(일) 12:00~18:00 ■ 장소 : 성북구 성북로 일대(성북동 주민센터~홍익중고 앞 정류장) ■ 프로그램 ▷ 세계음식마켓 [세계음식요리사] : [음식해설사]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음식과 문화를 먹고 듣고 즐깁니다. ▷ 문화예술마켓 [지구만물장] : 지역 예술가, 주민이 함께하는 아트 마켓 ▷ 문화다양성 놀이 및 체험 [우주별별 놀이터] ▷ 문화다양성 [퍼레이드] 및 각종 [공연] ▷ [친환경캠페인] 및 [이벤트] 진행 ■ (행사 당일)친환경캠페인 및 이벤트 1) 텀블러 대여소 : 텀블러를 지참하고 오지 않은 분들에게 텀블러를 대여해드립니다. (대여비 1000원) 2) 환경을 지키기 위한 실천 아이디어 공유 : 환경을 지키기 위한..
[자료집] 지금 여기 박완서 _문인사 기획전 4 문인사 기획전은 성북의 훌륭한 문인들을 발굴하여 소개하기 위한 기획전시 입니다. 2015년 시인 신경림, 2016년 시인 조지훈, 2017년 문학비평가 황현산에 이어, 2018년에는 성북구에서 30년간 사셨던 소설가 박완서를 조명하였습니다. 본 자료집은 박완서 작가의 문인사기획전을 위해 1년에 걸쳐 수집된 인터뷰, 문헌자료, 사진자료, 예술가들 재해석 작업과 전시장의 풍경까지 모두 담긴 아카이빙 작업 결과물입니다. 본 자료집을 통해 소설가 박완서와 아울러 성북지역의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고, 나눌 수 있도록 게시하오니 많은 이용 바랍니다. 박완서 ㅣ주요작품ㅣ 《나목》, 《살아 있는 날의 시작》, 《엄마의 말뚝》, 《서 있는 여자》, 《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 《한 말씀만 하소서》 《그 산이 정말 거기..
[4월 서평] 성북문화재단 성북구립도서관 사서들의 서평 딱 한 번 인. 생 서명 : 딱 한 번 인. 생 저자 : 조대연 글, 소복이 그림 발행 : 녹색문고, 2010. 사람이 되려고 우리가 잃어버린 것을 찾아서 5천조분의 1의 기적으로 태어나, 평생 14,000리터의 땀과 60리터의 눈물을 흘리고, 일주일쯤 행복했던, 평범씨의 이야기입니다. 그저 평범하기 위해 쉬지 않고 열심히 살아온 평범씨가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병상에 누워 말합니다. “집 한 채는 마련했으니까...” 999명 중의 한 명인 평범한 나와 당신이 태어나 꿈꾸고, 생각하고, 소비하며 살아가는 전 과정을 숫자와 그림, 질문과 대화, 속마음과 혼잣말로 담담하게 들려줍니다. 끝까지 답은 없지만 누구나 생각하게 될 겁니다. 딱 한 번 인. 생,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당신과 내가 우리 안에서 답을 찾아..
[3월 서평] 성북문화재단 성북구립도서관 사서들의 서평 하루의 취향 서명 : 하루의 취향 저자 : 김민철 발행 : 북라이프, 2018 “나만의 취향 지도 안에서 나는 쉽게 행복에 도착한다.” 우리 모두 자신만의 취향을 가지고 있지만, 누군가가 나의 취향을 물었을 때 쉬이 답하기는 어렵다. 그만큼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게 만드는 취향. 작가는 아무도 상관할 필요 없는, 누군가의 허락도 필요치 않는, 마음이 가는 방향대로 나만의 소중한 취향을 만들라고 말한다. 작가의 말처럼 다소 엉뚱하고 소박할지라도 하루하루 나만의 취향이 쌓여 자기만의 색깔을 지닌 취향 지도를 완성하고 싶다. 나의 명원 화실 서명 : 나의 명원 화실 저자 : 이수지 발행 : 비룡소, 2008 이 책은 그림책 작가로 유명한 화가 이수지가 진짜 그림을 알게 된 자신의 이야기를 그린 책입니다. 거친 ..
2018년 성북구 작은도서관 이야기 " 2018년 한 해를 꽉채운 성북구 작은도서관 이야기들" 지난 금요일(2/8) 아침, 소리마을작은도서관에서는 2018년 한 해 동안 성북 작은도서관네트워크 활동을 돌아보고, 2019년 한 해를 계획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2018년 한해 활동을 기록한 동영상과 함께 최근 몇 년 간 성북구 작은도서관에서 진행된 다채로운 활동과 함께한 책 이야기가 담긴 자료집도 발간되어 공유합니다. 관심있으실 여러분들께 도움을 드리고 싶단 의미로 제목부터, "작은도서관 프로그램 도움자료집" 이니, 많이 공유해 주세요~! 주민들을 위한 도서관으로 동네의 사랑방이자 문화예술의 장이 되는 성북구 작은도서관, 2019년에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우리집에서 제일 가까운 도서관 확인하기" {성북구 작은도서관 지도로 보기}
192화 [돈암동] 다음세대는 분단된 땅에서 살지 않도록 / 주승현 탈북민 1호 통일학 박사 다음세대는 분단된 땅에서 살지 않도록 1. 탈북민 1호 통일학 박사가 되기까지 과정 2. [조난자들] 이라는 책 작가가 된 계기, 책 소개 3. 최전방에서 25분만에 아랫동네로 오게된 이야기, 통일 후 계획이 있다면? 오늘은 192호 사람책 주승현님을 모셨습니다~! 오늘은 또 어떤 이야기로 사람책도서관이 채워질지 궁금합니다~^^ 주승현님은 현재 박사학위 취득 후 전주에 있는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고 합니다. 통일학 박사님이라고 알고 있는데, 특별히 통일학에 대해 공부하신 이유가 있는지 궁금한데요! 주승현님은 북한과 한국에서 산 사람으로서 윗동네에서 온 사람들의 소망은 좀 더 특별하다고 말씀하시면서, 그 분야로 더 공부하고 싶었고, 지금도 통일과 관련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해요~ 통일에 관한 연..
190화 [동선동] 스스로 서서 서로를 살리는 사람 / 이혜민 공간민들레 사이랩 운영 및 기획 스스로 서서 서로를 살리는 사람 1. 성북구와의 인연, 공간민들레 소개(민들레 의미, 운영방식) 2. 대안교육이란?, 대안교육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 3. 관심사와 현재의 고민, 사람책에게 인생의 길잡이는 누구일까?, 앞으로의 꿈 오늘은 190호 사람책 이혜민님을 모셨습니다~! 오늘은 또 어떤 이야기로 사람책도서관이 채워질지 궁금합니다~^^ 이혜민님은 작년까지 성북문화재단에서 일하셨고, 현재는 성북구에 위치한 공간민들레에서 청년 모임인 '사이랩'의 운영과 기획을 담당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공간민들레라는 이름이 참 소박하고 아름다운 느낌이 드는데요~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궁금해집니다. 공간민들레의 의미는 척박한 땅에서 아이들이 홑씨가 되어 사회로 나가 자리를 잡고 민들레처럼 꽃피우기를 바라는 마음을 ..
188화 [동선동] 즐거운 상상가, 부지런한 활동가 / 임진규 감성달빛 운영자, 마을활동가 즐거운 상상가, 부지런한 활동가 1. 성북구와의 인연, 감성달빛 공간 및 운영 소개 2. 마을활동가로서의 활동(용산구 해방촌 도시재생지원센터) 3. 요즘 관심분야(유투버), 앞으로의 계획 오늘은 188호 사람책 임진규님을 모셨습니다~! 오늘은 또 어떤 이야기로 사람책도서관이 채워질지 궁금합니다~^^ 임진규님은 '감성달빛' 이라는 공간 운영자이자 마을 활동가로 활동중이라고 합니다~ 먼저 감성달빛 이라는 공간에 대해서 소개를 해주셨는데요, 감성달빛은 성신여대 후문에 위치하고 있고, 처음에는 카페와 더불어 음악적인 공간으로 운영했었다고 하네요~ 현재는 원래 있던 곳에서 맞은편 쪽 지하로 이전을 하여 카페는 휴업 중인 상태 이고, 공간을 임대하거나 주기적인 행사를 통하여 작은 공연 등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공..
185화 [동소문동] 성북의 빛과 소리의 길 / 문건호 2018 성북동야행 사무국 기획팀장 성북의 빛과 소리의 길 1. 성북구와의 인연 2. 2018 성북동 야행에 관하여... (야행이란?, 야행 프로그램, 무형문화재 장인들을 모신 특별한 체험) 3. 문화기획을 시작한 계기, 문화기획 에피소드, 앞으로의 계획 오늘은 185호 사람책 2018년 성북동야행 사무국 기획팀장 문건호님을 모셨습니다~! 오늘은 또 어떤 이야기로 사람책도서관이 채워질지 궁금합니다~^^ 문건호님은 현재 성북문화재 야행에 대한 기획을 담당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성북구와의 인연은 작년부터 성북동에서 성북문화재 야행을 기획하는 일을 하게 되면서 시작되었다고 해요~ 야행은 문화재청에서 하는 4가지 사업 중 하나라고 합니다. 문화재는 거의 낮에만 볼 수 있는 게 대부분인데, 야행은 밤에 개방을 해서 문화재와 관련된 콘텐츠 및 예술을..
183화 [동선동] 2018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 우리는 다르다 / 홍주현 2018 누리마실 사무국 2018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 우리는 다르다 1. 성북문화재단 그리고 누리마실 축제와의 인연 2. 2018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에 대하여 (프로그램, 문화다양성 캠페인, 퍼레이드, 누리마실 친구들 서포터즈) 3. 문화예술교육사란?, 아이들과 문화예술교육 에피소드, 앞으로의 계획 오늘은 183호 사람책 홍주현님을 모셨습니다~! 오늘은 또 어떤 이야기로 사람책도서관이 채워질지 궁금합니다~^^ 홍주현님은 현재 누리마실 사무국에서 일하고 계시는데요, 성북세계음식 축제인 누리마실에 대해 설명해주시기도 하셨습니다. 누리마실 축제가 생긴지는 11년이 됐고 회차로는 10회차가 되었다고 합니다. 처음 이름은 '다문화음식 축제'였는데요, '다문화'라는 단어가 없어지면서 '성북세계음식축제'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현..
182화 [동선동] 마음의 철로를 연결하는 준비 / 이선중 탈북청소녀그룹홈 시설장 수녀님 마음의 철로를 연결하는 준비 1. 동선동 탈북청소녀그룹홈 소개 2. 윗동네와 아랫동네 문화차이(자아비판 생활총화, 시간적 개념 등) 3. 분단비용 vs 통일비용 등 통일에 대한 생각차이 오늘은 182호 사람책 이선중 탈북청소녀그룹홈 시설장 수녀님을 모셨습니다~! 오늘은 또 어떤 이야기로 사람책도서관이 채워질지 궁금합니다~^^ 이선중님은 현재 성북구에서 탈북민의 자녀들을 위한 공동생활가정 베타니아의 시설장을 맡고 계십니다~ 탈북민 자녀들의 요청이 들어오면, 그룹홈에 입소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계시다고 하네요. 아이들 돌보는 일 외에도 여러 가지 행정업무, 유관기관 및 학교와의 연계도 갖으며 일하고 있고, 23년째 탈북민들을 만나다 보니 한달에 1번 정도 하나원에도 가고 매주 국정원 조사기관에도 가서 탈북민..
181화 [돈암동] 소소한 일상을 화폭에 담아 나누는 행복 / 김지원 화가 소소한 일상을 화폭에 담아 나누는 행복 1. 그림을 시작한 계기 2. 여성회관 수채화, 유화반 강의와 물빛사랑 동아리 소개 3. 개인작업 외 앞으로 계획 오늘은 181호 사람책 김지원 화가님을 모셨습니다~! 오늘은 또 어떤 이야기로 사람책도서관이 채워질지 궁금합니다~^^ 김지원님은 2000년도에 지인 소개로 성북여성회관 수업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때가 여성회관 수업의 초창기였는데, 원래는 대학원 졸업 후에 대학 강의를 하다가 중학교에서 미술교사 일도 하고 대학 강의도 했었다고 합니다. 미술을 시작 된 계기는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셨다고 하는데요~ 입시를 준비할 때는 미술을 전공하려고 하지 않았지만 재수를 하면서 미술 입시 준비를 시작하셨다고 합니다. 중학생과 성인을 가르치시는데 ..
180화 [하월곡동] 월곡의 심장아 뛰어라! / 유지현 뮤직플라츠 음악학원 원장 월곡의 심장아 뛰어라! 1. 월곡동 뮤직플라츠 소개 2. 뮤직플라츠 공간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는 활동(정기 음악회, 동아리) 3. 월곡장터 달달마당 관련 에피소드와 앞으로의 계획 오늘은 180호 사람책 뮤직플라츠 음악학원 원장 유지현님을 모셨습니다~! 오늘은 또 어떤 이야기로 사람책도서관이 채워질지 궁금합니다~^^ 유지현님은 성북구에 오랫동안 거주하고 계시고, 월곡동에서 음악학원 원장을 맡고 계시다고 합니다~ 학원 이름인 뮤직플라츠의 뜻이 궁금한데요~ 독일 말로는 ‘무직 플랏츠’인데 한글로 표기하기엔 어색하다는 생각이 들어 영어로 ‘뮤직 플라츠’로 변형한 이름이라고 합니다. 음악의 장소라는 뜻인데 음악만 하는 공간이 아닌, 마을 사람들과 마음의 공간을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이름을 짓게 되었다고 해요~..
179화 [월곡동] 소통과 더불어사는 삶을 위한 평화와 인권 / 이한별 북한인권증진센터장 소통과 더불어사는 삶을 위한 평화와 인권 1. 북한인권증진 관련 활동 관련 2. 윗동네와 아랫동네 음식이야기 3. 윗동네와 아랫동네 문화적차이로 인한 에피소드 오늘은 179호 사람책 북한인권증진센터장 이한별님을 모셨습니다~!오늘은 또 어떤 이야기로 사람책도서관이 채워질지 궁금합니다~^^ 이한별님은 현재 북한인권증진센터장이시며 북한 함경남도 흥남이 고향이시라고 합니다.17살에 탈북을 해서 한국외국어대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원에서 통일학을 공부하셨다고 하네요.현재 이 일을 하게 되신 경위는 통일 관련된 모임에 가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북한인권개선을 위해 일하시는 분을 만나게 되어 자원봉사를 시작으로 북한인권활동을 하게 되었다고 하시네요~ 또 한별님의 어머니께서 2번 강제 북송 당하시며 북한에서 인권침해를..
177화 [동선동] 삶 속에서 예술을 나누기까지 / 김민정 마을온예술 예술강사 삶 속에서 예술을 나누기까지 1. 성북구와의 인연 2. 예술강사 프로그램 에피소드(성북패션왕, 우리동네 보물찾기,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등) 3. 예술강사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예술에 대한 생각과 앞으로의 계획 오늘은 177호 사람책 마을온예술 예술강사 김민정님을 모셨습니다~! 오늘은 또 어떤 이야기로 사람책도서관이 채워질지 궁금합니다~^^ 김민정님은 현재 예술가이며 동시에 예술가교사로 활동을 하고 계시다고 하네요~ 성북구와의 인연은 성신여자대학교를 입학하면서 시작되었고, 그 후 예술과 어울림이라는 사업을 통해 성북에서 예술가교사로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성북구 예술 교육가들이 모인 협동조합 마을온예술에서 창작팀에 속해있고, 성북문화재단의 문예체멘토링에서 달빛마루도서관 슈퍼멘토로 활동하..
[낭독극장Ⅱ] '사람, 공간, 시대, 이야기로 피어나다' 연극/뮤지컬 안내(무료공연) [낭독극장Ⅱ] 사람, 공간, 시대, 이야기로 피어나다 ○ 일시 : 2018.04.20(금), 22(일), 24(화), 26(목) 19시 ○ 장소 : 미아리고개예술극장 ○ 공연신청 : https://goo.gl/forms/IY7LF8cReSuMzCbZ2 (사전예약 무료공연) ○ 문의 : 02-6906-3109 ○ 구체적인 공연 일정 일시 제목 장르 작가 04.20(금) 저녁 7시 1933, 3개의 집 연극 손신영, 손필영 작 04.22(일) 저녁 7시 183-17 뮤지컬 차지성 작, 이보람 작곡 일시 제목 장르 작가 04.24(화) 저녁 7시 도데의 풍차편지 뮤지컬 최문경 작, 배나경 작곡 04.26(목) 저녁 7시 열아홉 선물 뮤지컬 노경진 작/작곡 . 현재 리플렛 제작 및 공연 기획중입니다! 많은 기대..
[석관동_돌썩돌썩 캐스트20] 석관동 마을지킴이, 석관레인져스 / 박희진 석관레인저스, 이경화 장위종합사회복지관 - 버팀목 이경화님과 새싹활동가 박희진님 - 1. 청소년 봉사단체 석관레인져스는 무슨 일을 했나요? 2. 청소년 공유공간 청바지학교! 3. 박희진 새싹활동가와 이경화 복지사님의 활동 소감과 앞으로 하고싶은 일 오늘은 돌썩돌썩 캐스트의 20번째 게스트 장위종합사회복지관의 복지사 이경화님과 석관레인저스의 박희진님을 모셔보았습니다~ 박희진님이 속해계신 석관레인저스는 석관주거환경사업의 일환으로 마을에서 청소년들이 의제를 직접 발굴하고 해결하기 위한 기획을 하여 실천하는 봉사조직이라고 합니다. 복지사 이경화님과 함께 활동을 하고 계신다고 하네요! 석관레인저스는 석관동의 담배꽁초를 줄이자는 생각에서 벽화를 그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천마을 주민공동체 분들과 함께 벽화를 그렸다고 하네요~ 한천마을에 대해서 모르셨던 ..
[스크랩] 책과 음악이 있는 청소년 열린공간 우리 구 핫플레이스 책과 음악이 있는 청소년 열린공간 성북구 월곡꿈그림도서관 책과 음악이 있는 청소년 열린공간 성북구 월곡동 동덕여대오거리에 오면 조금은 낯선 건물을 만날 수 있다. 좌우로 기다란 하얀 외양에 창가는 아기자기한 소품과 책이 감각적으로 진열되어 있다. 그 안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눕거나 서서 자유롭게 책을 읽는 사람, 또는 헤드셋을 끼고 음악에 푹 빠진 사람들이 보인다. 성북구의 열 번째 공공도서관이자 청소년특화도서관인 월곡꿈그림도서관(사진)이다. 지상 1층 340㎡(약100평)의 작은 도서관이지만 ‘마을민주주의’가 오롯이 담긴 공간이다. ‘도서관과 마을민주주의?’ 의아해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도서관을 가장 자주 이용하는 사람은 당연히 마을 주민이다. 그러나 이들이 도서관과 직접 마주할 ..
[11월 서평] 성북문화재단 성북구립도서관 사서들의 서평 한국이 싫어서 서명 : 한국이 싫어서 저자 : 장강명 저 발행 : 민음사, 2015. 작성 : 성북문화재단 도서관기획팀 서유경 대리 여기서 사는 게 행복해요? 누군가에게 한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남들 몰래 나 자신에게 물어봤을 법한 질문이다.제목으로만 이 책이 진부하다거나 피하고 싶은 내용일 것이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 다 읽고 나면 한국에 대해서, 이민에 대해서 좀 더 정확한 자기 기준을 세울 수 있을테니 말이다. 괴물들이 사는 나라 서명 : 괴물들이 사는 나라 저자 : 모리스 샌닥 저, 강무홍 역 발행 : 시공주니어, 2002. 작성 : 성북문화재단 도서관기획팀 윤정환 주임 어린 시절 한 번쯤은 부모님과의 갈등으로 혼자 방에서 시간을 보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 시간 동안 우리의 머릿속에 만들어지..
[10월 서평] 성북문화재단 성북구립도서관 사서들의 서평 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 서명 : 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 저자 : 오연호 저 발행 : 오마이북, 2014 작성 : 성북문화재단 서경로꿈마루도서관 홍경애 대리 행복한 사회가 행복한 개인을 만들어낸다 요즘 우리나라 국민들의 중요 키워드 중 하나는 바로 ‘행복’이다. 세계 여러 기관의 행복지수 조사에서 우리나라가 하위권을 기록하고 있는 것처럼 개인들이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반면 UN 보고서에서 행복지수 1위인 나라는 덴마크. 그들은 왜 행복할까? 저자는 세 차례의 덴마크 취재를 통해 즐거운 학교, 자유로운 일터, 신뢰의 공동체가 숨쉬는 행복사회의 비밀을 밝혀낸다. 그리고 행복한 개인을 위해 우리가 나서서 행복한 사회를 만들자고 외친다. 고래가 보고 싶거든 서명 : 고래가 보고 싶거든 저자 :..
[9월 서평] 성북문화재단 성북구립도서관 사서들의 서평 라면을 끓이며 서명 : 라면을 끓이며 저자 : 김훈 발행 : 문학동네, 2015 작성 : 성북문화재단 종암동새날도서관 최유정 주임 김훈작가의 기존의 작품들과 새로운 작품을 함께 이 책은 밥, 돈, 몸, 길, 글 다섯 가지 주제로 작가는 담담하게 개인적인 삶부터 사회적 이슈까지의 이야기를 담았다.김훈 작가의 일생과 더불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까지 만나보고 생각 해 볼 수 있는 책이다. 꿈꾸는 꼬마돼지 욜 서명 : 꿈꾸는 꼬마돼지 욜 저자 : 오미경 글, 허구 그림 발행 : 휴먼어린이, 2015 작성 : 성북문화재단 종암동새날도서관 김문희 주임 가슴에 꿈을 품고 사는 특별한 꼬마돼지가 전해주는 희망의 메시지 자신만의 울음 소리를 만들어 내고, 돼지우리 밖의 삶을 궁금해 하는 개성만점 꼬마돼지 ‘욜..
[2016 성북 책모꼬지(Book festival)] '오늘, 소년을 만나다' 안내 2016 성북 책 모꼬지(Book Festival)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성북 책모꼬지’가 올해에도 독서의 계절을 맞이하여 축제의 장을 펼칩니다. 다가오는 10월 22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월곡동 동덕여자대학교에서 ‘2016 성북 책모꼬지(Book Festival)’이 열립니다. 여섯번째 만남 - 오늘, 소년을 만나다 2016년 성북 책모꼬지(Book Festival)은 올해의 한 책인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와 아이들과 함께 읽을 책인 유설화 작가의 「슈퍼 거북」과 함께합니다. 이와 관련해서 올해는 '오늘, 소년을 만나다' 라는 주제로 함께 즐기고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되었습니다. 함께 해요! ■ 일시 : 2016.10.22.(토요일) 오후 1시-6시■ 장소 : 동덕여..
[성북구립도서관] 한 책 특별 강좌 안내 (9/29~10/15) 9월 29일부터 10월 15일까지! 성북구 올해의 한 책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만날 수 있는 강좌가 진행됩니다! 특별강좌와 슈퍼거북의 유설화 작가와의 만남! 한 책을 맛보다 + 기간 : 2016년 9월 29일(목) ~ 10월 15일(토) + 시간 : 10:30 ~ 12:00 + 장소 : (1~3차)아리랑정보도서관 지하1층 세미나1실, (4차)아리랑시네센터 3관 + 대상 : (1~3차)지역주민 30명, (4차) 지역주민 100명 + 내용 - 1차 한강 작품을 말하다 / 양윤의 문학평론가 - 2차 "소년..." 제작을 말하다 / 김선영 편집자 - 3차 "소년..." 기억을 말하다 / 김은하 문학평론가 - 4차 "소년..." 치유를 말하다 / 황상민 심리학 박사 접수 : 성북구립도서관 9개관 방문 및 전화 접..
[2016성북책모꼬지] 부스 참여단체 모집 안내! 2016 성북 책 모꼬지 (Book Festival) 매년 책 읽는 계절인 가을이 오면~ 성북구의 대표 책 축제가 마련됩니다~ (올해가 6번째 만남이네요^^) 일시 : 2016. 10. 22.(토) 오후 1시부터 6시까지장소 : 동덕여자대학교(월곡동) 성북구민, 성북구의 다양한 단체와 독서회, 동아리가 한데 모이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하는데 함께하실 분들을 모집합니다.^^ 부스 참여 단체에 지원하세요!^^ 모집대상 - 성북구에서 활동 중인 독서 관련 단체 및 주민 커뮤니티, 예술 동아리 모집내용 - 축제 주제에 맞는 단체만의 추천도서와 관련 체험 프로그램 부스 운영(주제 택1) [메인주제] - ‘잊지말아야할 것, 기억해야할 것 : 올해 한 책 관련 체험 프로그램 • 주제도서 - [자유주제] - ‘일상..
[작가와의 만남] 문학, 우리가 시대를 기억하는 방식 - 이 시대를 바라보는 눈 : 청년 '문학, 우리가 시대를 기억하는 방식' 성북구립도서관으로 현대사회의 문제를 다루고 있는 작품과 작가를 만나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기억의 '두번째 만남' 돌아오는 9월 20일, ‘플랫폼창동 61’에서 의 두 번째 만남으로 성북의 청년과 성북의 문인·작가가 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88만원세대부터 N포세대까지.. 열정페이, 혐오사회, 수저계급론, 청년수당.. 그 어느때보다 청년들의 고민이 많은 때인데요. 최근 한 취업포털 사이트의 조사결과 10명 중 8명이 '갈 수만 있다면 이민을 갈 의향이 있다'라고 대답했다고 하죠. 취업에 대한 불안, 경쟁사회에서의 압박까지 부모세대보다 나아지리라는 희망이 보이지 않는 지금, 청년에 대해 다 같이 생각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밤이 선생이다』의..
[신경림] 시인 신경림과 성북 시인 신경림 이야기 신경림 시인의 작품 중 〈농무〉, 〈가난한 사랑 노래〉, 〈눈 온 아침〉등은 교과서에서 보신 기억이 있으실텐데요. 신경림 시인은 농민시인이자, 현재 성북구 정릉동에 거주하는 성북구민이기도 합니다. 그 동안 〈시인 신경림의 기억속의 문인 그리고 성북〉이라는 코너에서 여러 문인의 이야기를 들려주셨는데요. 이번엔 신경림 시인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내 삶은 그렇게 행복한 삶은 아니었지만, 그만하면 사람답게 살았다는 생각을 해.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하고 싶은 일 다 했어. 여행도 많이 하고, 글도 실컷 썼지. 남은 삶도 좋은 시를 기회 있는 대로 많이 쓰고 싶어. 오로지 시만 쓰고 싶어.” - 2015년 주간경향 인터뷰 중신경림은 1936년 4월 6일 충청북도 충주에서 태어났습니..
[8월 서평] 성북문화재단 성북구립도서관 사서들의 서평 프린들 주세요 서명 : 프린들 주세요 저자 : 앤드류 클레먼츠 지음 발행 : 사계절, 2001. 작성 : 성북문화재단 해오름도서관 고창혁 주임 이 책은 아이디어가 기발한 닉이라는 소년 닉이 펜 대신 프린들이라는 말을 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바른말을 쓰도록 강요하는 그레인저 선생님은 프린들에 맞서는 악역을 자처하지만 실제로는 프린들이라는 말이 퍼져가는데 가장 큰 도움을 준다. 이를 통해 창의력이 풍부한 아이들이 규정화된 언어라는 틀을 탈피하고자 하는 모습과 그 틀에 갇힌 어른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청년, 난민 되다 서명 : 청년, 난민 되다 저자 : 미스핏츠 지음 발행 : 코난북스, 2015. 작성 : 성북문화재단 해오름도서관 오지희 사원 이 책은 학업과 취업, 그리고 아르바이트와 주거문제에 부딪혀 ..
[박태원] 소설가 구보 박태원을 기억하다 박태원의 생애 소설가 구보 박태원(1909.12.7.~1986.7.10.)은 1909년에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릴 적에 한학을 익히고 고대소설을 읽다가 경성 제일고보에 입학합니다. 1929년 제일고보를 졸업하고 1930년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 호세 이대학 상과에 들어간 박태원은 학교 수업보다는 영화·미 술·음악 등에 흥미를 느끼고 거기에 빠져들게 됩니다. 최 신 유행하는 머리와 차림새로 현대적 분위기에 젖어 술집 과 영화관 등을 돌아다니던 그는 결국 2년 만에 학업을 중단하고 돌아옵니다. 박태원의 시 누님 훼를치며자진닭이세번울제가신누님초생달이저넘을제꼭오마고하시드니보름지나그믐돼도가신누님안오시네 우리누님나주고간괴불주머니속에를세번이나세배돈이들어가도안오시네주머니의수논복사떨어져도안오시네 강남제비왔길래로..
[달빛마루도서관] 지역과 세계와의 만남의 시간!(~7월 29일) 지역과 세계는 어떻게 만나는가? 5월 13일부터 달빛마루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지금까지 6번의 만남을 진행하였습니다. 매시간 많은 분들이 새로운 문학을 만나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집중! 집중! 앞으로! 아시아의 글로컬리티 뿐만아니라 아프리카의 글로컬리티, 라틴아메리카의 글로컬리티까지 진행합니다! 6번의 만남에 함께 하시는건 어떨까요? 달빛마루도서관과 함께! ○ 기간 : 2016. 5. 13. ~ 7. 29. 매주 금요일(총 12회)○ 시간 :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장소 : 성북문화재단 달빛마루도서관(성북구 종암로 167)○ 대상 : 누구나 (선착순 신청자 40명)○ 접수 : 2016.04.25.부터 성북문화재단 정책협력팀 전화접수 (070-5023-1941) #달빛마루도서관 #달빛마루 #성북구 #성..
[7월 서평] 성북문화재단 성북구립도서관 사서들의 서평 마을을 상상하는 20가지 방법 서명 : 마을을 상상하는 20가지 방법 저자 : 박재동, 김이준수 저; 서울시 마을공동체 담당관 기획 발행 : 샨티, 2015. 작성 : 성북문화재단 아리랑정보도서관 장명숙 주임 99+You 100명의 동네친구 만들기 서울에 이런 곳이? 개발과 성장의 시대를 거치고 많은 것이 풍요로워졌지만또한 많은 것이 사라지고 힘들어졌다. 이 책에는 내가 필요해서, 내가 잘 먹고 잘 살기 위해서,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이것저것 맡아보고 행동한다는 사람들과 우리가 꿈꿀만한 마을들을 소개한다.마을에서 놀고, 먹고, 모이고, 협동하고, 말하고, 예술하고, 교육하고, 일하는 16가지 이야기와박재동의 마을 생각 4가지를 합하여 마을을 상상하는 20가지 생각을 담았다. 마티스의 정원 서명 : 마티스의..
[마을in수다] 통쾌한 수다, 유쾌한 마을이 만나다! 통쾌한 수다, 유쾌한 마을! 일상에서 마주치는 내 안의 물음표에 대해 마을사람들과 수다떨어보세요! 여러분들이 원하는만큼 시원해집니다^^ 마을 in 수다 끊임없는 갈등? 우리 가족 바른 먹거리는? 우리 아이 교육은? 나의 나이듦에 대하여.. 도서관에서는 일상에서 끊임없이 마주치는 내 안의 질문을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서로의 이야기를 듣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는 구립도서관과 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미래창창), 관내 사립 작은도서관 등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질문에 대해 유쾌한 사람들과 통쾌한 수다를 떨어보세요! 마을에서 만나요! 기간: 2016.06.~2016.11. 참여대상: 물음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면 누구나. 참여방법: - 도서관에 직접 가거..
[6월 서평] 성북문화재단 성북구립도서관 사서들의 서평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서명 :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저자 : 혜미스님 저 발행 : 수오서재, 2016. 작성 : 성북문화재단 성북정보도서관 이혜리 주임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을 걸? 그렇지만.. 그래도...’ 차라리 로봇이고 싶다. 아무런 감정(상처)없이 내일을 맞이하고 싶다.힘겨운 하루를 보내며 우리는 얼마나 많은 감정과 마주하고 쉽게 상처받으며 삶의 행복을 저울질하는가.이 책은, ‘각박한 현대인들의 삶’이라는 뻔한 수식에 동행하지 않을 수 있는 지혜를 담고 있다.무엇에 화를 내고 무엇을 이해하며 어떻게 말해야 할지를 담백하게 담아 낸 이 책으로가랑비 내린 차분한 오전 같은 하루하루를 맞이해 보자. 모래 물고기 서명 : 모래 물고기 저자 : 박준형 글, 박은미 그림 발행 : 소..
[달빛마루도서관] 동네도서관과 친구되기 (개운초/숭곡중) 달빛마루도서관과 학교연계 달빛마루도서관의 도서관 주변의 학교와 연계활동을 하고 있는 성북문화재단 달빛마루도서관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개운초등학교 지난 5월 11일부터 6번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도서관 견학을 통해서 달빛마루도서관에 왔습니다~ 이 자리에서 도서관 이용 교육과 그림책 스토리텔링을 진행하였어요~ 물론 자유롭게 책을 읽을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 2학기에도 만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숭곡중학교 6월 3일은 숭곡중학교에서 진행했어요~ 도서반 친구들 18명과 독서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으로 조별 토론과 발표를 했어요~ 앞으로는 4번정도의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예요~ 작가님도 만나고 영화를 함께 보고 토론도 할 예정입니다~ *나무도장은 제주 4.3사건과 관련한 그림책이예요. 어린이는 물론 청..
[5월 서평] 성북문화재단 성북구립도서관 사서들의 서평 착한 사람들의 나쁜 사회 서명 : 착한 사람들의 나쁜 사회저자 : 권경우 지음발행 : 생각의힘, 2016.작성 : 성북문화재단 도서관기획팀 이애형 사원 오늘날 우리 사회는 '헬조선', '흙수저', 'n포세대'등의 단어로 표현되고 있다. 개인의 삶은 무너져 가고,꿈조차 꿀 권리를 잃은 젊은이들은 생기 없는 얼굴로 ‘포기’라는 단어를 자연스레 여기고 있다. 세월호 참사조차 개인의 삶으로 치부하고 사회적 관점을 잃어버린, 잃게 만든 우리 사회.이런 나쁜 사회를 만드는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착한 사람들'이라고 필자는 말한다. 지금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다방면의 사건들을 통해, 우리의 민낯을 들여다보고그 해결책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된다. 슈퍼 거북 서명 : 슈퍼 거북저자 : 유설화 글, 그림발행 : 책읽는곰, ..
[책읽는성북] 2016 한 책 추천 및 100인 추진단 안내 2016년 성북구민과 함께 책을 읽어요! 올해 함께 읽을 한 책을 선정하는 과정을 여러분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1. 한 책을 추천한다. 2. 100인 추진단에 참여하여 함께 선정한다. 어떻게 참여할 수 있냐구요? 1. 한 책 추천하기 성북구민 누구나 함께 읽고 싶은 '올해의 한 책'을 추천해주세요 추천기간 : 4월 11일(월)부터 30일(토)까지 어떤책을 고를까요? 아래에 해당되면 좋아요! ① 2000년 이후 출판된 한국소설 ② 생존작가의 책 ③ 토론이 가능한 책 추천하고 싶다면? 성북구립도서관 어디서나 방문하셔서 추천해 주세요! 또는 아래 양식에 맞게 이메일로도 받습니다! (book@sbculture.or.kr) 편하게 추천해주세요! 2. 한 책 100인 추진단에 참여하기 2016년 새로운 도전! 바..
[제52회 도서관주간] 도서관을 봄, 책을 봄, 미래를 봄 제 52회 도서관주간 1964년 4월 12일, 한국도서관협회의 주관으로 올해 52번째를 맞이하는 은 올해 이라는 공식 주제와 , 라는 표어로 국민들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독서생활 진작을 위해 전국의 도서관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를 전개합니다. 성북구립도서관의 도서관주간 이에 성북구립도서관에서도 사서와 어린이가 함께 그림책을 읽으며 이야기와 생각을 나누는 독서활동부터 도서관의 자료를 이용자에게 나누고, 마을의 이야기를 도서관에서 들어보는 시간. 또 도서관이 이용자에게, 이용자가 도서관에게 말을 걸어볼 수 있는 자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습니다. 어떤 행사들이? ■ 행사명 : 제 52회 도서관주간 행사 ■ 기간 : 2016. 04.12. ~ 04.18. (일부 전시프로그램의 경우 4월 한달 간) ■ ..
[4월 서평] 성북문화재단 성북구립도서관 사서들의 서평 위험한 과학책 서명 : 위험한 과학책 저자 : 랜들 먼로 지음; 이지연 옮김 발행 : 시공사, 2015. 작성 : 성북문화재단 청수도서관 김지애 사원 “레고로 다리를 놓으려면 블록이 몇 개나 필요할까?” 이 책은 엉뚱한 질문에 대한 과학적 답변을 모은 책으로, 답변자이자 저자인 랜들 먼로는 웹툰 작가이다.웹툰 작가가 과학이라니? 놀랍게도 작가는 전직 NASA 직원이므로 답변의 신뢰성은 나쁘지 않다. “지구가 자전을 멈춘다면?” 같이 한 번쯤은 생각해봤을 질문부터 “가장 오랫동안 일몰을 경험할 수 있는 방법은?” 같이 아주 엉뚱한 질문까지, 다양한 질문에 과학적으로 상세한 답변을 덧붙였다. 이해를 돕는 유쾌한 그림도 빠지지 않는다. 과학의 달 4월, 위험한 과학책으로 마음에 가벼이 과학 한꼭지를 얹어보자...
[신동엽] 시인 신동엽과 성북 신동엽의 생애 신동엽(1930~1969)은 60년대를 대표하는 시인으로, 4.19혁명과 민주주의에 관한 작품을 많이 남긴 것으로 유명합니다.충남 부여에서 태어난 신동엽 시인은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겪은 뒤, 1959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이야기하는 쟁기꾼의 대지〉가 당선되면서 데뷔했습니다. 폐결핵에 걸린 상황에서도 아내와 자식들과 떨어져 고향 부여에서 작품활동을 계속 이어나갔습니다. 1960년에 서울로 다시 돌아와 '학생혁명시집'을 발간한 신동엽시인은 그 후 8년간 교직생활을 한 뒤 1969년, 젊은 나이에 간암으로 세상을 떴습니다. 신동엽의 대표작 신동엽 - 껍데기는 가라 껍데기는 가라사월도 알맹이만 남고 껍데기는 가라 껍데기는 가라 동학년(東學年) 곰나루의 그 아우성만 살고 껍데기는 가라 그리하여..
[김동리] 작가 김동리와 성북 김동리 작가(오른쪽)와 최정희 작가의 모습 김동리의 생애 작가 김동리(본명 김시종) 선생님은 박목월, 김달진, 서정주 등 여러 문인들과 교류하며 많은 작품들을 펴냈습니다.1934년 시 〈백로〉로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등단한 이후 〈바위〉(1936), 〈무녀도〉(1936), 〈황토기〉(1939)등 작품활동을 꾸준히 했습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 말에는 작품활동을 잠시 중단했다가 광복 이후로 다시 작품활동을 재개했습니다. 이 때 발간된 작품으로는 〈역마〉(1948), 〈등신불〉(1961), 〈늪〉(1964)과 장편〈사반의 십자가〉(1955~1957)등이 있습니다.작품활동 뿐 아니라 평론활동도 활발하게 하여 자신만의 문학세계를 구축하기도 했습니다. 김동리의 대표작 김동리의 장편소설 〈을화〉는 노벨 문학상 후보로 ..
[염상섭] 소설가 염상섭과 성북 1953년 부산 피란 시절, 한 일간지 좌담회장에 모인 ‘폐허’ 동인들. 오른쪽부터 변영로, 박종화, 오상순, 염상섭의 모습이 보인다. 염상섭의 생애 횡보(橫步) 염상섭 선생님은 1897년에 태어나 1963년 직장암으로 세상을 뜨기 전까지 뜻 깊은 작품들을 많이 발간했습니다. 1912년 일본으로 가 유학생활을 하다가 병으로 자퇴한 뒤 1919년 3월 독립 시위를 도모하다 투옥되기도 했습니다. 1921년 첫 작품 〈표본실의 청개구리〉를 〈개벽〉에 발표한 이후 꾸준히 작품활동을 하다 1963년, 방학동 천주교 묘지에 안장되었습니다. 초기에는 단편을, 30년대 이후에는 장편을 주로 집필하였는데요, 40년간 장편 28편, 단편 150편, 평론 101편, 수필 30편을 발표하였습니다.작품소재는 서울 중류층, 지식..
[2월 서평] 성북문화재단 성북구립도서관 사서들의 서평 대성당 서명 : 대성당 저자 : 레이먼드 카버 저, 김연수 역 발행 : 문학동네, 2014. 작성 : 성북문화재단 달빛마루도서관 최문정 주임 레이먼드 카버는 미국의 대표적 단편소설 작가로, 단순하고 속도감 있는 문장으로 중산층의 불안감과 어둠을 묘사하는 작품을 썼다. 소설집 '제발 조용히 좀 해요', '사랑을 말할 때 우리가 이야기하는 것', '대성당' 이 널리 알려져 있다. 이 중 '대성당'은 '깃털들', '별것 아닌 것 같지만, 도움이 되는', '열', '대성당' 등 12편의 단편소설이 담겨있다. 단편 '대성당'은 등장인물이 맹인을 통해 자신이 알지 못했던 방식으로, 맹인과 혼연일체가 되어 대성당을 보게 되는 이야기로, 리얼리즘과 미니멀리즘의 대가로 불리는 작가의 문학적 기량을 느낄 수 있다. 소통의..
[2016년 신년시] 신경림 시인 - 서설(瑞雪) 2016년 축시 신경림 시인께서 2016년을 맞이하여 성북구민을 위한 축시 『서설(瑞雪)』을 써주셨습니다. 서설(瑞雪) - 신경림 서설(瑞雪) - 신경림 서설(瑞雪) - 신 경 림 멀리 구름속에 별들이 잠들어 있을 거야 눈밭을 타고 지상으로 내려오는 꿈을 꾸겠지 이런 아침 잔치집에선 송아지가 태어났었어 백리 눈길을 달려 수의사가 왔고 아파트 마당에도 비탈길에도 눈은 내리고 아름다워지라고 깨끗해지라고 땅을 덮고 땅속에선 새싹들이 영차영차 몸을 풀 거야 땅을 뚫고 얼굴 내밀 봄날을 기다리면서 잔치집 차일 위에 눈이 쌓이고 트럭 운전대엔 새색씨의 겁먹은 커다란 눈망울 과일가게 좌판에도 폐지 손수레에도 눈은 내려 잃지 말라며 꿈을 잃지 말라며 세상을 덮어 온 세상이 평화스러우라고 모두들 행복하라고 감나무에도 은..
[1월 서평] 성북문화재단 성북구립도서관 사서들의 서평 간송 전형필 서명 : 간송 전형필 저자 : 이충렬 지음 발행 : 김영사, 2010. 작성 : 성북문화재단 석관동미리내도서관 사서 오지희 이 책은 일제 강점기 시대, 자신이 가진 막대한 부를 이용하여 우리나라의 얼과 정서가 담긴 문화재를 수집한 간송 전형필의 이야기이다. 일본으로부터 언젠가 독립하게 될 대한민국을 생각하며 대한민국의 역사와 정서를 이어줄 문화재를 수집한 그의 생각과 행동은 시대를 건너 책을 읽는 이에게까지 우리의 문화재를 사랑하게 만든다. 현재 성북구 성북동에 위치한 간송미술관이 그런 그의 생각을 실현하기 위하여 만든 미술관으로 이 또한 매우 의미 있게 다가온다. 2016년, 이 책을 읽고 간송이 지겨낸 우리 문화재를 품었던 성북구를 조금 더 자랑스럽게 생각해보자. 치킨 마스크 서명 : 치..
[달빛마루도서관] 달빛, 별빛 반짝이는 밤! 후기 달빛마루도서관과 독서회! 12/23(수) 오후 7시 30분달빛마루도서관 종합자료실 다목적실 달빛마루도서관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느낌표/ 언제나 독서시대/ 행복한 써니’가 있습니다. 낭독! 함께! 밤을 밝히다! 달빛마루도서관과 연계하고 있는 도 게스트로 낭독의 자리를 함께 하여 주셨습니다. 이 세 독서회가 올해 독서회에서 읽은 책을 돌아보고읽었던 책 중에서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읽고 싶은 책을 낭독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독서회원분들을 포함하여 많은 분들이 독서회의 밤을 밝혀주었습니다.! 활동사진 반짝 반짝! #성북구 #성북문화재단 #성북구립도서관 #달빛마루도서관 #낭독회 #달빛 별빛 낭독회 [달빛마루도서관] 반짝 반짝 이야기 밤! 후기 함께 보기 - http://sblib.tistory.com/..
[달빛마루도서관] 반짝 반짝 이야기방 후기! 달빛마루도서관의 이야기방! 9월부터 12월까지 매주 금요일 이 시작되기 전 어린이실 이야기방에서 이 진행되었습니다. 성북점자도서관에서 스토리텔링 전문과정을 수료한시각장애인들의 실습의 한 과정으로달빛마루도서관에서 스토리텔링을 시작하였습니다. 귀가 쫑긋! 눈이 반짝! 처음엔 1달의 기간을 정해두고 시작하였지만, 많은 어린이들과 부모님들의 관심을 받으며12월까지 연장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매번 새롭고 재미난 이야기를 준비한 시각장애인 자원활동가들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귀를 반짝반짝이는 이야기들로 어린이들을 즐겁게 해주었답니다. 특히,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산타로 변장하여 도서관을 찾아온 자원활동가들은함께 노래부르기, 몸놀이 등으로 어린이들과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활동사진 성북점자도서관과 함께 앞으로..
[스크랩]동네 중심에 도서관이 딱! 사람들이 달라졌다 공동체 그 중심의 도서관 지난 11일 우리 마을에서 덴마크를 찾는 '꿈틀버스'가 성북구에 왔습니다. 우리 시대에 잊혀져가는 공동체의 기억을 다시하면 꿈틀거리게 만들고 있는 그 곳! 바로 도서관 오마이뉴스에서 종암동새날도서관을 만났습니다! 이야기를 공유합니다!^^ (뿌듯) 동네 중심에 도서관이 딱! 사람들이 달라졌다. "동네 어디서든 걸어서 10분이면 도서관에 닿는다." 서울시 성북구 종암동 새날도서관 김맑음 관장의 말이다. 사실일까. 도서관 소모임 발걸음의 정미림 회장은 "5분이면 충분하다"라고 말했다. 신지원 책동무 회장은 "2분 거리"라고 답했다. 김지연 마을코디네이터는 "10분"이라고 말했다. 정말 동네 어디서든 걸어서 10분이면 '도서관'이다. 걸어서 10분 도서관, 엄마가 달라졌다 ▲ 서울시 성..
[달빛마루도서관] 숭곡중학교 도서반 연계 <도서관 책꽂이를 채워보자> 달빛마루도서관 - 숭곡중학교 도서반 달빛마루도서관과 숭곡중학교 도서반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이 10월 2일로 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합니다!^^ 도서관 책꽂이를 채워보자! 청소년들이 자신이나 주변의 친구들이 관심있는 주제를 생각해보고, 3조로 나누어 각자의 주제를 공유하여 하나의 주제를 정한 후, 다양한 정보원을 통하여 '의도를 가지고 만들어진' 조별 책꽂이에 정리될 책의 목록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숭곡중 친구들이 조별로 목록 중에 두 권을 골라 도서관에서 직접 책을 찾아와서 북토크를 하였습니다. 파트 제목 도서반 친구들은 스스로 만든 책꽂이를 통해 도서관에서 어떻게 책꽂이를 채우고 만들어가는지 조금이나마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신들이 고른 책을 친..
[10월 서평] 성북문화재단 성북구립도서관 사서들의 서평 위를 봐요! 서명 : 위를 봐요! 저자 : 정진호 지음 발행 : 은나팔, 2014 작성 : 성북문화재단 해오름도서관 조수정 사원 2015년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 도서 사고로 다리를 잃은 아이 수지, 온종일 고층아파트 베란다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며 세상과 소통하기를 바란다. “아무라도 좋으니 위를 봐요!” 수지의 간절한 바람은 한 남자아이로 하여금 고개를 들게 하고 세상은 하나둘 변하기 시작하여 흑백의 단조로운 거리풍경은 생기를 되찾고 색채를 입게 된다. ‘위’를 보라고 외치는 이 그림책의 외침은 앞만 보고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주변을 돌아보게 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중요함을 일깨워 준다. 아버지의 편지 서명 : 아버지의 편지 저자 : 정민 지음, 박동욱 엮음 발행 : 김영사, 2008 작성 : 성북..
[문인史기획전 ① 신경림] 사진관집 이층 문인史기획전 - 신경림 성북문화재단 도서관본부에서는 성북의 문인 신경림 시인의 대표작들을 통해 우리들 곁에서 잊혀지고 사라져가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와 만날 수 있는 [사진관집 이층] 전시를 진행합니다. 신경림 시인과 동시대 활동했던 조지훈, 서정주, 김관식 시인들의 에피소드들과 신경림 시인이 직접 낭송하는 대표시들을 들어 볼 수 있는 이번 전시에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또한 10월 21일 수요일에는 박재동 화백이 진행하는 신경림 북콘서트에 안형수 기타리스트의 연주도 더해진다고 하니 이또한 빼놓지 말고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시 일정 ■ 전시기간 : 2015.10.13.(화) ~ 30.(금) / 10:00~18:00(평일, 주말) ■ 전시장소 : 성북예술창작터(성북로 23) ■ 관람료 : 무료 ..
[신경림 시인] 기억 속의 문인 그리고 성북 #8 - 이현우 시인 성북문화재단 도서관본부가 신경림 시인의 기억 속의 문인과 성북에 대한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이현우 시인에 대한 기억 대형 베스트셀러였던 [찔레꽃]의 소설가 김말봉의 의붓아들로 이현우 시인이라는 이가 있었어. 정식교육을 거의 받은 적이 없었는데, 동국대학교에 잠깐 적을 둔 적이 있어서 나랑 친해졌지. 이 사람은 집을 한 번 나오면 보름씩, 한달씩 집에 들어가지 않고 명동을 맴돌았어. 넥타이에 정장을 입고 나오면 말이야, 맨 처음으로 넥타이가 빠져나가고 윗도리, 구두, 와이셔츠까지 하나씩 없어지곤 했지. 그러다 러닝 차림이 될 즈음이면 배다른 누이동생이 찾아 왔고, 또 못이기는 척 집으로 끌려 들어가. 소문에는 그가 여러 신문에 동시에 연재되는 김말봉의 소설을 대필한다는 말이 있었는데, 초고로 넘겨지는 소설..
[신경림 시인] 기억 속의 문인 그리고 성북 #7 - 한남철 소설가 성북문화재단 도서관본부가 신경림 시인의 기억 속의 문인과 성북에 대한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한남철 소설가에 대한 기억 한남철 소설가에 대한 이야기는 참 재미있으면서 무거운 것이 있지. 그는 월간 중앙 편집을 맡고 있었는데 정말 거침이 없었어. 마음에 들면 찬사를 아끼지 않았고,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 사정없이 퇴짜를 놓았지. 친구들의 소설을 읽고도 ‘재미가 없어!’라고 말하거나 ‘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건지 알아 먹을 수가 없네!’라고 말하고는 했었어. 그래서 적도 많았지만, 그 시원시원한 태도 때문에 좋아하는 친구들이 더 많았어. 물론 문인들 중에는 드물게 직장을 가지고 있어서 술 사기를 아까워하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하고. 한남철 소설가를 단 한 마디로 정의하자면 문학주의자라고 할 수 있어. 사람이 아무리..
[신경림 시인] 기억 속의 문인 그리고 성북 #6 - 민병산 선생 성북문화재단 도서관본부가 신경림 시인의 기억 속의 문인과 성북에 대한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민병산 선생에 대한 기억 글씨를 엄청 잘 쓰던 민병산 선생이 있었어. 처음에는 좀 서투른 글씨를 썼었는데, 하루 이틀 정진해 나가더니 결국에는 누구와도 닮지 않은 독특한 체를 가지게 되었지. 그런 민병산 선생이 아버지랑 마주 서 있는 모습을 나랑 천상병 시인이 본적이 있어. 관철동 한국기원 앞이었는데, 구부정하게 늙은 민병산 선생이 담배를 든 손을 뒤로하고는 발끝을 보고 서 있었고, 그보다 더 늙은 똑같은 얼굴의 아버지는 담배를 문 채 하늘을 향해 서 있었지. 그러기를 십분. 아버지가 ‘들어가봐라’ 라고 말하니, 민병산 선생이 ‘네’ 하고 한국기원으로 올라가고, 아버지는 골목으로 사라지더라고. 그 모습을 같이 본 ..
[신경림 시인] 기억 속의 문인 그리고 성북 #5 - 김관식/천상병 시인 성북문화재단 도서관본부가 신경림 시인의 기억 속의 문인과 성북에 대한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김관식 / 천상병 시인에 대한 기억 하루는 천상병 시인하고 김관식 시인 집에서 밤새도록 술을 마시고 잤거든. 그런데 다음날 천상병 시인이 나한테 이러는 거야. ‘오늘 나만 따라다니레이. 술 실컷 먹여주꾸마’ 나는 신이 나서 따라나섰지. 그랬더니 동대문에 있는 고서점으로 나를 이끌더라고. 그때만해도 다 읽은 책을 고서점에 내다 팔고 술마시는게 일상이었으니까. 그렇게 앞장서서 가던 천상병 시인이 고서점에 들어가서는 ‘내 귀한 책 가져왔으니까 값을 잘 쳐주시오!’이러면서 종이봉투를 당당하게 내미는 거야. 그런데, 주인이 종이봉투를 여는데 헌 원고지가 나오더라고. 천상병 시인은 당황해서는 ‘이럴 리가 없다. 분명히 내가 ..
[2015 인문독서아카데미]<성북의 작가 그리고 그 이야기> 2015 인문독서아카데미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성북문화재단 도서관본부가 진행하고 있는 인문독서아카데미 올해 성북구립도서관의 네번째 강좌가 진행됩니다! 이번에 진행하는 성북의 작가 그리고 그 이야기는 성북을 이야기하고 있는 작가에 대해 이해하고 그들의 작품에 담긴 이야기를 들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습니다! 성북의 작가 그리고 그 이야기 성북의 작가 그리고 그 이야기는 이렇게 진행됩니다. 기간 | 2015. 10. 21. - 11. 18. 매주 수요일 (총5차시) 시간 |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장소 | 1강(북콘서트) - 성북문화재단 성북예술창작터(성북로 23) / 2-5강(강좌) - 성북문화재단 정릉도서관 (정릉로 242) 대상 | 누구나(선창순 신청자 40명) ※ ..
[달빛마루도서관]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문학의 전당, 성북에서 시를 만나다.)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우리동네 공공도서관에서 인문학을 만나다. 인문학과 지역의 문화가 만나고, 책과 길, 공공도서관과 지역주민이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진행하는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이번에 소개할 프로그램은 '성북문화재단 달빛마루도서관'의 입니다. (세부일정은 아래 포스터를 참고하세요~) 길에서 만난 문학! 성북구에 자리하고 있는 다양한 문화재와 그 중 문학을 소재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각 회차별로 두 번의 강연과 한 번의 탐방 그리고 후속모임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1회차 에서는 고명철 문학평론가의 강의가 진행되고 이어 성북동을 탐방하며 만해 한용운의 심우장을 방문하여 그의 이야기로 만들어진 창작뮤지컬 를 관람합니다. 2회차 에서는 권혁웅 시인(한..
[스크랩][김지영 기자의 문학뜨락]찾아가는 문학이 똑똑한 독자와 만날때… 김탁환 작가가 만나는 독자 지난 5월 12일 김탁환 작가와의 만남을 성북문화재단 도서관본부에서 진행했었어요!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김탁환 작가님의 이야기 그리고 독자의 이야기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보냈어요! 이런 장소가 마련될 수 있었던건 김탁환 작가님이 도서관으로 손내밀어 주셔서 가질 수 있었죠~! 많은 도서관들이 이렇게 김탁환 작가와 독자의 만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찾아오는 문학, 작가가 똑똑한 독자를 만났을 때 어떤 이야기가 만들어질지! 성북구립도서관의 이야기가 함께 담긴 기획 기사를 스크랩 해보았습니다! [김지영 기자의 문학뜨락]찾아가는 문학이 똑똑한 독자와 만날때... [동아일보] 소설가 김탁환 씨가 달마다 지역 도서관을 순회하면서 강연해 온 지 아홉 달째다. 대부분의 강연은 도서관에..
[달빛마루도서관] 숭곡중학교 도서반 연계 - 견학/독서토론 달빛마루도서관과 숭곡중학고 도서반 달빛마루도서관의 학교 연계로 진행하고 있는 숭곡중학교 도서반의 이야기를 종종 전해드렸는데요? 지난번 독서토론에 있어 이번에는 어떤 활동이 이어졌을까요? 도서관 견학! 2015. 8. 28.(금) 오후 2시가 넘은 시각 숭곡중학교 도서반에게 이번에는 공공도서관을 소개했어요! 성북문화재단 달빛마루도서관을 방문해서 시설도 둘러보고 공공도서관을 운영하는 사서의 역할은 어떤게 있는지를 설명하고 공공도서관과 학교도서관을 함께 바라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간단히 도서관 시스템을 만져보기도 했죠! - 달빛마루 도서관을 견학중인 숭곡중학교 학생들 (종이컵은 왜 물고 있을까요?) - 달빛마루 도서관을 견학중인 숭곡중학교 학생들 (사서선생님께 혼나고 있는 느낌적인 느낌) - 달빛마루 도서관을..
[신경림 시인] 기억 속의 문인 그리고 성북 #4 - 김관식 시인 성북문화재단 도서관본부가 신경림 시인의 기억 속의 문인과 성북에 대한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김관식 시인에 대한 기억 [대한민국 김관식]이렇게 명함에 박아서 지나는 사람들한테 나눠주던 시인이 있었어. 서정주 선생하고 동서지간이었는데 참 재미있는 사람이었어. 정초에 선배 문인들한테 인사를 드리러 가는데 김관식 시인이 이러는 거야. ‘서정주 형님은 친일을 했으니, 조지훈 시인한테 먼저 가자.’ 그리고는 성북동으로 갔지. 가서 세배 드리고 술을 마시는데 저녁까지 마셨어. 그리고 서정주 시인 댁으로 가려고 택시를 탔는데 김관식 시인 신발이 없는 거야. 술에 많이 취해서 택시를 타는데 신발을 벗고 탄거지. 그렇게 맨발로 서정주 시인 댁에 가서 세배를 드렸지. 밤 늦은 시간이었지만 굉장히 다정하게 우리를 반겨 주셨거..
[신경림 시인] 기억 속의 문인 그리고 성북 #3 - 조지훈 시인 성북문화재단 도서관본부가 신경림 시인의 기억 속의 문인과 성북에 대한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조지훈 시인에 대한 기억 조지훈 시인은 고려대에서 교수를 지냈거든. 그때만 해도 아버지가 학교 교수면 나는 시험도 안치고 등록금도 안 내고 아버지가 계신 대학에 입학할 수가 있었어. 지금 들으면 이해할 수 없는 일이지만 그때는 그랬지. 그런데 조지훈 시인은 자기 자식들을 절대로 고려대로 입학하지 못하게 했어. 당시에도 아셨던 거지. 이건 뭔가 이상하다는 걸 말이야. 과외를 시키거나 학원에 보내는 것도 못하게 할 정도였는데 뭐. 어쨌든 사모님 입장에서는 짜증 나는 거지. 아이들을 좋은 대학에 등록금도 안 내고 보낼 수도 있는데 그걸 하지 말라고 하니. 하나도 아니고 둘째까지. 그래서 가끔 남편을 향해서 ‘멍텅구리!’..
[신경림 시인] 기억 속의 문인 그리고 성북 #2 - 청수장 성북문화재단 도서관본부가 신경림 시인의 기억 속의 문인과 성북에 대한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청수장에 대한 기억 성북에 청수장이라고 있었어. 지금 들으면 무슨 여인숙 같은 이름이지만, 그때만 해도 알아주는 곳이었거든.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거기서 첫날밤을 보내는 사람도 많았고, 다니는 차들도 없어서 택시를 불러서 가야 하니까 돈도 많이 드는 곳이었지. 애인이랑 비싸고 멋진 곳에 가고 싶잖아. 그게 청수장이었지. 거기 가려고 돈을 모으는 친구도 있었고, 다녀와서 자랑하는 친구들도 있었어. 지금 사람들이 들으면 그런 게 뭐 대수인가 싶겠지만, 그때만 해도 그게 사치였거든.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해주고 싶은 사치.시간이 지나 많은 게 바뀌었지만, 요즘 사람들도 가지고 있지 않나? 내가 가진 것보다 더 많..
[신경림 시인] 기억 속의 문인 그리고 성북 #1 - 조지훈 시인 성북문화재단 도서관본부가 신경림 시인의 기억 속의 문인과 성북에 대한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조지훈 시인에 대한 기억 밤늦게 집에 들어가다 조지훈 시인 집 앞을 지나잖아. 혹시라도 불이 켜져 있으면 자연스럽게 발걸음이 거기로 가는 거야. 문을 두드리면 키 큰 양반이 나와. 조지훈 시인이 키가 컸거든. 그럼 거기서 또 마시고 자는 거야. 원래부터 그런 것처럼. 아침이 되면 사모님이 아침식사까지 차려주고 그랬지. 몇 명이 들이닥쳐도 한결같이 말이야. 성북동을 지나다 문득 그 집 근처를 지나면 생각나. 이제는 허물어지고 없어졌지만, 기억, 지난날은 그 자리 그대로니까. 조지훈의 시 승무 얇은 사 하야인 고깔은 고이 접어서 나빌레라 파르라니 각은 머리 박사 고깔에 감추오고 두 볼에 흐르는 빛이 정작으로 고와서 서..
[2015 성북 책 모꼬지(Book Festival)] 성북 책 모꼬지에 초대합니다! 2015 성북 책 모꼬지(Book Festival) 성북구민들이 함께 한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북페스티벌 2014년부터 명칭을 성북 책 모꼬지로 변경하였죠! 올해도 어김없이!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이번에는 색다른 공간에서 만납니다!!^^ 일시 : 2015. 09. 19.(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장소 : 동덕여자대학교 캠퍼스 내 위 파일을 참고하세요! ;) 다양한 부스로 동덕여대에 마련된 기찻길 부스별 프로그램 소개 #북페스티벌 #북페스티발 #성북구 #성북문화재단 #성북구립도서관 #책읽는성북추진협의회 #동덕여자대학교 #동덕여대 #서울도서관 #이씨오 #대원서점 #갑을문고 #천광서점 #희망문고 #성북정보도서관 #성북 책 모꼬지 #Book Festival
[김교신] 독립운동가 김교신과 정릉 성북구의 독립운동가 - 김교신 2015년 8월 아리랑정보도서관에서 진행하는 '길 위의 인문학' 강연에서는 한성대 역사문화학부 조규태 교수님께서강연을 진행됩니다. 이와 관련하여 성북구청 소식지인 '성북소리' 8월호에도 독립운동가 김교신의 기사가 실렸는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김교신의 생애 김교신(金敎臣, 1901년 3월 30일 ~ 1945년 4월 25일) 출생지 : 함남 함흥 | 운동계열 : 국내항일 | 훈격(연도) : 건국포장 (2010) 김교신은 함흥농업학교 졸업 후 일본으로 건너가 1922년 동경고등사범학교 영문학과에 입학하고, 지리, 박물과로 전과하여 1927년에 졸업하였다. 일본 유학 당시 무교회운동을 전개하던 우치무라의 사상에 영향을 받아 유학생이던 함석헌, 송두용, 정상훈, 양인성, 유석동..
[5월 서평] 성북구립도서관 사서들의 서평 미움받을 용기 서명 : 미움받을 용기저자 : 기시미 이지로, 고가 후미타케 저 ; 전경아 역발행 : 인플루엔셜, 2014작성 : 성북문화재단 정릉도서관 유가영 주임 ‘인간의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는 간단한 명제로부터 시작되는 이 책은 불행의 원인을 목적론에서 찾는다. 즉, 내가 불행한 이유는 과거 때문이 아닌 현재 행동하고 있는 ‘내’가 취한 결과라는 것이다. 괴로움의 원인을 과거로 돌리며 책임을 회피하고 싶을 때, ‘미움받을 용기’를 펴 보며 현재와 맞닥뜨릴 수 있는 용기를 가져보는건 어떨까? 학교가기 싫은 날 서명 : 학교가기 싫은 날저자 : 김기정 글; 권문희 그림발행 : 현암사, 2014작성 : 성북문화재단 정릉도서관 김문희 사원 2015 올해의 한 책과 함께 읽는 어린이 책 선정도서..
[2015 한 책 선포식]한 책 선포식과 한 책 릴레이! 2015 올해의 한 책! 2014 작년에는 김애란 작가의 『두근두근 내 인생』과 신원미 작가의 『발레 하는 할아버지』를 성북구민들과 함께 했습니다. 올해는 어떤 책이 선정되었을까요? 바로! 박범신 작가님의 『소금』 그리고 김기정, 권문희 작가님의 『학교가기 싫은 날』이 선정되었습니다. 자! 이제 시작 - 한 책 선포식 이제 올해의 한 책 읽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지금 각 성북구의 구립도서관에서는 한 책 선포식과 릴레이 선발주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오는 5월 12에 진행되는 한 책 선포식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일시: 5.12(화) 10:30~12:00 / 장소: 성북구청 아트홀(4층) - 대상: 릴레이 선발 주자(개인 및 독서회 회원), 성북구민 등 200여명 - 내용: 한 책 선정 결과보고,..
[원북성북] 성북구의 올해의 한 책! 1차 후보도서 선정 '2015 올해의 한 책'의 후보도서 선정! 2014년 김애란 작가의 『두근두근 내 인생』과 아이들와 함께 읽을 책으로 신원미 작가의 『발레 하는 할아버지』가 선정되어 한 해 동안 성북구민 여러분과 함께하였는데요! 올해는 어떤 책이 함께 하게 될까요? 차근차근 결정하게 되는 과정에서 후보로 이름을 올리게 된 책을 소개합니다! 독서회 30팀을 포함하여 총 140명이 추천한 126권의 후보도서에서 15권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어떤 책이 함께 읽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책으로 선정 될까요? 앞으로도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참여해주세요~^^ 아래 후보도서 중 2차 후보도서 5권을 선정하여 구민의 선호도조사가 3월 중으로 진행 예정입니다! 어떤 책들이 추천되었을까? 추천된 126권의 책과 제외된 책들에는 어떤 책들이 ..
[인문학콘서트] 길상화 : 백석의 자야 성북구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접수가 2일만에 마감되었어요~ 성북 속의 이야기! 성북구에 담긴 수만가지의 이야기 중 이번에 성북구립도서관과 지역 예술단체 슈필렌이 콕! 선정한 이야기는? 바로 성북구의 대표 명소 중 한 곳인 '길상사'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그 안에 담긴 백석 시인과 자야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봅니다! 길상사, 백석 그리고 자야 ...백석의 나이 스물여섯, 김영한은 스물둘이었다. 백석은 퇴근하면 으레 진향의 하숙집으로 가 밤을 지새곤 했다고 한다. 어느 날 백석은 진향이 사들고 온 ‘당시선집’을 뒤적인다. 이백의 시 ‘자야오가(子夜吳歌)’를 발견한 그는 그녀에게 ‘자야(子夜)’라는 아호를 지어준다. ‘자야오가’는 중국 장안(長安)에서 서역(西域) 지방으로 오랑캐를 물리치러 나간 낭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