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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

[아리랑도서관,성북예술창작터]문인사기획전 4:지금여기박완서 연계행사 안내(낭독극,특별좌담회) 문인사기획전 4 지금 여기 박완서 2018.12.13.(목) - 2019.1.22.(화) ■ 관람 시간 10:00-18:00 *매주 월요일 휴관, 12.25, 1.1 휴관 *무료관람 ■ 전시 장소 성북예술창작터 / 서울시 성북구 성북로 23 ■ 연계 행사 · 낭독극 〈그 남자네 집〉 12.18(화). 19:30. 성북예술창작터 낭독: 윤소라, 연주: 정민아 · 특별좌담회 〈복원되지 못한 것들을 위하여〉12.20.(목) 19:30 라파엘 센터 패널: 고명철(문학평론가), 이선미(국문학자), 임옥희(여성학자), 호원숙(수필가) ■ 문의 아리랑도서관 02.3291.4990 / 성북예술창작터 02.2038.9989 ▼관련글 보기▼ [아리랑도서관,성북예술창작터]2018 문인사기획전4: 지금 여기 박완서
[아리랑도서관,성북예술창작터]2018 문인사기획전4: 지금 여기 박완서 2018 문인사기획전4: 지금 여기 박완서 〈지금 여기 박완서〉展은 소설가 박완서의 작품과 삶 속 다양한 모습과 가치들을 재조명하고 되새기며 그 누구보다도 자유롭고 솔직했던 그의 모습을 통해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가치들이 무엇인지, ‘지금’ ‘여기’에서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 자리로 마련됩니다. 우리가 참 아끼던 그 사람, 소설가 박완서를 한층 더 깊이 마주하는 이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18.12.13.(목) - 2019.1.22.(화) 오프닝 2018.12.13.(목). 17:00 ■ 관람 시간 10:00-18:00 *매주 월요일 휴관, 12.25, 1.1 휴관 *무료관람 ■ 전시 장소 성북예술창작터 / 서울시 성북구 성북로 23 ■ 연계 행사 · 낭독극 〈그 남자네 집〉 12.18(화)..
[12월 서평] 성북문화재단 성북구립도서관 사서들의 서평 흰 개 서명 : 흰 개 저자 : 로맹 가리 발행 : 마음산책, 2012 로맹 가리가 에밀 아자르라는 가명으로 콩쿠르상을 받은 작품 [자기 앞의 생]을 썼다는 사실은 ‘책 좀 읽었다’ 하시는 분은 알고 계실 것이다. 이 소설은 자전적 소설로 [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1962)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지명도가 낮지만, 개인적으로 로맹 가리의 작품 중 손꼽힐 만큼, 작가의 치열하며 논리 정연한 고뇌가 담겨있는 작품이다. 진 세버그와의 결혼생활과 인권운동, 배우 동료들 및 지인들에 대한 작가의 소회가 솔직하다. ‘솔직하다’고 표현한 데에는 로맹 가리가 진 세버그와 같은 생각을 한 것만은 아니라는 판단에서다. 더 많은 작품을 남기지 못하고 권총자살로 생을 마감했다는 사실이 안타까울 뿐이다. 까만 크레파스와 하얀 ..
253화 [동선동]책여우(冊·與·友) / 노은영 독서코칭 강사 책여우(冊·與·友) **** 1. 성북구와 인연, 백여번의 국외여행인솔자 활동 2. 독서 코칭프로그램, 독서동아리 활동 3. 성북구에서 아이를 낳고 기르는 이야기 오늘은 사람책 '노은영'님을 모셨습니다~~~~ 이번에도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참 궁금해지는데요~^^ 노은영님은 현재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나비나드 봉사단을 통해 독서코칭강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해요~ 결혼 13년만에 얻은 딸아이에게 이웃을 만들어주고자 도서관을 찾곤 했던 따듯한 마음과 노력이 오늘의 노은영님을 만든거지요~~!*^^* 노은영님이 현재의 일을 하기 전에는 국외여행인솔자, 편한 말론 해외여행가이드를 7년 동안 했었다고 하는데요~ 그 덕분에 좋아하는 유럽을 많이 다녔다고 해요~*^^* 그래서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청취자 분들을 위해 꼭..
252화 [성북동]올 어바웃 플라워숍 / 엄지영 플로리스트, 강세종 가드너 올 어바웃 플라워숍 **** 1. 성북동 가드너스와이프(Gardener's wife) 소개 2. 겨울 실내의 꽃, 식물 종류 추천, 잘 키우는 팁 3. 출간 책 소개 및 앞으로 계획 오늘은 '엄지영, 강세종' 부부 사람책을 모셨습니다~~ 이번엔 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 지 참 궁금해지는데요~~ㅎㅎ 엄지영님과 강세종님은 현재 성북동에서 가드너스와이프 플라워가든스쿨을 운영하고 있다고해요~ 부부가 각각 플로리스트(엄지영님), 제작소를 운영하는 가드너(강세종님)로 일한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성북동으로 이사온 지는 9개월 차라고 하는데요~ 다른 동네에선 12년이나 샵을 운영했던 배테랑이랍니다~!ㅎㅎ 왜 부부가 12년 동안이나 정든 동네를 떠나 성북동으로 터전을 옮겼을 지~ 이야기를 들어보니 성북동이 다른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