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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정보 어때요?

[이태준]상허 이태준 작가와 성북


 이태준의 생애

 

 



상허(尙虛) 이태준은 김동인, 현진건과 더불어 근대적 단편소설가 중 하나로 꼽히는 작가입니다. 


1904년 강원도 철원에서 태어난 그는 1925년, 

조선문단에 <오몽녀>로 입선하여 작품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입선 직후에 눈에 띄는 활동은 없지만 1929년 '개벽사'에 들어간 후로 

<누이>, <온실화초>, <석양>등의 작품들을 발간했습니다. 


1933년 이효석, 정지용 등이 속한 '구인회'에 들어 창작활동을 하기도 했는데요,

이 때 자신만의 감수성이 그대로 묻어나는 서정적인 작품들을 많이 냈습니다.


일제 강점기, 친일 성향의 글을 쓴 것을 후회하여 절필한 뒤 고향 철원에 칩거하다

해방 뒤 서울로 올라와 여러 문학 단체에서 활동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과거를 여전히 수치스럽게 여기던 그는 홍명희와 함께 월북하였고, 

그 후 행방은 확실하게 알려지 있지 않습니다.



 대표작

 

 




이태준의 대표적 단편소설 <복덕방>은 1930년대 노년계층과 다른 세대간 갈등을 그린 작품입니다.


안 초시, 서 참의, 박희완 세 노인이 복덕방에서 무료한 하루를 보내는 것을 시작으로 

안 초시의 딸 안경희와의 갈등까지 섬세하게 그려냈는데요,


근대 한국에서 몰인정한 신세대와 그에 적응하지 못하는 

소외계층의 모습을 동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출처: 네이버 한국의 고전을 읽는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892259&cid=41708&categoryId=41736


 이태준과 성북

 

 

성북동에는 이태준 작가가 1933년부터 1946년까지 머물면서 <달밤>, <돌다리>, <황진이>등의 작품을 집필한 곳이 있습니다. 

이 저택은 1933년에 지어진 개량 한옥으로, 작가가 수연산방(壽硯山房)이라는 이름을 지었는데요,

현재는 그의 외손녀가 전통찻집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서울특별시 민속자료 11호로도 지정된 곳이기도 합니다!

↑성북구 저택앞에서 찍은 이태준 작가 가족사진

.

↑이태준 고택 풍경

작가가 살던 곳을 소설에 반영해서 일까요? 

이태준의 단편소설 중 <달밤>의 배경도 성북구 성북동입니다. 

작 중 '나'는 성북동으로 이사와 '황수건'이라는 사람을 만나는데요, 

순박한 '황수건'과의 일상 묘사를 통해 작가의 서정성과 인간미를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출처: 네이버 두산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246583&cid=40942&categoryId=34709

네이버 두산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216085&cid=40942&categoryId=32876




#이태준 #상허이태준 #성북구 #성북구립도서관 #복덕방 #수연산방 #달밤 

제작: 덕성여자대학교 김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