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립도서관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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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책도서관] 사람이 한 권의 책이 되고 마을이 하나의 도서관이 된다!

  • 시인 신경림, 기억 속의 문인 그리고 성북

'이런 정보 어때요?/사서들이 소개하는 책'에 해당되는 정보는 38건입니다.

  1. 2017.06.23 [6월 서평] 성북문화재단 성북구립도서관 사서들의 서평
  2. 2017.06.23 [4월 서평] 성북문화재단 성북구립도서관 사서들의 서평
  3. 2017.03.20 [3월 서평] 성북문화재단 성북구립도서관 사서들의 서평
  4. 2017.03.20 [2월 서평] 성북문화재단 성북구립도서관 사서들의 서평
  5. 2017.03.20 [1월 서평] 성북문화재단 성북구립도서관 사서들의 서평
  6. 2017.03.20 [12월 서평] 성북문화재단 성북구립도서관 사서들의 서평
  7. 2016.12.26 [11월 서평] 성북문화재단 성북구립도서관 사서들의 서평
  8. 2016.12.26 [10월 서평] 성북문화재단 성북구립도서관 사서들의 서평
  9. 2016.12.26 [9월 서평] 성북문화재단 성북구립도서관 사서들의 서평
  10. 2016.08.08 [8월 서평] 성북문화재단 성북구립도서관 사서들의 서평
  11. 2016.06.29 [7월 서평] 성북문화재단 성북구립도서관 사서들의 서평
  12. 2016.06.15 [6월 서평] 성북문화재단 성북구립도서관 사서들의 서평 (1)
  13. 2016.05.02 [5월 서평] 성북문화재단 성북구립도서관 사서들의 서평
  14. 2016.04.07 [4월 서평] 성북문화재단 성북구립도서관 사서들의 서평
  15. 2016.03.03 [3월 서평] 성북문화재단 성북구립도서관 사서들의 서평
  16. 2016.02.01 [2월 서평] 성북문화재단 성북구립도서관 사서들의 서평
  17. 2016.01.04 [1월 서평] 성북문화재단 성북구립도서관 사서들의 서평
  18. 2015.12.23 [12월 서평] 성북문화재단 성북구립도서관 사서들의 서평
  19. 2015.11.25 [사서들의 마음을 담은 서재]사마담#3 편지, 기억과 위로
  20. 2015.10.30 [11월 서평] 성북문화재단 성북구립도서관 사서들의 서평
  21. 2015.10.15 [10월 서평] 성북문화재단 성북구립도서관 사서들의 서평
  22. 2015.09.09 [사서들의 마음을 담은 서재]사마담#2 고전을 고전하는 당신에게
  23. 2015.09.02 [9월 서평] 성북문화재단 성북구립도서관 사서들의 서평
  24. 2015.07.03 [7월 서평] 성북구립도서관 사서들의 서평
  25. 2015.05.26 [6월 서평] 성북구립도서관 사서들의 서평
  26. 2015.05.01 [5월 서평] 성북구립도서관 사서들의 서평
  27. 2015.04.03 [4월 서평] 성북구립도서관 사서들의 서평
  28. 2015.03.06 [3월 서평] 성북구립도서관 사서들의 서평
  29. 2015.01.29 [2월 서평] 성북구립도서관 사서들의 서평
  30. 2015.01.19 [1월 서평] 성북구립도서관 사서들의 서평

작은 기차

 

 

 

 

서명 : 작은기차

저자 :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 저

발행 : 웅진닷컴, 2001.

작성 : 성북문화재단 성북정보도서관 석미현 대리

 

 작은기차 두 대...현실 속 기차와 상상속 기차를 한 장씩 예쁜 그림과 재미있는 운율로 기차의 여정을 표현하고 있는 생동감 있는 그림책이다. 그림책 작가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의 유명한 작품 중 하나인 “작은 기차”는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무한히 자극할 줄 아는 기특한 책이다. 마치 시골집 할아버지댁으로 여행을 떠나는 하루 전날의 두근거림을 가지고 있는 그림책으로써 나는 아이와 꼭 함께 읽었으면 하는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그런 일

 

 


서명 : 그런 일

저자 : 안도현 저

발행 : 삼인, 2016.

작성 : 성북문화재단 성북정보도서관 김하나 주임

 

 시인 안도현의 그런 일들을 엿보다.
 연어, 연어이야기로 잘 알려진 시인 안도현의 산문집이다. 글 쓰는 일, 마음을 보내는 일, 시를 쓰는 일, 세상을 들여다보는 일, 누군가를 사랑하는 일 총 5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찬찬히 한 장씩 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저자의 14년간의 그런 일들 장면이 생생히 눈앞에서 그려진다. 시인의 삶과 더불어 우리의 지나온 그런 일과 일상의 기억들을 되새겨 볼 수 있는 책이다.

 

 


#성북구 #성북문화재단 #도서관 #성북구립도서관 #도서관본부 #성북정보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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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언어 온도는 몇 도쯤 될까요?

 


 

 

서명 : 언어의 온도

저자 : 이기주

발행 : 말글터, 2016.

작성 : 성북문화재단 도서관기획팀 김남윤 주임

 

 작가 겸 출판인인 이기주 저자는 쓸모를 다해 버려졌거나 사라져 가는 것에 대해 주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활자 중독자를 자처하며 서점을 배화하기 좋아한다는 작가는 말과 글에는 나름의 온도가 있다는 생각을 책에 담았다.
 저자는 일상에서 발견한 의미 있는 말과 글로 페이지를 가득 해우고 있다. 단어의 어원과 유래, 그런 언어가 지닌 차가움과 따뜻함을 글감 삼아, 하찮아 보이는 것들의 소중함을 예찬한다.

 “흔히 말하는 ‘썸’이란 것은, 좋아하는 감정이 있다는 ‘확신’과 ‘의심’ 사이의 투쟁이야. 확신과 의심이 밀물과 썰물처럼 교차하는 법이지. 그러다 의심의 농도가 점차 옅어져 확신만 남으면 비로소 사랑이 시작되는 게 아닐까?”
-‘여전히 당신을 염려하오’ 중에서

페이지를 넘기며 책을 읽다보면 위 내용처럼 문장과 문장을 통해 각자의 언어 온도에 관해 생각 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알사탕

 

 

 


서명 : 알사탕

저자 : 백희나 저

발행 : 책읽는곰, 2017.

작성 : 성북문화재단 도서관기획팀 김남윤 주임

 

 백희나 표 마법 알사탕을 통해 들을 수 없던 네 마을을 듣고 말하지 못한 내 마음을 전한다! 책의 주인공이 동네 문방구에서 알사탕을 한 봉지 사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크기도 모양도 색깔도 가지가지인 알사탕을 한 알 입에 넣으면 원래 들을 수 없던 마음의 소리가 들린다. 스스로의 마음을 표현할 방법을 잘 모르는 건 아이와 어른을 가리지 않는다. 바로 옆에 어떤 사람이 어떤 생각으로 살고 있는지도 모르는 요즘 본인과 타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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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몸, 더 아픈 차별

 


 

 

 

서명 : 아픈 몸, 더 아픈 차별

저자 : 김민아

발행 : 뜨인돌, 2016.

작성 : 성북문화재단 청수도서관 김지애 사서

 

대한민국에서 질병과 장애는 어떻게 죄가 되는가 - ‘질병 낙인’이라는 말이 생소한 당신을 위한 사례집.
 이 책은 질병과 환자가 당면하는 사회적 시선과 불이익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어떤 이는 더러운 질병이라는 편견에 식사자리를 거부당하기도 하고, 어떤 이는 부모의 정신질환에 의해 취업자격이 박탈되기도 한다. 그런 삶이 이 책에 담겨 있다.
 살면서 병치레를 해보지 않는 사람은 없고, 그렇기 때문에 나는 질병과 환자를 안다고 착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정말 내가 타인의 질병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있을까? 이 책을 통해 사회를, 나를 돌아보자.

 

 

 

바람은 보이지 않아

 

 

 


서명 : 바람은 보이지 않아

저자 : 안 에르보 저

발행 : 한울림어린이, 2015.

작성 : 성북문화재단 청수도서관 고창혁 사서

 

눈에 보이지 않는 바람의 색을 찾아 나선 앞이 보이지 않는 소년의 이야기이다. 하나의 이야기로 흘러가는 그림책이지만  마지 수준 높은 한 편의 전시회를 보는 듯한 기분이 든다.
크레용, 연필, 수채화 물감, 콜라주 등 다양한 재료와 기법을 활용하여 시적이고 철학적인 텍스트를 더 아름답고 세련되게 표현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손끝으로 다양한 질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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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박스:남자다움에 갇힌 남자들

 


 

 

서명 : 맨박스:남자다움에 갇힌 남자들

저자 : 토니 포터 저

발행 : 한빛비즈, 2016.

작성 : 성북문화재단 정릉도서관 장효정 사원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불평치 말고, 내가 남을 알지 못함을 걱정하라.
 남성과 여성 모두 젠더라는 프레임에서 벗어나 서로를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p.200로 가볍지만, 젠더문제와 그로인한 사회현상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이 책을 통해 새로운 시각과 통찰의 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 무지와 불통에 대한 비난과 불평은 가장 쉬운 의사 표현 중 하나다. 어려운 것은, 상호간의 편견 없는 이해와 그것을 바탕으로 세워질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일이다.  

 

 

여우와 별

 

 

 


서명 : 여우와 별

저자 : 코랄리 빅포드 스미스 저, 최성희 옮김

발행 : 사계절, 2016.

작성 : 성북문화재단 정릉도서관 장효정 사원

 

친구 “별”을 찾아 떠나는 여우에 대한 이야기. - 2015년 영국 워터스톤즈, ‘올해의 책’ 선정
 어느 날 모든 것을 함께했던 친구, 별이 사라졌다. 여우는 별을 찾아 긴 여행을 시작한다. 별 없이 한 순간도 한 발짝도 내딛기 힘들었던 연약한 여우가, 홀로 얼마나 멀리 또 열심히 나아가는지 지켜보며 나도 모르게 여우를 응원하게 된다. 여우에게 별은 어떤 존재였을까? 결국 여우는 별을 찾긴 찾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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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날들

 


 

 

서명 : 수많은 날들

저자 : 앨리슨 맥기 저

발행 : 이야기꽃, 2013.

작성 : 성북문화재단 달빛마루도서관 조하은 사서

 

 누구나 위로 받고 싶을 때가 있다. 존재를 확인받고 싶을 때가 있다. 그 누군가가 아이든, 어른이든.

 사랑하는 사람에게, 당신을 얼마나 아끼고 사랑하는지, 당신의 수많은 날들이 행복하기를 얼마나 간절히 바라는지를 아름다운 말들로 표현해주고 싶을 때 권하는 책이다.

 

 

고래

 

 

 


서명 : 고래

저자 : 천명관 저

발행 : 문학동네, 2004.

작성 : 성북문화재단 달빛마루도서관 최문정 주임

 

복수의 일념으로 악착같이 돈을 모으며 살다죽고 귀신처럼 사람 앞에 나타나곤 하는 박색 노파, 처음 바다에서 본 고래에 매혹되고 성공가도를 달리다 고래 형태의 극장을 세우며 파멸하는 금복, 벽돌의 장인이 되어 엄청난 양의 훌륭한 벽돌을 유산처럼 남긴 통뼈 춘희로 연결되는, 주변인물과의 삶과 죽음을 현실같지 않은 이야기로 현실인 것처럼 이야기의 이야기가 넘실댄다. 본능, 원시, 거대함, 비극 등이 노련한 이야기꾼에 의해 빠른 속도와 리듬감으로, 사연 있는 인물 중심으로 줄곧 화자 된다. 현실과 환상이 구분되지 않는 대서사를 세 여인을 빌어 함께 할 수 있는 책이다. 

 


#성북구 #성북문화재단 #도서관 #성북구립도서관 #도서관본부 #도서관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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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 탄 왕자들은 왜 그렇게 떠돌아 다닐까

 


 

 

서명 : 백마 탄 왕자들은 왜 그렇게 떠돌아다닐까

저자 : 박신영

발행 : 페이퍼로드, 2013.

작성 : 성북문화재단 석관동미리내도서관 이승연 사서

 

동화 속에 숨겨진 역사의 비밀을 파헤치다
<신데렐라>에서 왕자는 어떻게 처음 본 공주에게 첫눈에 반했을까? <장화 신은 고양이>가 왜 운동화도 아니고, 구두도 아닌 장화를 신고 있었을까?
동화를 읽으면서 이런 의문을 가져본 적이 있는가. 저자는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을 동화 속 등장인물을 새롭게 바라보면서 그 속에 숨은 역사적 진실을 밝혀낸다. 어렵고 지루한 역사가 이렇게나 재미있고 신선할 수 있다니! 벗기면 벗길수록 쏙쏙 튀어나오는 역사의 숨은 이야기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내가 라면을 먹을 때

 

 

 


서명 : 내가 라면을 먹을 때

저자 : 하세가와 요시후미 저

발행 : 고래이야기, 2011.

작성 : 성북문화재단 석관동미리내도서관 엄혜진 사서

 

내가 맛있는 라면을 먹을 때, 다른 나라 친구들은 무엇을 할까?
 맛있는 라면을 먹을 때처럼 행복한 순간, 전 세계 어린이들은 과연 어떤 시간을 보내고 있을까?
 생활을 위해 아기를 돌보거나 소를 몰거나 빵을 팔거나 혹은 쓰러져있거나..
 하나의 지구지만 행복하게 살아가는 어린이들이 있는 반면 기본적인 의식주조차 갖추지 못한 어린이들이 넘쳐난다. 지구의 다양한 어린이들의 생활과 상황을 알고 함께 생각해보며 모두 행복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생각해볼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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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싫어서

 


 

서명 : 한국이 싫어서

저자 : 장강명 저

발행 : 민음사, 2015.

작성 : 성북문화재단 도서관기획팀 서유경 대리

 

여기서 사는 게 행복해요? 누군가에게 한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남들 몰래 나 자신에게 물어봤을 법한 질문이다.

제목으로만 이 책이 진부하다거나 피하고 싶은 내용일 것이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 다 읽고 나면 한국에 대해서, 이민에 대해서 좀 더 정확한 자기 기준을 세울 수 있을테니 말이다.

 

 

괴물들이 사는 나라

 

 

 


서명 : 괴물들이 사는 나라

저자 : 모리스 샌닥 저, 강무홍 역

발행 : 시공주니어, 2002.

작성 : 성북문화재단 도서관기획팀 윤정환 주임

 

어린 시절 한 번쯤은 부모님과의 갈등으로 혼자 방에서 시간을 보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 시간 동안 우리의 머릿속에 만들어지는 또 다른 공간에서 자신만의 사고를 키우다 현실로 돌아오는 과정을 유쾌한 괴물과 맥스라는 주인공으로 잘 표현하고 있다. 아이들의 시선을 잡아끄는 괴물과 그림책의 마무리에 갈 수로 많아지는 여백을 통해 이 책에 집중할수록 많은 생각에 잠길 수 있는 경험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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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

 


 

서명 : 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

저자 : 오연호 저

발행 : 오마이북, 2014

작성 : 성북문화재단 서경로꿈마루도서관 홍경애 대리

 

행복한 사회가 행복한 개인을 만들어낸다


요즘 우리나라 국민들의 중요 키워드 중 하나는 바로 ‘행복’이다. 세계 여러 기관의 행복지수 조사에서 우리나라가 하위권을 기록하고 있는 것처럼 개인들이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반면 UN 보고서에서 행복지수 1위인 나라는 덴마크. 그들은 왜 행복할까? 저자는 세 차례의 덴마크 취재를 통해 즐거운 학교, 자유로운 일터, 신뢰의 공동체가 숨쉬는 행복사회의 비밀을 밝혀낸다. 그리고 행복한 개인을 위해 우리가 나서서 행복한 사회를 만들자고 외친다.

 

 

고래가 보고 싶거든

 


 

서명 : 고래가 보고 싶거든

저자 : 줄리 폴리아노 글, 에린 E. 스테드 그림

발행 : 문학동네, 2014

작성 : 성북문화재단 서경로꿈마루도서관 서이수 사원

 

간절히 바라는 일이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고래가 나타나기를 기다리고 또 기다리는 아이가 긴 기다림을 어떻게 이겨내야 하는지, 그 기다림 끝에 마주하게 된 것은 과연 무엇인지, 독자들의 호기심을 끊임없이 자극하며 아이처럼 순수하고 간절한 마음을 갖도록 만드는 책. 나만의 고래가 무엇인지 찾고 싶은 독자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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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을 끓이며

 



서명 : 라면을 끓이며

저자 : 김훈

발행 : 문학동네, 2015

작성 : 성북문화재단 종암동새날도서관 최유정 주임

 

김훈작가의 기존의 작품들과 새로운 작품을 함께 


이 책은 밥, 돈, 몸, 길, 글 다섯 가지 주제로 작가는 담담하게 개인적인 삶부터 사회적 이슈까지의 이야기를 담았다.

김훈 작가의 일생과 더불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까지 만나보고 생각 해 볼 수 있는 책이다.

 

 

꿈꾸는 꼬마돼지 욜

 

 

 

서명 : 꿈꾸는 꼬마돼지 욜

저자 : 오미경 글, 허구 그림

발행 : 휴먼어린이, 2015

작성 : 성북문화재단 종암동새날도서관 김문희 주임


가슴에 꿈을 품고 사는 특별한 꼬마돼지가 전해주는 희망의 메시지 


자신만의 울음 소리를 만들어 내고, 돼지우리 밖의 삶을 궁금해 하는 개성만점 꼬마돼지 ‘욜’의 꿈을 향한 노력과 도전이 잔잔한 감동으로 전해져오는 책입니다.. 소박하지만 자신만의 꿈을 이루기 위해 흘리는 땀의 가치, 곁에서 응원을 아끼지 않는 가족과 친구의 소중함.... 많을 것을 생각하게 해줍니다.

 “구름아! 난 말이야, 진짜 하늘을 보고 싶어.“

꼬마돼지 욜처럼.....꿈이 있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행복한 일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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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린들 주세요

 



 

서명 : 프린들 주세요

저자 : 앤드류 클레먼츠 지음

발행 : 사계절, 2001.

작성 : 성북문화재단 해오름도서관 고창혁 주임

 

이 책은 아이디어가 기발한 닉이라는 소년 닉이 펜 대신 프린들이라는 말을 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바른말을 쓰도록 강요하는 그레인저 선생님은 프린들에 맞서는 악역을 자처하지만


실제로는 프린들이라는 말이 퍼져가는데 가장 큰 도움을 준다.


이를 통해 창의력이 풍부한 아이들이 규정화된 언어라는 틀을 탈피하고자 하는 모습과


그 틀에 갇힌 어른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청년, 난민 되다

 


 

서명 : 청년, 난민 되다

저자 : 미스핏츠 지음

발행 : 코난북스, 2015.

작성 : 성북문화재단 해오름도서관 오지희 사원


이 책은 학업과 취업, 그리고 아르바이트와 주거문제에 부딪혀


덫에 걸린 듯한 현실을 살아가고 있는 청년 난민에 대한 책이다.


그 중 주거문제에 초점을 맞추어, 이 문제가 우리나라에서만 일어나고 있는지,


다른 나라들은 어떠한지 글쓴이가 직접 동아시아를 방문하여


청년들 스스로가 주거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는지 그 모습을 담았다.


긱하우스, 우산혁명, 새둥지운동 등 방법과 대안을 찾고자 많은 고민과 실험을 하는


그들을 보면서 집은 무엇인지, 어떤 의미를 갖는지 생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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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성북구립도서관 hwany989

마을을 상상하는 20가지 방법

 


 

서명 : 마을을 상상하는 20가지 방법

저자 : 박재동, 김이준수 저; 서울시 마을공동체 담당관 기획

발행 : 샨티, 2015.

작성 : 성북문화재단 아리랑정보도서관 장명숙 주임

 

99+You 100명의 동네친구 만들기


  서울에 이런 곳이? 개발과 성장의 시대를 거치고 많은 것이 풍요로워졌지만

또한 많은 것이 사라지고 힘들어졌다. 이 책에는 내가 필요해서, 내가 잘 먹고 잘 살기 위해서,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이것저것 맡아보고 행동한다는 사람들과 우리가 꿈꿀만한 마을들을 소개한다.

마을에서 놀고, 먹고, 모이고, 협동하고, 말하고, 예술하고, 교육하고, 일하는 16가지 이야기와

박재동의 마을 생각 4가지를 합하여 마을을 상상하는 20가지 생각을 담았다.

 

 

마티스의 정원

 

 

 


서명 : 마티스의 정원

저자 : 사만다 프리드만 글; 크리스티나 아모데어 그림; 지혜연 역

발행 : 주니어RHK, 2014.

작성 : 성북문화재단 아리랑정보도서관 최진수 주임

 

그림책으로 만나는 화가 앙리 마티스


뉴욕 현대미술관에서 기획한 그림책으로 물감을 칠한 종이를

가위로 오려 붙이는 마티스의 대표적 기법을 중심으로 그려진 책이다.

색깔을 구성하고 실험하는 과정을 통해서 색채 감각을 익히고 동시에

마티스의 작품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독후 활동으로 물감, 종이, 가위를 준비해 자신만의 정원을 가꾸기를 바라며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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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서명 :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저자 : 혜미스님 저

발행 : 수오서재, 2016.

작성 : 성북문화재단 성북정보도서관 이혜리 주임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을 걸? 그렇지만.. 그래도...’


차라리 로봇이고 싶다. 아무런 감정(상처)없이 내일을 맞이하고 싶다.

힘겨운 하루를 보내며 우리는 얼마나 많은 감정과 마주하고 쉽게 상처받으며 삶의 행복을 저울질하는가.

이 책은, ‘각박한 현대인들의 삶’이라는 뻔한 수식에 동행하지 않을 수 있는 지혜를 담고 있다.

무엇에 화를 내고 무엇을 이해하며 어떻게 말해야 할지를 담백하게 담아 낸 이 책으로

가랑비 내린 차분한 오전 같은 하루하루를 맞이해 보자.

 


모래 물고기

 

 


서명 : 모래 물고기

저자 : 박준형 글, 박은미 그림

발행 : 소년한실, 2012.

작성 : 성북문화재단 성북정보도서관 한보경 주임

 

자, 지금부터 눈을 감고 우리 상상 한 번 해보아요.

“나는 지금 바닷가 모래에 앉아 있다. 가까이 푸른 파도가 살랑이는 바다가 펼쳐져 있다.

 그런데 나는 모래로 만들어진 물고기이다.”

여러분은 어떻게 하고 싶은가요?

이 책은 제목에서도 느껴지듯이 [인어공주]만큼 안타까운 화두를 갖고 있지만, 희망의 메시지를 놓치지 않아요. 곧 물에 녹아 사라질 운명임을 알면서도 도전하는 물고기의 용기와 꿈을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성북구 #성북문화재단 #성북구립도서관 #도서관본부 #서평 #책 #독서 #도서관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모래 물고기 #혜민스님 #박준형 #박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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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한 사람들의 나쁜 사회

 



서명 : 착한 사람들의 나쁜 사회

저자 : 권경우 지음

발행 : 생각의힘, 2016.

작성 : 성북문화재단 도서관기획팀 이애형 사원

 

오늘날 우리 사회는 '헬조선', '흙수저', 'n포세대'등의 단어로 표현되고 있다. 개인의 삶은 무너져 가고,

꿈조차 꿀 권리를 잃은 젊은이들은 생기 없는 얼굴로 ‘포기’라는 단어를 자연스레 여기고 있다. 

세월호 참사조차 개인의 삶으로 치부하고 사회적 관점을 잃어버린, 잃게 만든 우리 사회.

이런 나쁜 사회를 만드는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착한 사람들'이라고 필자는 말한다. 

지금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다방면의 사건들을 통해, 우리의 민낯을 들여다보고

그 해결책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된다.



 슈퍼 거북

 

 

 


서명 : 슈퍼 거북

저자 : 유설화 글, 그림

발행 : 책읽는곰, 2014.

작성 : 성북문화재단 도서관기획팀 박성공 대리

 

‘나답게’ 산다는 것의 의미 찾기.


토끼와의 경주에서 이긴 ‘평범한’ 거북이인 꾸물이는

주변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슈퍼 거북이 되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진짜’ 슈퍼 거북이 되어가면서 점차 자기를 잃어간다.

다시 돌아온 토끼와의 대결. 꾸물이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개성’이 중시되는 요즘이지만 그 개성조차 다수가 원하는 것일 수 있는 사회에서

진짜 ‘나답게’ 행복하다는 것은 어떤 것인지 아이들과 함께 생각해볼 수 있는 책이다.



#성북구 #성북문화재단 #성북구립도서관 #도서관본부 #도서관기획팀 #사서 #도서관 #이애형 #박성공 #그림책 #착한 사람들의 나쁜 사회 #슈퍼 거북 #권경우 #유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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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과학책

 





서명 : 위험한 과학책

저자 : 랜들 먼로 지음; 이지연 옮김

발행 : 시공사, 2015.

작성 : 성북문화재단 청수도서관 김지애 사원

 

“레고로 다리를 놓으려면 블록이 몇 개나 필요할까?”

 이 책은 엉뚱한 질문에 대한 과학적 답변을 모은 책으로, 답변자이자 저자인 랜들 먼로는 웹툰 작가이다.

웹툰 작가가 과학이라니? 놀랍게도 작가는 전직 NASA 직원이므로 답변의 신뢰성은 나쁘지 않다.

 “지구가 자전을 멈춘다면?” 같이 한 번쯤은 생각해봤을 질문부터 

“가장 오랫동안 일몰을 경험할 수 있는 방법은?” 같이 아주 엉뚱한 질문까지, 

다양한 질문에 과학적으로 상세한 답변을 덧붙였다. 이해를 돕는 유쾌한 그림도 빠지지 않는다. 

과학의 달 4월, 위험한 과학책으로 마음에 가벼이 과학 한꼭지를 얹어보자.

 

 

세월호 이야기

 




 

서명 : (동시인 동화작가 그림작가 65명이 모여 쓰고 그린)세월호 이야기

저자 : 한뼘작가들

발행 : 별숲, 2014

작성 : 성북문화재단 청수도서관 박현주 주임

 

기록은 잊지 않기 위해 하는 것이다


세상에는 아름다운 이야기만 있지는 않다. 때로는 눈을 감고 귀를 닫고 싶은 슬픈 이야기도 있고, 

아직은 어린이들에게는 보여주고 싶지 않은 세상의 어두운 모습도 있다. 

하지만 세상을 더 안전하고 행복한 곳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그러한 슬픈 이야기들을 언제까지고 기억하여야 한다. 

2014년 4월 16일의 세월호 참사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큰 충격을 주었고, 

이 책에 참여한 작가들의 글과 그림에도 어린 학생들의 희생에 안타까워하는 깊은 슬픔이 묻어나 있다.






#성북구 #성북문화재단 #도서관본부 #성북구립도서관 #청수도서관 #김지애 #박현수 #위험한 과학책 #세월호 이야기 #과학 #세월호 #기억 #랜들 먼로 #시공사 #한뼘작가들 #별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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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동주

 


 

서명 : 시인 동주

저자 : 안소영 저

발행 : 창비, 2015.

작성 : 성북문화재단 정릉도서관 정윤 주임


별 하나에 담긴 시인 윤동주의 이야기 <시인 동주>


  안소영 작가의 책 <시인동주>는 철저한 역사적 고증과문학적 상상력을 더해 좀 더 섬세하고 극적으로 인물을 만날 수 있게 한다. 이 책에서는 1930-40년대 일제강점기의 민족말살 시기에 문학을 사랑하고 고뇌하는 외로운 시인의 모습을 보여준다. 나라를 잃은 20대 청춘, 그리고 그 시인이 짊어져야하는 사회의 무게를 윤동주 개인뿐만 아니라 송몽규, 문익환, 정병욱을 통해 우리 눈에 투영시킨다. “자신의 삶에서 다 풀지 못하면 다른 사람에게, 혹은 다음 세대에게 넘겨준다라는 책 속 구절에서 말하는 바와 같이 우리의 삶이 우리 세대만의 것이 아님을 이해하고 고민하게 하는 책이다.

 

 

왕의 빵을 드립니다

 


 

서명 : 왕의 빵을 드립니다

저자 : 레지나 저

발행 : 주니어김영사, 2016.

작성 : 성북문화재단 정릉도서관 정윤 주임

 

레지나 작가의 신작 <왕의 빵을 드립니다>


화려한 비즈와 꼼꼼한 바느질로 작가가 건네고 싶은 이야기를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풀어낸다. 작가의 전작 <바늘땀세계여행>에 이어 이번 책에서도 세계여행과 맞닿아 있는 음식 중 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세계 각국의 전통 빵과 축제에 얽힌 이야기, 빵을 만드는 기법도 소개하는데, 특히 바느질로 완성된 먹음직스런 빵을 그림책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이번 책에서는 특히나 따뜻하고 포근한 색감과 어우러진 작품들이 눈에 띄는데 작가가 좋아하고 추구하는 느낌이라고 한다. 다소 글이 많다고 느껴질지 모르지만, 어른과 아이가 함께 볼 수 있는 그림책이며 읽다보면 빠져들어 다음 이야기가 더욱 궁금해질 것이다.



#성북구립도서관 #도서관 #성북문화재단 #3월 #책 #도서 #사서 #시인 #동주 #윤동주 #안소영 #왕의 빵을 드립니다 #레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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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당

 

 

 

  

서명 : 대성당

저자 : 레이먼드 카버 저, 김연수 역

발행 : 문학동네, 2014.

작성 : 성북문화재단 달빛마루도서관 최문정 주임

 

레이먼드 카버는 미국의 대표적 단편소설 작가로, 단순하고 속도감 있는 문장으로 중산층의 불안감과 어둠을 묘사하는 작품을 썼다. 소설집 '제발 조용히 좀 해요', '사랑을 말할 때 우리가 이야기하는 것', '대성당' 이 널리 알려져 있다. 이 중 '대성당'은 '깃털들', '별것 아닌 것 같지만, 도움이 되는', '열', '대성당' 등 12편의 단편소설이 담겨있다. 단편 '대성당'은 등장인물이 맹인을 통해 자신이 알지 못했던 방식으로, 맹인과 혼연일체가 되어 대성당을 보게 되는 이야기로, 리얼리즘과 미니멀리즘의 대가로 불리는 작가의 문학적 기량을 느낄 수 있다. 소통의 문제, 타인에 대한 관점, 위로 등의 이야기를 각 단편마다 다양한 군상을 통해 보여주는 작품집이다.

 

 

 

빵이당 대(vs) 구워뜨

 

 

 

서명 : 빵이당 대(vs) 구워뜨

저자 : 강효미 지음, 박정섭 그림

발행 : 상상의집, 2015.

작성 : 성북문화재단 달빛마루도서관 박태정 주임

 

다함께 잘 먹고 잘사는 그런 행복한 방법이 과연 있을까?

 

어른들은 많이들 ‘옛날이 좋았지’라고 말하는데, 이 책에서는 옛날이 살기 좋다고 미래의 사람들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로 찾아온다. 미래에서 행복을 찾아 현재로 온 ‘구워뜨’의 오도독, 오도독 때문에 행복하지 않은 ‘빵이당’의 우봉이가 길을 하나 두고 빵집을 하게 된다.
제목과 익살스러운 그림으로 흥미를 끌면서도 두 어린이의 아빠를 걱정하고, 행복해지고 싶어 하는 속 깊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책은 아이도 어른도 함께 고민해야 할 생각들은 기발하고 재미있는 글로 말을 걸어주고 있다. 정말로 우리는 우봉이네 아빠 말처럼 다함께 잘 먹고 잘살 순 없을까?


 

 

 

#성북구 #성북문화재단 #도서관본부 #성북구립도서관 #대성당 #레이먼드 카버 #문학동네 #빵이당 대 구워뜨 #강효미 #상상의집 #달빛마루도서관 #최문정 #박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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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송 전형필

 

  

 

서명 : 간송 전형필

저자 : 이충렬 지음

발행 : 김영사, 2010.

작성 : 성북문화재단 석관동미리내도서관 사서 오지희

 

<우리 문화재를 지킨 간송 전형필>

 

이 책은 일제 강점기 시대, 자신이 가진 막대한 부를 이용하여 우리나라의 얼과 정서가 담긴 문화재를 수집한 간송 전형필의 이야기이다. 일본으로부터 언젠가 독립하게 될 대한민국을 생각하며 대한민국의 역사와 정서를 이어줄 문화재를 수집한 그의 생각과 행동은 시대를 건너 책을 읽는 이에게까지 우리의 문화재를 사랑하게 만든다. 현재 성북구 성북동에 위치한 간송미술관이 그런 그의 생각을 실현하기 위하여 만든 미술관으로 이 또한 매우 의미 있게 다가온다. 2016, 이 책을 읽고 간송이 지겨낸 우리 문화재를 품었던 성북구를 조금 더 자랑스럽게 생각해보자.

 

 

치킨 마스크

 

 

 

서명 : 치킨 마스크

저자 : 우쓰기 미호 지음, 장지현 옮김

발행 : 책 읽는 곰, 2008.

작성 : 성북문화재단 석관동미리내도서관 사서 오지희

 

<서툴러도 나는 내가 좋아!>

 

공부는 올빼미 마스크처럼 잘하지 못하고, 만들기도 햄스터 마스크처럼 잘하지 못하고, 노래도 개구리 마스크처럼 잘하지 못하는 치킨 마스크. 어느 날 다른 마스크를 써볼 기회가 생기는데...과연 치킨 마스크는 행복해질까? 이 책은 형제, 자매나 다른 친구들에게 가려져 자신의 장점을 발견하지 못한 어린이들에게 읽어주고 싶은 책이다. 이 책을 읽고 새해에는 자신을 조금 더 사랑할 수 있도록 스스로를 한 번 안아주자.




#성북구 #성북문화재단 #성북구립도서관 #도서관본부 #간송 전형필 #이충렬 #치킨 마스크 #우쓰기 미호 #장지현 #석관동미리내도서관 #오지희 #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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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안의 식민사관

 

 


서명 : 우리 안의 식민사관

저자 : 이덕일 지음, 권태균 사진

발행 : 만권당, 2014.

작성 : 성북문화재단 서경로꿈마루도서관 홍경애 대리


나라는 해방되었어도 역사는 여전히 식민시대를 살고 있다


  일제강점기 때 일제에 의해 우리 역사의 많은 부분이 왜곡 · 날조되었고 그 잔재가 현재에도 남아있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다. 그러나 잔재 정도가 아니다. 조선총독부의 식민사관이 현재의 사학계를 지배하고 있고, 해방 후에도 우리는 식민사관에 의해 씌여진 국사를 배우고 있었다. 일제가 한 나라의 혼(魂)인 국사와 국어를 어떻게 주도면밀하게 왜곡 · 말살해 나갔는지,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에 근무했던 이병도 등이 해방 후 사학계를 장악하고 그들의 사관에 반(反)하는 학자들을 어떻게 매장시켜왔는지 알게 된 순간, 그간 나의 무지와 무관심에 대한 부끄러움으로 한동안 고개를 들 수가 없었다.

 

 

난 무서운 늑대라구!

 


 

서명 : 난 무서운 늑대라구!

저자 : 베키 블룸 글 / 파스칼 비에 그림, 아기장수의 날개 역

발행 : 고슴도치, 1999.

작성 : 성북문화재단 서경로꿈마루도서관 서이수 사원

 

무서운 늑대의 고군분투 교양 쌓기!


늑대를 통해 노력과 독서의 힘을 보여주는 위트 있는 그림책. 늑대는 글을 읽지 못한다고 무시하는 동물친구들의 놀림에도 주눅 들지 않고 노력의 노력을 거듭하여 결국 이야기꾼이 되고 동물친구들과 친구까지 된다. “난 무서운 늑대라구!” 외치며 무서운 표정을 짓고 있는 늑대의 모습과 잔디밭에서 태평하게 책을 읽고 있는 동물친구들의 상반된 모습이 그려져 있는 책표지가 인상 깊다.

 


#우리 안의 식민사관 #이덕일 #권태규 사진 #만권당 #서경로 꿈마루 #홍경애 대리 #난 무서운 늑대라구! #베키 블룸 #파스칼 비에 #아기장수의 날개 #고슴도치 #서이수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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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마.담.!? #3

 

 

성북문화재단의 서들의 을은 은 서재

 

사.마.담. 세번째 11월


편지, 기억과 위로

 

 

편지를 읽는 것처럼 책을 읽는다면 얼마나 설레일까요?

 

물론 독서 자체가 설레기도 합니다 ;)

 

편지에는 그 시대의 사람, 사회, 역사가 담겨있죠?

 

그래서 이번 사.마.담에서는 편지를 주제로 만들었습니다.

 

(갈수록 포스터의 퀄리티가 높아지네요 ㅋㅋ)

 

사마담의 편지

 

 

 

 

편지, 위로하다 :

#아버지의 편지 #정민 #김영사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정약용 #창비 #건축가, 빵집에서 온 편지를 받다 #나카무라 요시후미 #더숲 #초정리편지 #배유안 #창비 #정조의 비밀편지 #안대회 #문학동네 #이중섭 1916-1956 편지와 그림들 #이중섭 #다빈치

 

편지, 기억하다 :

#건지감자껍질파이북클럽 #메이 앤 섀퍼 #매직하우스 #리디아의 정원 #사라 스튜어트 #시공주니어 #선생님, 요즘은 어떠하십니까? #이오덕 #권정생 #양철북 #이름없는 너에게 #벌리 도허티 #창비 #깃털 : 떠난 고양이에게 쓰는 편지 #클로드 망스가리 #책공장더불어 #꽃피는 용산 #김재호 #서해문집

 

#성북구 #도서관 #성북문화재단 #성북구립도서관 #사서들의 마음을 담은 서재 #사마담 #편지 #기억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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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회사에서 내 생각 해?

 

 

 

서명 : 아빠는 회사에서 내 생각 해?

저자 : 김영진 글, 그림

발행 : 길벗어린이, 2015

작성 : 성북문화재단 종암동새날도서관 최현주 주임

 

  늘 바쁘고 늦게 퇴근하는 아빠가 얼마나 열심히 일하는지, 그리고 우리 아이가 유치원에서 얼마나 잘 생활하는지를 엿볼 수 있는 김영진 작가의 그림책. 아빠와 아이의 하루를 나란히 비교하여 보여줌으로써 나란히 놓인 장면마다 몸짓, 말투, 행동 하나하나가 붕어빵처럼 꼭 닮은 아빠와 그린이의 모습이 재미있게 느껴진다. 아빠가 살아가는 커다란 힘이 우리 아이임을 느끼게 해준다면 아이도 바쁜 아빠를 이해해주지 않을까? 아빠와 아이의 일상, 그리고 그 둘의 관계가 신선한 울림을 선사하는 책.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서명 :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저자 : 히가시노 게이고 저, 양윤옥 역

발행 : 현대문학, 2012

작성 : 성북문화재단 종암동새날도서관 황석준 대리

 

 오전 0시부터 새벽까지 30여 년간 비어 있던 오래된 가게인 나미야 잡화점의 상담창구가 부활한다.
살아가다보면 비슷한 고민은 우리 누구에게나 있다. 사랑을 택할 것인가, 꿈을 택할 것인가. 안정적인 미래를 택할 것인가, 불안하지만 좋아하는 일을 계속할 것인가 등등 살다보면 한번쯤은 마주하게 되는 어려운 선택의 문제들. 이 이야기에는 인간 내면에 잠재한 선의에 대한 믿음과 인생의 지도에서 내일에 대한 희망을 잃지 말고 자신의 길을 찾으라는 메시지를 우리의 각자의 내면에 전달한다. “나도 밤새 써 보낼 고민 편지가 있는데, 라고 헛된상상을 하면서 혼자 웃었다. 어쩌면 진지하게 귀를 기울려주는 사람이 너무도 귀하고 그리워서 불현 듯 흘리는 눈물 한 방울에 비로소 눈앞이 환히 트이는 것인지도 모른다.”



 #아빠는 회사에서 내 생각해? #김영진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히가시노 게이고 #양윤옥 #길벗어린이 #현대문학 #성북문화재단 #성북구립도서관 #서평 #책 #도서 #독서 #종암동새날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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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를 봐요!

 

 

 

서명 : 위를 봐요!

저자 : 정진호 지음

발행 : 은나팔, 2014

작성 : 성북문화재단 해오름도서관 조수정 사원

 

2015년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 도서

사고로 다리를 잃은 아이 수지, 온종일 고층아파트 베란다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며 세상과 소통하기를 바란다.
  “아무라도 좋으니 위를 봐요!”
수지의 간절한 바람은 한 남자아이로 하여금 고개를 들게 하고 세상은 하나둘 변하기 시작하여 흑백의 단조로운 거리풍경은 생기를 되찾고 색채를 입게 된다.
‘위’를 보라고 외치는 이 그림책의 외침은 앞만 보고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주변을 돌아보게 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중요함을 일깨워 준다.
 

 

 

아버지의 편지

 

 

 

서명 : 아버지의 편지

저자 : 정민 지음, 박동욱 엮음

발행 : 김영사, 2008

작성 : 성북문화재단 해오름도서관 고창혁 주임

 

아버지가 자식에게 바라는 한결같은 마음

 

조선시대 9명의 각기 다른 아버지들이 자식들에게 보내는 편지로 이루어진 책. 관료, 문인, 학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관점에서 남긴 편지지만 자식들에게 쓰는 편지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 자식에 대한 염려와 걱정을 보여주어 아버지의 자식에 대한 사랑을 느끼게 해준다는 점을 알려주는 책



#위를 봐요! #정진호 #은나팔 #현암사 #아버지의 편지 #정민 #박동욱 #김영사 #성북구 #성북문화재단 #성북구립도서관 #해오름도서관 #고창혁 #조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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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마.담.!? #2

 

 

성북문화재단의 서들의 을은 은 서재

 

사.마.담. 두번째 9월


고전을 고전하는 당신에게

 

 

고전 읽어야지 읽어야지 읽어야지..

 

고민하고 계신가고? 고전에 고전하고 있는 당신에게

 

사서들이 권하는 책(그냥 한번 읽어보시라며..)

 

사서들도 고민하고 고민해서 스을쩍 올려봅니다.^^

고전을 고전하는 당신에게!

 

 

 

고전, 두드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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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들여다 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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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외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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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서명 : 소금

저자 : 박범신

발행 : 한겨레출판사, 2013.

작성 : 성북문화재단 아리랑정보도서관팀 오승연 사원

 

「책 읽는 성북 하나되는 성북」 2015년 올해의 한 책 선정 도서

 

제목은 <소금>이지만, 나의 아버지, 또 다른 사람의 아버지, 그 아버지의 아버지, 아버지의 이야기를 다룬 소설이다. 가정 안에서 아버지의 자리를 잃고 가장이 짊어지어야할 권리와 의무만 남아 ‘돈 버는 기계’로 전략해버린 자본주위 사회에서의 아버지들에 대한 쓸쓸한 이야기 이다.
나의 아버지를 비롯한 이 세상 모든 아버지들이 ‘가장’이라는 이름표 아래 외롭고 힘든 인생을 살지 않기를.. 가족에게 ‘빨대’라고 불리는 삶을 살지 않기를 간절히 소망해본다.

 

 

 

불을 가진 아이

 

 

 

 

서명 : 불을 가진 아이

저자 : 김옥 글, 김윤주 그림

발행 : 사계절, 2008

작성 : 성북문화재단 아리랑정보도서관팀 박효주 주임

 

2015 올해의 한책 『소금』과 함께 읽어볼 어린이책. 김옥 작가의 『불을 가진 아이』 

 

누구나 마음속에 불을 품고 산다. 평소에는 작은 불씨지만 언제든 활화산이 될 수 있다.
김옥 작가가 2008년에 쓴 “불을 가진 아이”는 초등학교 4학년 남자아이 동배가 주인공이다. 동배 엄마는 시장에서 화장품을 팔고 아빠는 채석장에서 돌 깨는 일을 한다. 기분 좋은 일보다 거짓말하고 도망가야 하는 일만 자꾸 생기는 동배에게 불을 피우는 순간이 위로이자 피난처이다. 분노와 두려움으로 꽁꽁 얼어붙은 동배의 마음을 어루만져줄 수 있는 사람 어디 없을까? 우리 어린이들에게 삶이 너무 가혹해지지 않기를 바란다. 부디 동배가 오늘 밤은 엄마 곁에서 편안히 잠들기를...  한 아이를 키우는데 부모 뿐만 아니라 마을과 나아가 사회의 역할이 필요하다.



#성북문화재단 #성북구립도서관 #아리랑정보도서관 #오승연 #박효주 #소금 #불을 가진 아이 #올해의 한 책 #박범신 #김옥 #김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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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별이 되어 내 몸에 들어왔다

 

 

 

 

 

서명 : 모두 별이 되어 내 몸에 들어왔다

저자 : 신경림, 다니카와 슌타로 지음 ; 요시카와 나기 옮김

발행 : 예담, 2015.

작성 : 성북문화재단 도서관기획팀 서유경 주임

 

한국과 일본의 대표 시인, 시時로 대화를 나누다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국민시인 신경림과 다니카와슌타로의 대시를 담은 책. 읽어가다 보면 두 시인의  문학적 연대감, 인간적인 공감을 이해할 수 있다. 이들은 담담한 문체로 우리가 느끼지 못했던 사회와 자신의 모습을 시를 통해 느낄 수 있도록 표현하고 있다. 바쁘게 돌아가는 삶을 잠시 멈추고 빗소리를 들으며 자신에게 집중할 시간을 주는 책.

 

 

 

머나먼 여행

 

 

 

서명 : 머나먼 여행

저자 : 에런 베커 그림

발행 : 웅진주니어, 2014.

작성 : 성북문화재단 도서관기획팀 윤정환 주임

 

한 번쯤 상상했을 환상적인 여행을 선물하는 그림책
- 2014년 그림책의 노벨상, ‘칼데콧상 아너상’ 수상

 

 신인 작가 에런 베커의 첫 번째 그림책으로 작가의 풍부한 여행 경험이 온전히 녹아있는 그림을 통해 한 권의 책으로 전 세계를 누빈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글이 없는 대신 섬세한 그림 속에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구성으로 읽을 때마다 새로운 스토리텔링을 통한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는 그림책. 아이는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고 어른들은 머리에서 잊힌 판타지가 깨어나는 설렘을 느낄 수 있다.



#성북구립도서관 #7월 #사서 #서평 #책 #추천도서 #성북문화재단 #신경림 #다니카와슌타로 #에런베커 #칼데콧 #모두 별이 되어 내 몸에 들어왔다 #머나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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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식당

 



 

서명 : 심야식당

저자 : 아베 야로 지음 ; 장지연 옮김

발행 : 미우, 2008.

작성 : 성북문화재단 청수도서관 임윤선 사원


 밤 12시에 여는 요리집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다양한 사람들의 인생 이야기를 특별한 위로 없이도 갖가지 사연을 가진 옆 사람의 존재와 마음을 채워주는 요리가 위로가 되어준다.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이 보면서 피로를 풀 수 있기를 바래본다.


내가 함께 있을게

 


 

서명 : 내가 함께 있을게

저자 : 볼프 에를부루흐 지음 ; 김경언 옮김

발행 : 웅진주니어, 2007.

작성 : 성북문화재단 청수도서관 임윤선 사원

 

동화책으로 다루기 힘든 ‘죽음’ 이란 소재를 자연스럽게 표현해 낸 그림책.

‘사고가 날까 봐 걱정해 주는 것은 삶이야. 삶은 감기라든가, 너희 오리들이 당할 수 있는 모든 일을 걱정하지. 오리가 보이지 않게 되자 죽음은 조금 슬펐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삶이었습니다.‘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것처럼 죽음을 자연스러운 삶의 한 부분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하며, 죽음을 대하는 자세에 대한 생각을 하게 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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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받을 용기

 





서명 : 미움받을 용기

저자 : 기시미 이지로, 고가 후미타케 저 ; 전경아 역

발행 : 인플루엔셜, 2014

작성 : 성북문화재단 정릉도서관 유가영 주임

 

‘인간의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는 간단한 명제로부터 시작되는 이 책은 불행의 원인을 목적론에서 찾는다. 즉, 내가 불행한 이유는 과거 때문이 아닌 현재 행동하고 있는 ‘내’가 취한 결과라는 것이다. 괴로움의 원인을 과거로 돌리며 책임을 회피하고 싶을 때, ‘미움받을 용기’를 펴 보며 현재와 맞닥뜨릴 수 있는 용기를 가져보는건 어떨까?

 

 

 학교가기 싫은 날

 

 


 

서명 : 학교가기 싫은 날

저자 : 김기정 글; 권문희 그림

발행 : 현암사, 2014

작성 : 성북문화재단 정릉도서관 김문희 사원

 

2015 올해의 한 책과 함께 읽는 어린이 책 선정도서

  익살스러운 표지의 그림에서 보듯 학교 가기 싫은 표정으로 어른의 손에 이끌려 학교로 가는 노야의 이야기인 “학교 가기 싫은 날”을 비롯해 재미있고 때론 가슴 찡한 6편의 이야기가 실려 있는 뷔페 같은 책.

학교가기 싫은 마음에 이런저런 핑계를 대곤 하는 1학년 노야지만, 방학식날 산처럼 쌓인 눈더미를 헤치고 학교를 가는 길을 어느새 재미있게 즐기고 있는  주인공처럼 여섯편의 다양한 이야기를 읽으며 상상의 나래를 펴다 보면, 마음이 부쩍 자라있음을 확인 할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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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녀석 덕분에

 




서명 : 그 녀석 덕분에

저자 : 이경혜 지음

발행 : 바람과아이들, 2011

작성 : 성북문화재단 도서관운영팀 윤정환 주임

 

청소년의 관점에서 문득! 생각하게 하는 단편선

  단편소설로 이루어진 이 책은 이경혜 작가 특유의 간결한 문체로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누구나 공감하기 쉽도록 쓰여 있다. 벌레가 된 나와 내가 된 벌레. 프란츠 카프카의 소설 변신의 이야기가 아니다. “내가 임을 증명할 수 있는 진정한 질문이란 뭘까? 그게 어떤건지 본인인 나조차 모르겠는걸” 119페이지에 담긴 이 말처럼 주변의 잔소리로 떠밀려 살아온 청소년이 비로소 성인이 되기 직전, 짧으면서도 길었던 그들의 인생을 돌아볼 수 있도록 해주는 소설.

 

 

이상한 화요일

 

 


 

서명 : 이상한 화요일

저자 : 데이비드 위즈너 지음

발행 : 비룡소, 2002

작성 : 성북문화재단 도서관운영팀 윤정환 주임

 

말이 필요 없는, 사실 정말 없는 그림책

  어느 이상한 화요일. 해가 떨어지면 무언가 떠오른다! 몇 개의 단어를 제외하곤 온통 말없이 그림으로 구성된 이 책은 어른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신비한 이야기로 가득 차있다. 상상하는 만큼 보이는 이 책은 아이들에게는 자신의 눈에 비추어진 신기한 세상에 대한 이해를, 어른들에게는 자신에게 보이지 않는 세상에 대해 꿈꾸어 보게 해주는 그림책. 그림책 곳곳에 깨알같이 그려진 익살스러운 그림들이 손에서 책을 내려놓을 수 없게 만드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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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5년 천만관객을 돌파하며 이준기라는 스타를 탄생시긴 영화 ‘왕의 남자’ 의 원작 희곡이다. 남을 웃겨야만 살 수 있는 공길과 장생이라는 광대와 폭군으로 기억되는 연산의 삼각구도는 끊임 없는 긴장과 웃음을 선보이고 있다. 영화에서는 장생이 주인공으로 비춰지는 반면, 원작 희곡에서는 공길이 주인공으로 장생의 죽음 이후 연산과 마주하는 모습까지 이어진다. 자신의 길을 걷는 누군가의 오롯한 삶이 담긴 이 희곡은 독자들에게 영화와는 다른 감동을 줄 것이다.


서명 : 이

저자 : 김태웅 지음

발행 : 평민사, 2003

작성 : 영화 ‘왕의 남자’ 원작 희곡


지난 2005년 천만관객을 돌파하며 이준기라는 스타를 탄생시긴 영화 ‘왕의 남자’ 의 원작 희곡이다. 남을 웃겨야만 살 수 있는 공길과 장생이라는 광대와 폭군으로 기억되는 연산의 삼각구도는 끊임 없는 긴장과 웃음을 선보이고 있다. 영화에서는 장생이 주인공으로 비춰지는 반면, 원작 희곡에서는 공길이 주인공으로 장생의 죽음 이후 연산과 마주하는 모습까지 이어진다. 자신의 길을 걷는 누군가의 오롯한 삶이 담긴 이 희곡은 독자들에게 영화와는 다른 감동을 줄 것이다. 

 


 

 

 



서예가의 꿈을 안고 동양화를 공부한 지경애 작가 특유의 컬러가 담긴 그림책으로, 부정적으로 사용되기도 하는 '담'이라는 말 속에 우리들의 추억을 담아 따뜻한 감성으로 풀어내고 있다. 동네의 작은 놀이터부터 가족의 울타리까지 서정적이면서 절제된 톤의 이야기들은 짧고 쉽게 쓰여져 독자에게 작가의 시선이 느껴질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서명 :

저자 : 지경애 글, 그림

발행 : 반달, 2014

작성 : 2015 볼로냐 라가치상 입상작


서예가의 꿈을 안고 동양화를 공부한 지경애 작가 특유의 컬러가 담긴 그림책으로, 부정적으로 사용되기도 하는 '담'이라는 말 속에 우리들의 추억을 담아 따뜻한 감성으로 풀어내고 있다. 동네의 작은 놀이터부터 가족의 울타리까지 서정적이면서 절제된 톤의 이야기들은 짧고 쉽게 쓰여져 독자에게 작가의 시선이 느껴질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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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딱해도 괜찮아

 

 

 

서명 : 삐딱해도 괜찮아

저자 : 박신영 지음

발행 : 한빛비즈, 2014

작성 : 성북문화재단 종암동새날도서관 김맑음 관장

 

얼마 전 한 방송매체의 드라마 “미생”은 직장인 남편을 둔 가정의

아침밥상  메뉴를 바꿨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신입이자 계약직으로 근무한 주인공의 관점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되지만

사이사이 여러 등장인물들의 각자의 상황에 맞는 다른 관점들의 이야기가 진행되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킨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또 다른 관점을 찾아보면 아침밥상 메뉴를 바꾼 직장인 남편을 둔

아내들의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그동안 같은 일을 해온 똑같은 남편에게 왜 갑자기 밥상메뉴를 바꾸게 된 것일까?

남편을 바라보는 아내의 관점이 달라진 것이 아닐까?
  우리가 읽는 수많은 책들에서도 여러 가지 관점이 나타난다.

주인공의 관점, 독자의 관점, 저자의 관점 등...

그렇지만 우리가 흔히 청소년에게 권장하는 필독서나 옛이야기 등

문학관련 서적들의 서평들을 보면 천편일률적인 관점들이 들어난다.

그리고 ‘그렇게 바라보아야 한다.’라고 말하는 평론들이 일반적이다.


『삐딱해도 괜찮아』(박신영 / 한빛비즈 / 2014)는 이런 천편일률적인 관점들을 비판한다.

그렇다고 제목에서 느껴지는 삐딱한, 비꼬는 비판은 아니다.

단지 관점을 다르게, 좀 더 깊게 바라보자는 저자의 뜻이 담겨져 있다.

그리고 책 속에 담겨진 교훈적인 내용에 틀에 박힌 사고가 아닌 자기 자신만의 관점을 가져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이 책에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설문대할망」,「방귀쟁이 며느리」,

「퍼시 잭슨과 번개도둑」,「여우 누이」,「아낌없이 주는 나무」등의

유명한 이야기들을 다루면서 그 속에 담겨진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게 한다.

그리고 등장인물이나 상황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꿔 그 속에 숨겨진 내면의 이야기를 짚어주고 있다.

예를 들면 「방귀쟁이 며느리」의 며느리가 자신의 치명적인 단점인 방귀를

과수원의 과일을 한 번에 수확할 수 있는 장점으로 승화시킨 것처럼

사물을 바라보는 관점도 변화시켜야 한다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자신의 단점을 비관하고 단순히 고치려고 노력해야겠다가 아닌

타고난 단점을 고칠 수 없다면 장점으로 승화하기 위해 환경을 변화시킬 것을 말하는 것이다.
  또한 이 책은 단순히 인문학을 바라보는 관점의 변화만을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자아, 사랑, 관계, 고민 등의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깨달음까지 얻어갈 수 있는 철학적 메시지도 담고 있다.
  아직 편협한 관점에 고정되지 않은 청소년들과 나만의 관점을 찾아 남다르게 살고 싶은 이에게 이 책을 권한다.

 

 

내 맘대로 학교

 

 

 

서명 : 내 맘대로 학교

저자 : 송언지음 ; 허구 그림

발행 : 한솔수북, 2014

작성 : 성북문화재단 종암동새날도서관 최유정 주임

 

<저학년 읽기대장> 첫 번째 책!!
이 책의 주인공 만세는 일요일 저녁마다 학교를 가기 싫어하는 아이로 월요일 학교를 가던 중 이상한  개구리 연못을 만난 이후, 이전과 다른  즐거운 학교, 신나는 학교, 내맘대로 학교를 요일별로 만들면서 재미있게 학교를 다닌다는 줄거리를 가진 책이다.
주인공 만세처럼 상상할 수 있고 꿈꿀 수 있는 각자의 “내 맘대로 학교”로 떠난다면, 학교 가기 싫어하는 친구들은 없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열 여덟 소울

 

 

 

 

서명 : 열 여덟 소울

저자 : 김선희 지음

발행 : 살림Friends, 2013

작성 : 성북문화재단 종암동새날도서관 장한울 주임

 

제3회 살림 YA문학상 대상 수상작.
할머니와 단 둘이 살고 있는 열여덟 살 형민은 ‘전국노래자랑’에 나가는 것이 평생소원이라는 할머니의 성화에 못 이겨 예심준비를 하게 된다. 절친 공호와 대회 준비를 하며 우연히 전교 왕따 조미미의 소울이 담긴 노래를 듣게 되고, 이후 가까워진 형민, 공호, 미미는 우정과 사랑을 나누며 서로의 아픔과 상처를 치유해 나간다.
성장통을 앓고 있는 청소년의 내면을 따뜻하게 어루만지며, 최선을 다해 현재를 살아나가는 그들의 반짝이는 모습을 응원하는 책. 어려운 환경과 내면의 상처를 자신만의 방법으로 극복하려 노력하는 열여덟 청춘의 건강함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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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허한 십자가

 

 

 

 

서명 : 공허한 십자가

저자 :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 이선희 옮김

발행 : 자음과모음, 2014

작성 : 성북문화재단 해오름도서관 석미현 주임

 

가벼운 마음으로 읽게 되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 그러나 이번 “공허한 십자가”는 그리 가볍게만 볼 수 있는 작품이 아니다. 추리소설의 단계를 뛰어넘어 ‘사형제도’라는 법률적 도덕과 사회윤리학적인 무거운 주제를 활용하여, 재미로 끝나는 소설이 아닌 한 번 더 사형제도에 대해 존속론자로 남을 것을가? 폐지론자로 남을 것인가?라는, 숙고(熟考)하도록 만들어 주는 소설이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

 

 

 

서명 : 아낌없이 주는 나무

저자 : 셸 실버스타인 지음

발행 : 시공주니어, 2000

작성 : 성북문화재단 해오름도서관 오승연 사원

 

전 세계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변함없이 사랑받아온 쉘 실버스타인의 대표작으로, 인생의 참된 가치가 무엇인지 일러주는 책이다. 소년을 향한 나무의 무조건적인 사랑은 각박한 현대사회에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큰 감동과 여운을 주고 있다.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읽을 수 있는 그림동화책으로 아무런 대가없이 자신의 모든 것을 내주며 무조건적인 사랑을 베푸는 나무를 보며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모두가 생각해볼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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