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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2

239화 [삼선동] 희섬정이란 밝은 섬에서 정을 나누다 / 송나 희섬정 찻집 희섬정이란 밝은 섬에서 정을 나누다 1. 성북구와의 인연, 희섬정 찻집 운영계기 2. 희섬정 내에서의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영화상영, 독서모임, 콘서트), 희섬정의 자랑 콘서트 3. 찾아오신 분들에게 기억되길 바라는 희섬정의 모습, 앞으로의 계획 오늘은 239호 사람책 '송나'님을 모셨습니다. 이번엔 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 지 궁금해지는데요~! 송나님은 삼선동에서 희섬정이라는 찻집을 운영하고 있다고 해요~ 원래 자주 가던 카페와 동업을 하게 되어 카페를 한것을 시작으로 혼자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해요~ 그러다 판소리를 배우고 싶어서 성북구의 삼선동을 왕래하다가 지금의 찻집 자리를 발견하고 14년도부터 이 찻집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원래 사람에게 관심이 많고, 많이 만나고 싶어 카..
238화 편견은 나부터 내려놓는 것 / 김재원 통일허브연합 회장 편견은 나부터 내려놓는 것 1. 통일허브연합 소개, 활동 2. 윗동네에서 온 계기 3. 통일과 편견극복 방법 오늘은 238호 사람책 '김재원'님을 모셨습니다~^^ 이번엔 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 지 궁금해지는데요~! 김재원님은 '통일허브연합' 단체의 회장직을 맡고 있다고 해요 통일허브연합 통일대학생 동아리 연합과 그렇게 연계된 활동을 위해 만들어 진 곳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교육, 토론, 지원, 활동 등을 통해 다양한 연합활동들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추석맞이 모임, 집밥 모임 등 소소하고 재밌는 활동들도 있다고 해요! ^^ 최근 행사 중에는 '남북청년 통일을 말하다'라고 통일대학생동아리연합 학술토론회에서 라는 발제를 하셨다고 해요, 중요한 점은, 통일이 단순히 거시적 차원의 시스템의 결합을 넘어 남북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