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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책도서관

243화 [동선동] 지역사회에서 자립해서 함께 살기 / 배미영 장애인배움터 너른마당 대표

지역사회에서 자립해서 함께 살기

 


 

1. 장애인배움터 너른마당 소개
2. 장애인에 대한 에티켓
3. 장애인들에 대한 정책적으로 변화되었으면 하는 부분, 앞으로 너른마당의 계획

 

 

 

 

 

 

오늘은 243호 사람책 '배미영'님을 모셨습니다~^^

이번엔 또 어떤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지 귀가 쫑긋~ 해지는데요!ㅎㅎ

 

배미영님은 현재 너른마당의 대표를 맡고있다고 해요~
너른마당은 장애성인분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장애인 배움터라고 합니다!^^
2007년에 야학으로 시작해서 벌써 11년, 햇수로 12년 차 운영되고 있는데요~

지금은 동선동에서 검정고시 수업 이외에 미술, 도예, 요가 수업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수업이 참 다양하죠?ㅎㅎ

 

배미영님은 원래 사회운동을 하셨다고 하는데요~
너른마당에 오기 전에 장애인 단체에 있던 선배를 통해 1년 정도 검정고시 수업을 장애인분들에게 가르쳤다고 해요~ 그 인연을 계기로 너른마당을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자주 만나는 게 좋아요."

 

 

 

이번 방송에서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기 위해 어떻게 하면 좋을지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는데요~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오랜 시간을 교육에 몸담아 온 배미영님의 이야기에는
직접 경험한 사람만 가질 수 있는 풍성하고 끈끈한 힘이 담겨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방송을 통해서 장애인에 대해 어쩌면 우리는 쉽게 놓치고 있었을 것들을
배미영님의 이야기로 다시 한 번 떠올려 보는 것 어떨까요?

마음이 더욱 따듯해지는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

 

더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팟캐스트에서 많은 청취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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