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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책도서관

161화 [삼선동] 시거든 떫지나 말지 / 배금자 한책추진위원

 

 

-내용
1. 성북구 삼선동의 매력
2. 봉사활동(한글교실, 우리소리 가르치기), 연극, 낭독, 문학활동(그림책), 축구단
3. 실버세대들을 위해 필요한 지원, 앞으로의 계획

 

오늘은 161호 사람책을 모시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한책추진위원회의 한책주민분과를 맡고 계시는 배금자님을 모셔보았습니다~ 배금자님의 성북구와의 인연은 20여년째 지속이 되고 있다고 하십니다.  그러면서 점점 지역프로그램에 참여를 하게 되고 봉사활동을 하게 되면서 행복한 생활을 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배금자씨는 현재는 한책추진단과 아이들을 위해 동화책을 읽어주는 활동을 하고계신다고 하는데요. 이외에도 한글교실과 노인대학에서 7년간 우리소리를 가르치시는 등 여러 활동들을 하셨다고 합니다. 사실 배금자님도 소리 전공자가 아니기에 노래를 배운지 얼마 안되서 어르신들께 나누어 드리기가 어려우셨을 것 같은데요. 오히려 배금자님은 어르신들을 가르치면서 더 빨리 늘 수 있었다라고 하시며 더욱 좋아하셨습니다. 그러면서 '한소리회'라는 우리소리를 배우고 공부할 수 있는 소리회를 만드셨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연극, 낭독, 문학활동, 축구단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을 하고 계시다고 하는데요. 정말 열정과 음악에 대한 사랑이 넘치시는 멋지신 분인 것 같습니다!

 

또 오늘은 배금자님의 실버세대들을 위헤 필요한 지원에 대한 생각, 다른 봉사활동과 여러 장르의 활동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고 또한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깊은 이야기들을 나누어 보았습니다. 배금자님의 다재다능한 활동들이 궁금하신 분들은 지금 바로 청취해주세요~!^^

더욱 더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사람책 도서관 팟빵 사이트에서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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