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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책도서관

92화 [사서/직업] 사서를 말하다 / 월곡꿈그림도서관사서 윤정환

책 제목 : 사서를 말하다

구십이 번째 사람책 : 월곡꿈그림도서관사서 윤정환

 

-목차

1. 사서는?

2. 사서가 하는일

3. 에피소드

 

 

 

다양한 매체들로 모든 시민에게 정보를 전달하고자 노력하는 윤정환 사서.

 

그는 현재 월곡꿈그림도서관 사서이며 사람책도서관 기획을 담당하셨던 분이기도 합니다.  흔히 사서를 떠올리면 도서관에서 책의 대출과 반납이라는 반복적인 일을 한다고 생각하지만 책이라는 매개에 한정되지 않고 다양한 매체와 방식으로 정보를 이용자들에게 전달하는 일도 사서의 역할이라고 합니다. 도서관 운영 뿐만 아니라 이용자의 효율적인 접근을 위한 서가 공간 배치를 설계하는 것과 어떤 정보를 어떻게 전달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하는 것 또한 여러 정보소통방식이 생겨난 현대시대의 사서가 해야할 일이라고 합니다.

 

그는 정보의 계층화가 생기지 않게 도서관을 이용하지 못하는 상황의 시민들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에 대해 언제나 고민하고 있습니다.성북구립도서관에 있는 책이라면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스마트폰을 통해 보고싶은 책을 신청해서 지정된 지하철역에서 대출 반납할 수 있는 U-도서관 서비스가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도서관 그리고 책과 친해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윤정환 사서였습니다.

 

성북구립도서관 홈페이지 : http://www.sblib.seoul.kr
성북구립도서관 블로그 : http://sblib.tistory.com
성북구립도서관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sblib

사람책도서관 다시보기 : http://www.ustream.tv/recorded/985859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