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성북책모꼬지. 늦가을 캠퍼스에서 열리는 책 축제!

  • [사람책도서관] 사람이 한 권의 책이 되고 마을이 하나의 도서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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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성북구 한책!

 

 마을 in  수다?!

 

 


도서관에서는 일상에서 끊임없이 마주치는 내 안의 질문을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서로의 이야기를 듣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마을in수다' 바로가기

 

 아리랑 정보도서관에서는!

 

 


누구나 가지고 있는 "불안"

 

지금! 무엇이! 나를, 우리를 불안하게 하는걸까?! 에 대한 질문은 누구나 해보셨을텐데요.

아리랑도서관에서는 '불안'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지금 아리랑도서관에서는 '불안'이라는 주제로 여러분에게 말을 걸고 있어요.

여러분께서 느끼는 불안을 도서관에 나눠주세요.

 

 

 

- 일시: 11월 22일 화요일 오후 7:30~9:00

- 장소: 아리랑정보도서관 문헌정보실

- 대상: 참여를 원하는 단체 및 개인

- 접수: 070-8644-8087

 

 

 함께하시는 분들!

 

 

"이유없이 불안한 나, 괜찮을걸까?" 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아리랑 마을IN수다를

풍성하게 만들어주실 분들을 모셨습니다. 사진으로 먼저 만나볼까요?

 

먼저 마을IN수다의 진행을 이끌어주실 부희령 작가신데요.

 

 

현재 정릉에 거주하시면서 아리랑도서관을 찾아주시는 이용자십니다. ^^b

 

2001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어떤 갠 날>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고

저서로는 청소년 소설 <고양이 소녀>, <꽃>, <프로이트 의자에서 네 꿈을 만나봐>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불안에 대해 다양한 시각으로 설명해주실 자문위원으로

이승욱 정신분석가와 노명우 사회학자를 모셨는데요.


 

팟캐스트 <이승욱의 공공상담소>도 진행하고 계시는 멋진 분이십니다.

이승욱 정신분석가는 정신분석과 심리학을 공공재로 사용하기 위한 방편으로

 

저서로는 <상처 떠나보내기>, <사랑에 서툰 아빠들에게>, <대한민국 부모>(공저) 등이 있습니다. 책 제목만 봐도 너무 재미있을 것 같네요!

 

 

 

최근 김제동의 톡투유 <걱정말아요, 그대>를 한 번이라도 시청하신 분이라면 낯익으실텐데요.

노명우 사회학자는 아주대 사회학과 교수로

<세상물정의 사회학>, <혼자 산다는 것에 대하여>, <호모루덴스>, <텔레비전, 또 하나의 가족> 등의 저서를 쓰셨고, 요즘은 김제동의 톡투유에서 시청자들의 걱정을 날려주고 계십니다.

 

 

 

 

이웃과 함께하는 통쾌한 수다를 한 층 더 깊이있게 만들어주실 분들과의 만남도 기대되는데요!

22일 저녁, 아리랑도서관으로 오셔서 따뜻한 차 한잔과 이웃들과 함께 

자신의 불안을 마주보고 이해해나가는 시간을 가지시는건 어떨까요?

 

 

 이유없이 불안한 나, 괜찮은걸까?

 

 

 

 

 

 불안한 당신, 걱정말아요!

 

 

 

불안한 당신을 위해 다음 책들을 소개합니다.

 

#사회과학  #삶의 불안 : Q. 혼자 사는 삶이 불안해요.

 

 

혼자 산다는 것에 대하여: 고독한 사람들의 사회학ㅣ노명우ㅣ사월의책ㅣ2013


무엇이든 선택을 한 사람이 자신의 삶에 대해 책임을 지는 방법에 관심을 기울인다. 그랬기에 책을 처음쓰기 시작 했을 때 머릿속에 떠오른 애초의 키워드들은 미혼, 비혼, 만혼,  이혼등의 가족구성 형태를 가리키는 단어들이었지만, 책을 쓰는 동안 이 키워드의 옆자리에는 자연스럽게 '독립''자율''권능''홀로서기''관계''자기실현'같은 단어들이 자리 잡게 되었다. 그러면서 어느새 '혼자 사는 것'은 결혼하지 않았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선택을 했건 상관없이 자신의 선택에 각자의 방식으로 책임을 지려는 시도를 표현하는 단어로 바뀌었다.(11P)


 

#사회과학  #소유의 불안 : Q. 가난한 삶이 두려워요.

 

 

불안/알랭 드 보통ㅣ이레ㅣ2005

 

루소에 따르면 부는 많은 것을 소유하는 것이다.(중략)그러나 결과를 놓고 볼 때 우리는 더 궁핍하게 만든 것인지도 모른다. 무제한의 기대를 갖게 하여 우리가 원하는 것과 얻을 수 있는것, 우리의 현재의 모습과 달라졌을 수도 있는 모습 사이에 늘 간격이 유지되기 때문이다. 이런 사회에서 우리는 원시의 야만인보다 더 심한 궁핍을 느낄 수도 있다(중략)그 대가가 우리가 현재의 모습과 달라질 수 있는데도 실제로는 달라지지 못하는 데서 오는 끊임없는 불안이다. (78~80P)
 

 

#경제  #미래의 불안 : Q. 열심히 살고 있는데  경제적으로 어려워 미래가 보이질 않아요

 

아버지의 나라 아들의 나라:오늘의 불안을 이기는 내일의 경제학ㅣ이원재 ㅣ어크로스2016


노년에 대한 보장은 바로 앞에서 이야기했던 청년에 대한 투자와 전혀 다른 이야기처럼 들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청년에 대한 투자와 노년에 대한 보장이 같이 어우러져야 새로운 세대로 리더십이 자연스럽게 이양될 수 있습니다.청년은 결국 노년이 되기 때문입니다. 노년의 생존이 보장된다면 새로운 세대가 노년을 준비하는 패러다임이 바뀌게 됩니다. 그래야 병화가 시작됩니다. (182P)

 

 


 

#철학  #관계의 불안 : Q. 아버지와의 관계가  어렵고  말을 할 때  화를 내실까 불안해요.


 

상처 떠나보내기ㅣ이승욱ㅣ예담ㅣ2011

말할 때나, 감정교류를 하고자 할 때 우리는 관계의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 그가 대게 들어올 수 있는 여지를 남겨두고, 그의 감정이 자유롭게 전해질 수 있도록  채근하지 말아야 한다. 상대가 내 기분대로 해주지 않아도 나 자신에게 실망하지 않을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 상대가 내 뜻대로 해주지 않을 떄, 사실 우리는 그 사람에게  실망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그럴 가치가 없는 사람이라는 자기 실망감 때문에 좌절한다. 그래서 좌절감을 느끼게 만든 그 사람을 증오하는 것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런 심리적 기제를 잘 모르기 때문에 자신이 왜 화가 나는지 알지 못한다.(48P)

 

 

#문학  #문학으로 보는 불안 : Q 어른이 되는게 무서워요 . 수많은 실패를 내가 감당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누구도 무사히 성장하지  않는다ㅣ모씨들ㅣ소라주ㅣ2016


나를 헤어나지 못하게 하는 비밀의 정체가 불안이라면 더없이 소중하다. 불안의 프레임을 깰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리기 때문이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과 받아들이는 마음 그리고 생각의 넓이가 달라진다. 불행, 어두움은 나를 키우는 바람이다. '보이지 않는 것을 많이 가진 것이 밤이다'그러므로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님을 알게 되고, 그래서 보이지 않는 것들, 잃어버린 것들, 꿈꿀 수 잇는 시간이 밤이다. 그것이 밤의 가능성이고 밤의 힘이다. 돈이 부족한 것?외모가 뛰어나지 않은 것? 좋은 학벌을 가지지 못한 것?등 바람의 목록을 만들어갈 때, 나 사진 그리고 나를 둘러싸고 있는 사회가 정해놓은 틀을 과감히 벗어날 수 있다. 이때 비로소 그 시선 너머를 상상할 수 있다. 이 순간 필요한 것은 뭘까? 단 하나! 편견과 마주하거나 고정된 틀에 나는 부딪히는 '용기'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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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성북구립도서관 hwany989